담배를 꼬나물고 피고 있는 미국 경찰관들....

댓글 [40]

저수지의개 | 2009-01-26 | 추천 0

ㅆㅂ 이민좀 가자!
malfunction | 2008-08-24 | 추천 0

쮋뀳썋쨿캯// 기사? 본인이 말한다고 사실이 되지않음.
쮋뀳썋쨿캯 | 2008-08-23 | 추천 0

한국 경찰들이 가끔씩 범인들한테 발포했다는 기사들을 보면 거의대부분, 몸통에 쏴서 죽였다는 기사들은 거의 드물고, 그 기사들의 대부분은 다리를 맞추어 실려갔다. 유족들은 과잉대응이라며 법적조치를 하겠다니 그런 기사들이 대부분이죠.
공군대장 | 2008-08-23 | 추천 0

경찰사진몇장올린것가지고 갑자기문신때문에 일이커졌군요.. ㅋㅋ.. 한국경찰이 다리를 잘쏜다는기사는 없었던거같네요.. 단지 한국법규상 사격전 3회이상 경고를하고 쏘더라도 다리나 팔등 경미한 피해를 입힐수있는부위에 쏘라고되어있지... 잘쏜다고는 단정지을수없습니다.
malfunction | 2008-08-23 | 추천 0

쮋뀳썋쨿캯//한국 경찰이 다리를 잘만 쏜다는 기사를 본적이 없는데, 기사좀 보여주시죠.
백골23 | 2008-08-23 | 추천 0

미국에서 민주화 운동 해보라...글세요. 반세기전에 미국은 피부색 때문에 학교에 등교하던 여학생들을 경찰들이 보호해야했던 나라 입니다. 그걸 대화와 준법으로 고쳤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미국에서 데모하고 반항하면 총 쏴버린다는식의 논리가 얼마나 과장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인지는 조금만 알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대신 미국은 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은 최대한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발전했습니다. 예를들면 미국 나치즘 시위자들이 인종차별등을 외치면서 집회를 하거나 공산주의자들이 집회를 해도 그들을 보호하는것이 경찰 입니다. 법대로 하자 이거지요.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요? 한국사회는 법대로 지켜야 할 대상은 경찰, 시위자 모두 입니다.
UNUS | 2008-08-23 | 추천 0

여기 저기서 귀동냥 한것중 제일 골치 썩이는 경우는 현행범을 쏴서 나중에 소송걸리는 것인대 이럴 경우 혐의 내용과 퉁을 치는 사법거래가 가능한대 그런대 뒤져거 가족들이 소송을 걸때가 가장 개같은거 같습니다 이미 죽은넘은 죽은넘이고 이걸 잘해서 최대한 우려 먹는...--;;
쮋뀳썋쨿캯 | 2008-08-22 | 추천 0

여기서 1년전인가 올라왔던것 같은데 필라델피아에서 강도와 싸워 사살해서 이긴 한국인 식당 주인 기사같은데, 거기서 어떤분이 총쏘자 그 멕시칸 용의자가 피흘리고 있고, 경찰들이 와서는 EMT를 안부르고 기다리다가 죽자, 경찰관이 그 분한테 다음에는 아예 확실히 급소를 쏴서 확실히 사살시키라고, 나중에 소송걸리고 힘들수 있다고 말했다고 했었죠.
쮋뀳썋쨿캯 | 2008-08-22 | 추천 0

그 쏘기 어렵다는 용의자 다리... 우리나라 경찰들은 다리만 잘만 쏘죠.... 일년에 한두번쯤 나오는 항상 흉기든 범인 한국 경찰이 쐈다는 기사들... 몸통쏴서 사살했다는 기사는 거의 안나오고, 거의 대부분 다리등을 ㅤㅆㅘㅅ다고 나오죠.... 과연 우리나라 경찰관들의 사격솜씨가 엄청더 훌륭해서 그럴까요? 아니죠.
Mankind | 2008-08-22 | 추천 0

저는 4번사진보니 언더테이커가 생각납니다....하여튼 참 화려합니다;;;(미국이 우리랑 문화가 다르긴 다른모양입니다...)
UNUS | 2008-08-22 | 추천 0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지면 미국 경찰이나 소방관들 문신가지고 태클걸기 시작하면 인원난 심할겁니다 전에 기사를 보니 아프간이랑 이라크 등지에서 미군이 대량으로 놀아서 예비역들을 소집해서 미국 전국 각지의 소방서 경찰서 등지에 인원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보고 그리고 웬만하면 거의다 작은 문신이라도 하나식 가지고 전역하는 것을 보면 ......(제가 만난본 한국군 미군들중에 한국군에선 소위 빡센 부대에서 말뚝을 박았다 하는 분들 특전사나 이런 분들의 경우 5명 만나서 그중 2명이 부대 마크를 문신하셧고 미군릉 8명 + A(이녀석들은 정체불명 군인같아 보이나 자세히는 모른)그중 8명 중에 6명이 문신을 했더군요 구호도 잇꼬 부대상징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여서....
malfunction | 2008-08-22 | 추천 0

총기를 소유한 강도 현장범이라면 제3자에 위해를 가할수 있기에 발포할수 있지만 그래도 실제로 먼저 쏘고 질문은 나중에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범인이 순순히 명령에 따르면 쏘지는 않죠. 다리 안쏘는 이유는 소송이 문제가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사격시 다리를 쏘기가 힘들어서 입니다. 몸통은 다리에 비해서 훨씬 커서 총알이 빗나가기가 약간 더 어렵죠.
STAUFFENBERG | 2008-08-22 | 추천 0

미국은 제가 보기에 민주화국가라기보다는 자유국가 입니다. 미묘한 차이라할수 있지만... 분명한 차이는 차이인것 같습니다.
죄수번호2674 | 2008-08-22 | 추천 0

그리고 영화같은데 보거나 하면 굳이 안죽이고 다리나 이런데 쏴서 부상만 입히거나, 하는경우들이 많은데 , 실제로는 그런경우들 적죠. 왜냐면 부상만 입히면 나중에 회복해서 경찰에 소송걸어서 곤란을 격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ㅤㄸㅒㅤ문에, 한번 쏘면 아예 완전 사살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죠.
죄수번호2674 | 2008-08-22 | 추천 0

총기를 소유한 강도 현장범이라면, 굳이 경찰한테 공격 안해도, 사살시킬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경우들 많죠. 2년전인가 캘리포니아에서 은행강도가 닛산 알티마 타고 도주하고, 스와트 트럭이 뒤에 가로 막더니 내려서는 자동차에 총알을 퍼부었죠.
malfunction | 2008-08-22 | 추천 0

미국에서 경찰이 사격할때 지켜야 할점들이 몇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것과는 달리 무조건 쏘는것은 아니죠. 우선 모든 시/군 경찰의 수칙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본인이나 제 3자의 생명에 위험이 있거나, 중대한 위해가 있을것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과장하자면 각각의 총알마다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 중대한 위해중에는 근거리에서 무기를 들고 공격하거나 차로 공격, 경찰의 총기를 뺏으려고할때 등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뉴욕맨하탄 | 2008-08-22 | 추천 0

경찰관 정지 명령 불응시 뒤 돌아서 줄행랑 치는 용의자 등판대기에 바로 총쏴버립니다.
ER이라는 드라마에 NYPD가 나오는 편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민주화 운동 해보세요.
김상우 | 2008-08-22 | 추천 0

예전에 버지니아텍 사건있었을때 학교 복도에서 애들 몇명이랑 그냥 얘기하고있다가 학교경찰(liaison officer)하고 다같이 이런저런얘기 쪼끔하다가 친구한놈이 총보여줄수있냐고 물어보니깐 약간약간 고민하더니 실탄 삽탄되있는 탄창 뺴고 보여주더만요-_-;;; 글락22를 아주 가까이서 봤다는...
STAUFFENBERG | 2008-08-22 | 추천 0

미쿡도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문신 꺼려 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계층구분이 은근히 심한편이더군요... 전통적 미국인들이 미국에 꽤많습니다. 이런경우는계층을 떠나서 보수적성향이 강하고 옷도 화려함보다는 평범하죠
denver | 2008-08-22 | 추천 0

자세히 보니 두번째 사진은 저희 동네내요 ^^;;
KJ SSG | 2008-08-22 | 추천 0

t시가피네
v포야v | 2008-08-22 | 추천 0

문신 갖고 뭐라하는 건 좀 그런듯.. 한국이야 문신하면 조폭이지만 미국은 그냥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요. 제 친구도 경찰관인데 문신있어요. 뿐만 아니라 예전에 미주리주에서 다녔던 제 본당 신부님도 말총머리에 문신까지..
공병의꽃조립교 | 2008-08-22 | 추천 0

미국의 부패경찰도 많지만 그래도 공권력은 유지되는편이고 어찌보면 공권력의 무서움을 국민이나 시민들도 알고있고 또한 지지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경찰들은 어째 범죄자한테는 착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그렇게 무서운지 공권력의 무서움과 그들의 정당성을 모르는 국민들도 문제지만 지들이 지켜야 할게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아무나 잡아가는 공권력은 좀........
denver | 2008-08-22 | 추천 0

뭐 문신이야 각 경찰국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혐오감을 주거나 하는게 아니면 딱히 문제 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저희 디파트먼트도 문신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어서 왠만한건 그냥 넘어 가구요. 만들려고 하고 있다는데 뭐 나와봐야 아는거고. 그리고 경찰의 지시에 불응한다고 무조건 사살은 힘듭니다. 미국 경찰도 물리적 힘이나 무기를 사용했을시는 다 경위서 제출해야 되고 적절한 이유를 제시해야 합니다. 교도소에서 제소자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했을때도 경위서를 제출해야 되는데 민간인이 명령불응 이라고 무조건 사살할 수 없죠. 사살뒤에는 대부분 용의자가 무기를 휴대하고 있었다고 생가되었다 든가 하는 이유로 큰 문제 없이 넘어갈 뿐이죠. 그리고 UNUS님 말씀대로 경찰도 일 잘못하면 민사소송 걸려서 크게 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memphis bell | 2008-08-22 | 추천 0

그냥 무조건 사살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경찰이 용의자가 무기를 휴대하고 있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정지명령을 어긴다면 사살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나저나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한국에서처럼 경찰에게 염산투척하고 대나무 죽창으로 나대면 즉시 사살당하지요.
죄수번호2674 | 2008-08-22 | 추천 0

불응시 즉시 사살은 좀 오버 같습니다. 은행강도나 현행범이 도주중이라면 모르지만, 그냥 일반인이 갑자기 도주한다고 바로 쏘지는 않죠. 처음에 일정시간동안은 운전자가 못보거나 못들어줄수도 있었으니 그냥 조금 따라가다가, 안서면 추격 모드로 들어가고, 범퍼로 들이받아 멈추려는 식으로 들어가고 들이받아 멈춘다음, 그다음은 경찰의 성격에 따라서, 차 좀 뒤에 세워놓고 총겨누고 차 확성기로 손들고 나와서 어쩌구 하라고 하거나, 아님 운전자 창문 바로 옆에서 총뽑아들고 내리라고 하거나, 아님 창문 바로 ㅤㄲㅒㅤ고선 끄집어 내거나 이 3가지중 택일을 할것이고, 이 3가지 택일한것을 하는중에 용의자가 총이나 무기를 가졌으면 사살하는 식으로 가지, 무조건 처음부터 한번 도주했다고 총쏘지는 않죠.
백골23 | 2008-08-22 | 추천 0

운전중 경찰 지시에 불응시 즉시 사살? 글쎄요....ㅎㅎㅎ 물론 틀린말은 아닌데...실제로 거의 그러지는 않죠. 우범지역이면 모를까.
v포야v | 2008-08-22 | 추천 0

비선님,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친해지면 나름 괜찮다는.. 저들도 어차피 사람이니까요.. 운전중 경찰 지시 불응하면 사살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불응을 하는 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저들도 어차피 맡은 거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 불과하고 미국에서는 미국식으로 살면서 지킬 법 지키면 무서워 할 일 없습니다.
UNUS | 2008-08-22 | 추천 0

죄수번호2674 //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말은 Raye님이 하신 말에 대한 포괄적인 말이 었씁니다 "경찰이 문신있는대 문제 없는거냐" 전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UNUS | 2008-08-22 | 추천 0

비선 // 경찰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의 이모할머니(저희 외할머니의 형제분)내도 그런 경우가 있엇는대 경찰이 절차상의 실수를 해서 무혐의 돼고 역으로 경찰을 소송해서 보상금을 받아내신적이 있어서....경찰도 제대로 안하면 코가 꿰입니다. 사안이 뭐고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