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dkndr | 2008-08-23 | 추천 0

  도대체 이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에서 전 정부가 특별히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게다가 저 사건은 전 정부의 사건이 아닌 그 이전 정부의 사건입니다. 보상과 지원이 시원치 않다면 그것은 우리나라 보훈 체계의 문제이지 특정 정권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그 이전에는 제대로 보상하고 지원해줬답니까? 엉뚱한 쪽으로 문제를 몰고 가지 마십시오.

  

  

• panmagi | 2008-08-22 | 추천 0

  위에 사진에 중사님 부인도 보상문제때문에 미국에가셔서 고생을 하신걸로 알고있는데 꼭 국가가 적법한 보상과 유족들에대한 처후를 개선해야 할것입니다. 왜 아직도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지누기 | 2008-08-22 | 추천 0

  김종선님은 고 한상국중사님의 부인이십니다... 6전사자의 이름이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입니다... 이 이름 우리 가슴에 새깁시다... 그리고 이 분들 외에 부상을 입으신 분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참전 용사에 대한 처우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 쪽발이박멸 | 2008-08-22 | 추천 0

  똥별들이 해쳐먹은게 얼만데 ....꼭 뒤에서 해 쳐먹은 넘들이 말은 제일 많어
  주디를 조져야 하는데

  

  

• 眞波 | 2008-08-22 | 추천 0

  라이카님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6용사의 추모사업에 관계했으나 금전적 지원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가끔 여기 군사세계에서 위문지원모금 활동을 할때 참여 하심이 바람직하다 사료됩니다.

  

  

• 라이카 | 2008-08-22 | 추천 0

  자의던 타의에 의해서던 분명이 그분들은 받을 자격이 충분에 넘치는 분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던요..기타 다른 실질적인 혜택을 기대해봅니다..(저는 우리 회사 신입사원 일순위로 하고 싶어요..저는 작은 회사 본부장겸..인사과장..죄송)2008-08-22

  

  

• 호스타일 | 2008-08-22 | 추천 0

  별단놈들은 사병을 휴지같은 소모품으로 생각하겠죠?

  

  

• 라이카 | 2008-08-22 | 추천 0

  아..眞波님..감사합니다..대표적으로 고 김한국 중사님의 부인 김종선님의 이야기를 접하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우리의 정서상 금전적인 부분이 거부감이 들지만 사실, 이것이 참으로 고인의 가족들에게 중추적인 도움이 되는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보훈처나 그밖에..여러 부처에서 그분들에게 도움 된 이야기좀 해주시면..(眞波님이 이야기 하신것은 저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고인들의 부인과 자녀가 금전적,물직적으로 사회에서 좀더 이익을 볼수 있는 시스템이 세워져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세워질 계획이 있는지..궁금합니다..

  

  

• 眞波 | 2008-08-22 | 추천 0

  6용사 순국 후 보훈법령에 의하여 국가보상은 이미 완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꼭 우리 357의 6용사 외에도 대한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을 수호하시다 순국하신 분들과 어떠한 차등도 둘 수는 없겠지요. 윤영하소령의 부친을 대표로 하는 유가족분들의 소원은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당시와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前 정권들의 대북관계 친화정책으로 무시당하고 홀대받아 왔음에 명예회복을 원하시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 부대내에 안보공원을 조성하고 원호처가 주관하는 공식행사를 올해에 처음으로 치루었으며 제2함대사령부와 평택시가 찾아오시는 분들께 여러가지 도움을 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비밀의 회원님들이 눈을 부릅뜨고 우리용사들의 유가족분들을 보살피고 지켜줘야죠.

  

  

• 라이카 | 2008-08-21 | 추천 0

  그리고..eciel님의 맘도 제가 모를리 없습니다..감사함니다.

  

  

• 라이카 | 2008-08-21 | 추천 0

  아..leciel님..우리의 단점..님도 알고 우리모두 다 알고 국민들도 다 알고 있는 상황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너무 열받으셨내요..저는 단지 시야를 좁혀서 좀 전문(專門)적으로..일명..요즘..젊은 이들이 좋아하는 일본넘 오타쿠(オタク)적으로(?)..현재 상황이 어떤지..그리고 어떻게 생각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초로 여러분께..조언을 구하려고 ..질문을 드린 것이여요..^^
  

  

  

• leciel | 2008-08-21 | 추천 0

  맨날 나라 사정탓 예산탓 경제가 어쩌니 탓해대는데 공무원들 삥땅쳐먹는것만 잘 감시해서 뱉어내게만 해도 충분하고도 남을텐데.. 딴나라같으면 벌써 망하고도 남았을텐데 국민들이 착한건지 미련한건지 아무댓가 없이 한몸 희생하시는분들 보면 참 슬프기도 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

  

  

• leciel | 2008-08-21 | 추천 0

  똑같은 놈들입니다 보수층의식해서 겉보기에만 생색만 내고 쫑 날게 분명하죠... 보수니 진보니 떠나서 한국정부는 왜 국가를 위해 목숨바친사람들을 우습게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어찌보면 전통인건지... 조선시대부터 관군은 도망치고 의병들이 일어나고 연전연승한 이순신장군 잡아가질않나... 전정부랑 차별화한다는식으로 보이는데서만 위하는척 하지않는날은 언제나 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