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본 육군, 항공기용 전파 병기
알렉산드로프 | 2008-08-21 2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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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본 육군, 항공기용 전파 병기
이 장비는 태평양전쟁중, 육군 항공기에 탑재된 전파병기로 정확히는 "피아식별장치(彼我識別装置)" 입니다.
일본군은 전쟁 말기들어서야 간신히 대공 레이더 배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일본군의 대공 레이더는 독일에서 잠수함으로 입수한 레이더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우르츠부르크(ウルツブルグ, Würzburg)' 대공 레이다였습니다.(이에 대해선 나중에 시간이 되면... ^^)
하지만 레이더 화면에서는 적기인지 아군기인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에, 이를 판단 할 수 있는 "피아식별장치" 가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피아식별장치"는 지상으로부터 대공 레이더의 전파가 수신되면 응답신호를 보내 레이더 화면상에 '우군'인 것을 표시하도록 하는 장치 입니다.
"피아식별장치"는 현대 군용기에는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것이지만 태평양전쟁 당시에는 대단한 첨단기기였습니다.
그러나 물자와 숙련공의 부족으로 생산 대수는 많지 않습니다.
이 장비는 태평양전쟁중, 육군 항공기에 탑재된 전파병기로 정확히는 "피아식별장치(彼我識別装置)" 입니다.
일본군은 전쟁 말기들어서야 간신히 대공 레이더 배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일본군의 대공 레이더는 독일에서 잠수함으로 입수한 레이더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우르츠부르크(ウルツブルグ, Würzburg)' 대공 레이다였습니다.(이에 대해선 나중에 시간이 되면... ^^)
하지만 레이더 화면에서는 적기인지 아군기인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에, 이를 판단 할 수 있는 "피아식별장치" 가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피아식별장치"는 지상으로부터 대공 레이더의 전파가 수신되면 응답신호를 보내 레이더 화면상에 '우군'인 것을 표시하도록 하는 장치 입니다.
"피아식별장치"는 현대 군용기에는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것이지만 태평양전쟁 당시에는 대단한 첨단기기였습니다.
그러나 물자와 숙련공의 부족으로 생산 대수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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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허윤 | 2008-08-22 | 추천 0
combat | 2008-08-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