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광학미채 | 2008-08-21 | 추천 0

  나온다고해도 무인형이거나 크기가 매우 작을것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커다란 인간형 로봇에 사람이 탈경우 멀미 때문에 탑승운용이 매우 어려울것으로 봅니다. 야나기타 리카오의 공상비과학대전이라는 책이 이 주제를 재미있게 다뤘답니다.

  

  

• oittoi | 2008-08-20 | 추천 0

  피카토끼님/ 음... 다 봤어용... ^ ^ 레이즈너랑 보톰즈.. 명작이죠. 역시 요즘 나온 것은 별로 없나보네요. 그리고 앞에 분들 이야기하신것처럼 건담 시리즈는 그 레이더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미노프즈끼 입자가 없으면 모빌슈츠가 쓸모가 없죠. 그래서 실제 전장에 그거만 뿌리고 다니는 지온군 자크도 있구요. 지금봐도 참 잘 만든 영화같습니다.

  

  

• 소금쟁이 | 2008-08-20 | 추천 0

  거대로봇병기의 실현은 불가능 혹은 먼미래의 가능성이지만 강화보병의 개념으로는 도입될수 있을것입니다. 기술이 무섭게 발전하는거 만큼 무인전투병기에 의존할수 없는 전장및 호의 기타 특수 작전등에는 실현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보병사이즈 보다 약간 큰사이즈이 강화전투복은 시가전에서의 RPG나 폭팔물로 반응하기는 힘들테니 말이죠 미래화보병계획의 연장으로 보면 될듯 싶은데 아이언 맨 정도는 바라지 않지만 나노기술이라는게 있으니 말이죠

  

  

• 피카토끼 | 2008-08-19 | 추천 0

  Armored Trooper Votoms(볼만함니다.), 초시공세기 오거스(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푸른유성 레이즈너(조금 지루한면이 있음) 조금 레어한것 중에서 골랐습니다.^^

  

  

• 호스타일 | 2008-08-19 | 추천 0

  기동성과 내구성, 방어력과 공격력, 무엇보다도 실용성과 유지보수성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 채용되지도 않을뿐더러 억소리 나는 인간형 타겟밖에 안되겠지요. 인간형 형태 자체가 그다지 전투에 적합한 형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MITHRIL | 2008-08-19 | 추천 0

  건담 의 세대가 다루고 있는 MS 는 그저 우주에서 인간활동[콜로니 구축 사업,인류 우주로 이주]을 더욱 활동적이고 강화하기위한 일종의 강화복 형태인데 , 전쟁을 위해서 무장을 하여 첫 도입한데서 전투용이 되었죠, 육전형MS 는 , 글쎄요,,, 유압 이외의 어떤 관절 부위의 무게를 견디고 제어할수 있다면, 만들수는 있겟죠,,,?

  

  

• 706sfc | 2008-08-19 | 추천 0

  군생활 처음 시작하던곳이 대광리 였는데요 바로 앞산이 고대산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떤 겨울 월동장비 하고 난방유류를 보급해야 한다고 저희중대 차량을 빌려간적이 있어 따라가 봤더니 차량이 끝까지 못올라가서 상당부분을 군장에 짊어지고 가더군요, 그때 했던 생각인데 개처럼4족으로 걷는 로봇이 있다면 전투용이 아니라 이동수단이나 중량물 운반수단으로 유용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 Mankind | 2008-08-19 | 추천 0

  현재 로봇병기 에반게리온이니 건담이니 아님 다간이나 선가드 이런 디자인과 개념으론 별 필요없습니다.다른거 빼더라도 동력공급과 조종이 너무 힘듭니다.차라리 터미네이터라든가 아이로봇의 NS-5이런 사람만한 것이 전투원으로 더 필요잇을 겁니다.

  

  

• 삐죽이 | 2008-08-19 | 추천 0

  아직까지... 2족 로봇은 상당기간 현실적으로 전투가 판정을 받기에는 많은 기술적 제약이 있습니다.. 윗분 말슴대로 알봉에 벌집이 되던가..아니면... 엠60에도 철판이 구멍나겠지요...

  

  

• 일소대장 | 2008-08-19 | 추천 0

  테미네이터같은 인간과비슷한크기의 인간이면 쓸모있겟죠... 총맞아도 안죽으니..
  RPG는 다르겟지만..

  

  

• 펜리스펜릴 | 2008-08-19 | 추천 0

  이런 무인병기간의 대량사용이 기반된 이후에야...발전이 이뤄져 인간형 병기가 등장하겠지요....그과정에 대해선 현재 전술체계의 발전상과 영향력등을 고려해볼때 저로서도 왜 등장해야 할지는 상상하거나 섵불리 예측하기 매우 어렵군요.

  

  

• 펜리스펜릴 | 2008-08-19 | 추천 0

  문제는 분명 기존 재래식 전술체계나 병기체계에 비해서 인간형이든 아니든 다족 병기의 특성은 '비효율'적인 화력에 있습니다. 아무리 발전해봐야 주력 전차수준의 기동력,화력,방어력은 발휘할수없지요. 그럼에도 이런 방향성이 거의 실체화되는 요인은 뭘까요?
  이점에서 '전장과 전술변화'가 이런 기괴한 전술체곙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아울러 지휘통제시스템과 컴퓨터 그리고 수많은 소프트웨어의 발전도 이런 역활적 원인을 가시화 하고 있고요....결국 위 병기체계는 시가전이나 복잡한 환경하에서 초강력화력이 아니 저강력화력의 필요성에 의해 운용되는 특정한 전술환경에 맞춰진 병기이며 주력전장에서는 보조지원무기로 통용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인류가 이제 전장에서 입는 인명피해가 여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여지며 조만간 무인로봇포대와 무인이동차량간의 인명살상없는 전투가 몇십년내에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8-19 | 추천 0

  이에 대해 반격수단이 대전차병기(RPG)와 IED등등이였다는 점에서 최근 스트라이커 개념은 변화를 겪고 있고 최신정찰시스템과 한발앞서 나아간 중장기계화보병개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10년이내 기계팔과 기계다리의 지원을 받는 '파워슈츠형 보병'의 등장 장애물은 오직 '배터리'성능부족이라는 주장이 결코 틀리지 않은게 최근 서구의 무서운 발전상입니다. 그뿐 아니라 인간을 지원해줄 장륜바퀴형태의 로봇은 FCS(퓨쳐컴뱃시스템)의 일환으로 실용화 단계이고 4족보행 로봇이 활발히 연구되어 공개되는 시점에서 로더를 비롯해 다족보행 전투병기의 등장은 50년에서 100년내에 불가능 하지 않다는게 저의 개인적 소견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8-19 | 추천 0

  인간형 병기의 필요성....기존 재래식 관념에서는 전혀 필요성이 전무하다는데에 저도 공감합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저는 텔넷시절부터 통칭 '로더'로 불리는 인간형 병기의 지지자입장이였습니다. 물론 90년대 초반 당시 신념의조인님을 비롯해 많은 고수분들이 전력과 여러 규모상 파워슈츠나 로봇개념보다 전장에 먼저 선보일것은 '장갑차량의 대중화'이며 이것은 최근 미군이 선보인 신속대응군 즉 '스트라이크'개념으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 STAUFFENBERG | 2008-08-19 | 추천 0

  글쎄요.... 필요할까요 과연... 건담은 누누이 말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건담시르즈를 다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핵전쟁인지 모시깽인지 그 전쟁이후로 레이다 장비가 무용지물이 되어서 마치 중세의 기사들끼리 일대일로 싸워야하는 그런 상황을 전제로 하여 근접 로봇 전투병기 체계가 개발되었다... 라는 식의 스토리 라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저런 거대병기는 딱 좋은 연습타켓일뿐인것 같군요.

  

  

• lancer | 2008-08-19 | 추천 0

  작연님이 말하는 6족이라면 그것을 말하는군요. 그것보다 바퀴안달린 파란 4족이 더 괜찮을듯...

  

  

• oittoi | 2008-08-19 | 추천 0

  오우, 그새 많은 답들을... 감사합니다. 스타더스트는 봤구요, 건담시리즈는 거의다 봤습니다.... 음... 패트레이버도 봤고.. 요즘은 일본서도 80년대같은 로보트 영화는 안나오나보네요. 옛날에는 건담, 드래고너, 단바인, 모스피다, 엘가임, 더그람같은 주옥같은(?) 작품들이 나오더니... 좀 아쉽네요

  

  

• 일소대장 | 2008-08-19 | 추천 0

  안에 키라보살같은 인물이 아니면 쓸모없는 프리덤.

  

  

• 현대화 | 2008-08-19 | 추천 0

  프리덤은 핵미사일도 요격하는 미래형 MD무기

  

  

• 작연 | 2008-08-19 | 추천 0

  건담씨드 프리덤은 꿈의무기입니다.<br>
  현실성있는것이 패트레이버정도나 공각기동대의 6족로보 같은 경우가 현실성이 있지요.

  

  

• EUREKA | 2008-08-19 | 추천 0

  건담SEED에 프리덤 만큼의 기동성만 보이면...

  

  

• dkbear | 2008-08-19 | 추천 0

  패트레이버 두번째 극장판에서 저런 인간형 로봇병기가 전투에 얼마나 취약한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 있죠. 무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떻게 운용하는가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Raye | 2008-08-19 | 추천 0

  인간형같은경우엔... 다리가 문제죠... rpg몇발로 다리부서지면 몇천억 날라가는...

  

  

• 바람뫼 | 2008-08-19 | 추천 0

  아, 파일이름이 너무 길어서 제가 임의로 적은 겁니다. ^^;<br>일본의 어느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이에요.

  

  

• knox | 2008-08-19 | 추천 0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stardust memory) 보셨는지요?

  

  

• oittoi | 2008-08-19 | 추천 0

  탱크보이? 이거 애니메인가요? 괜찮아보이는데 좀 알려주세요. 요즘 로보트 에니메는 좀 좋은게 없을까요. 가장 최근에 본게 건담 이글루인데 옛날 만화들처럼 인간이 타고 조종하는 "전통적" 부류 로봇애니메 추천 좀 해주세요~ 요즘 나오는 이상한 무슨 지적능력 가진 로봇이라던지, 인간이 정신적으로 조종하는 그런 요상한 부류 말구요. 건담 시리즈도 요즘은 괜히 요상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