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나이스 | 2008-08-19 | 추천 0

  현무의 개발 당시에 미국의 반대로 외교분쟁으로까지 치달은 상황에서 미국을 기만하기 위해 일부러 나이키와 비슷한 형태로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미국의 철저한 반대와 나이키와 비슷한 형상은 후일 국내적으로도 독자적인 유도탄으로서의 현무의 개발 자체를 부인하는 모함(?)까지 이어져 전두환 정권시에 유도탄 개발팀이 해체되고 개발하신 분들도 개인적으로 여러 고초를 겪으신 것으로 압니다. 당시 병기개발에 관한 비사에 관심 있으신 분께 이곳을 추천 해드립니다. http://www.ceoi.org/10ceoi(text)/10ceoi(total).htm

  

  

• 니브 | 2008-08-19 | 추천 0

  나이키에이젝스 이후 개발된 나이키허큘리스는 원래 지대공미사일이며, 탄두 모듈 교체로 지대지 운용이 가능합니다.
  나이키 시리즈 최후 버전인 나이키제우스는 핵 탑재가 가능하다지요.(배치안됨)

  

  

• 조종수 | 2008-08-19 | 추천 0

  제가알기로는 박통시절에 국산 사정거리150키로 이상 지대지 미사일을 개발하려는 야심찬 계획에따라 개발을 하려는데 미국과 미사일 협정때문에 고심한 연구진은 미국에 눈속임을 할수있고 로켓추진체를 손쉽게 구할수있는방법으로 나이키미사일을 베이스로 개발을 한거죠 그리고 유사시에는 적군에게 혼란을 줄수도있고요 예전에 책에서 현무 미사일
  개발사를 읽었던 내용입니다

  

  

• 지나가는사람 | 2008-08-19 | 추천 0

  흠...공군방포인으로써..정말 안타까운 미사일중 하나입니다..아직까지 실전배치라니..
  하루빨리 나이키의 도퇴와 m-sam과 sam-x의 도입을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이 무기에 대해 간부들은 정확도에 대해선 이야기 안한답니다...
  그이유는 가까운 방포 출신공군에게 물어보시길...쪽팔리고 보안상 이야기
  못합니다...

  

  

• 백골23 | 2008-08-19 | 추천 0

  진공관은 개발당시와 도입당시에 부착되어 있었구 이후에 전자부품으로 교체되어서 개량되었습니다.

  

  

• 그라프쉬페 | 2008-08-19 | 추천 0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은 원래용도는 지대공으로 개발됫지만 급할땐 지대지로도 쓴다고 들었습니다.엔진 4개짜리 나이키를 엔진하나로 줄여서 지대지로 만든게 현무죠.나이키랑 현무랑 밀리지식이 전혀없는사람은 구분못하죠.저두 옛날엔 구분못햇으니 책에서 그때당시 엔진4개가 똑같이 점화하고 추력이 같아야하는데 기술부족으로 하나라도 삑사리나면
  불발이니 엔진을 하나로 줄여서 카피햇다고 하더군요.

  

  

• lancer | 2008-08-19 | 추천 0

  지대지는 아닌걸로 아는데....

  

  

• 불사조 | 2008-08-19 | 추천 0

  저는 장갑차의 그림을 보면서 무척 친근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든든한 해병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하고 있네요 ^^

  

  

• 극동함대 | 2008-08-18 | 추천 0

  가능도 하겠지만.. 아시다시피.. 나이키는 진공관이 들어가는 ㅡ┌.. 명중률은 장담 못합니다

  

  

• 백두인 | 2008-08-18 | 추천 0

  상승고도가 30kma면 글로벌 호크도 요격가능한가요??

  

  

• 질러벨 | 2008-08-18 | 추천 0

  나이키 미사일 지대공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