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Norad | 2008-08-19 | 추천 0

  "서울대 무인항공기 ‘스너글’이 세계 최초로 GPS(위성항법장치) 수신기 하나만 달고 자동 이착륙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기창돈(46) 교수와 학생들이 6년간의 도전 끝에 GPS를 이용한 무인항공기 이착륙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조선일보 5월29일자 뉴스의 한토막이다.
  
  무인 비행기가 자세제어장치에 관성센서 없이 GPS만 가지고는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는 학계의 통설을 깨고 이루어낸 쾌거라 한다.
  라고 뉴스가 난적이 있네요. 대단한 기술 입니다. ㅎㅎ

  

  

• 크로마뇽 | 2008-08-18 | 추천 0

  자이로는 비행기에도 들어가는데... 어찌 되었건 克日 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 글뻥 | 2008-08-17 | 추천 0

  고토회복님// 팽이입니다. 안에 빠른속도로 회전하는 팽이가 있고 팽이가 한번 돌면 기울여도 수평을 유지하려는 성질때문에 기울어짐을 측정하면 본체의 자세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야 전투기의 수평 계기판같은것을 만들수 있고 정밀 유도무기는 이게 없으면 못만듭니다.

  

  

• 모름 | 2008-08-17 | 추천 0

  일본 어뢰기술은 당시 세계 최고였으니까요..
  미국이나 독일이 사용하던 어뢰가 신관불량으로인해 배에 닿기도전에 터져버린거랑
  비교하면 일본어뢰들은 상당히 신뢰가 높았죠..
  참고로 2차대전당시 독일 u보트의 침몰량은 약 10%가량은 u보트 함장이 오인한게
  많죠.... 불량어뢰가 많아서 중간에 나아가다 터진것이 있는데 그것을 보고
  격침시켰다고 오해한것이 많았다고 합니다..

  

  

• 고토회복 | 2008-08-17 | 추천 0

  저게 먼디요??

  

  

• 젊은조갑제 | 2008-08-17 | 추천 0

  대단한 기술력입니다. 자이로스코프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 기술력으로 전자식자이로스코프 만들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