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아나디르 | 2008-08-18 | 추천 0

  네번째 사진의 히틀러 오른 쪽(사진상으로)은 나찌독일 공군 사령관인 헤르만 괴링 같은데요... 그리고 히틀러의 저 모습, 그러니까 양 손을 배 아래 부분에서 교차시키는 저 자세 역시 히틀러의 전매 특허라고 볼 수 있는데, 아마 그 의미는, 자기 딴에는 주의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제 기억으로는 히틀러가 독일 수상에 최초 당선되었을 때에도-아직 수권법이 나오기 전임.- 저런 식의 자세(두 손을 포개어 놓는 것)를 자주 취하였는데, 따라서 일부 보수적인 정치가 그룹(예: 힌덴부르크 대통령 등)으로부터는 저런 공손??한 태도로 보건데 아마 아돌프 히틀러 라는 사람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극히 위험한 자 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예의바른 사람인 것 같다는 '엉뚱한 인상'을 주게 되기도 합니다.

  

  

• 키슷케 | 2008-08-17 | 추천 0

  민망해라..

  

  

• coyote | 2008-08-17 | 추천 0

  세번째사진에 나오는 하인리히 히믈러 대단한 점성술 신봉가라고 알고 있는데 그 악랄함은 히틀러와 막상막하였죠.
  전쟁끝날때 영국군 관할 포로수용소에서 일반포로사병으로 위장하다 신분이 들통나 청산가리 깨물고 죽었다는..........

  

  

• gosk | 2008-08-16 | 추천 0

  정말 옛날 사진인데 왠지 느낌이 얼마 안된 사진 같은 느낌이 오는군요.. ㅡㅡ;;

  

  

• 저는 이기자입니다 | 2008-08-16 | 추천 0

  4번사진 히틀러가 참모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