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날아라뼝아리 | 2008-08-22 | 추천 0

  요즘 남아도는 지방공항들이 많다보니 비상활주로의 활용성이 낮아졌죠.
  대구 성서활주로가 대표적일듯..완전히 사라져버렸다는..-_-;
  90~91년 제가 5~6살때 고속도로에서 몇 대 뜨는 것보고 그 뒤로 못 봤다는..
  남대구IC쪽 활주로 끝부분에 흰색 레이돔같은 것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 특수작전1과 | 2008-08-20 | 추천 0

  대놓고 말하면은 1호선 전철 수원 세류 병점 지나가면 저도로 나오지요..저도 명절때 고속도로 꽉 막혀서 국도로 오면 항상 지나가는 길이지요....수원의 10전투 비행단...전철타고 천안 가면 볼수있어여~!~!ㅋㅋ

  

  

• 권선동 | 2008-08-18 | 추천 0

  수원이군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에 달린 길입니다.
  
  맨 아래사진의 우측에 집은 아직도 있답니다.

  

  

• 캐리어 | 2008-08-17 | 추천 0

  제가 87년도에 위에분이 말한 경부고속도로상에 있는 아포(구미-김천중간) 비상활주로에서 근무했었습니다....지금은 해제돼서 철수 했더라구여 고속도로상에 있는 비상활주로는 거의 해제된거 같던데........

  

  

• Mankind | 2008-08-17 | 추천 0

  그리고 비상활주로 대도시 주변은 많이 없어지거나 유명무실해졌고(대구 성서비상활주로같은곳은 90년대들어 도로겸 대형주차장 됐다가 지금은 없어져서 반은 3차 산업단지 나머지 끝부분은 대형차 주차장 됏습니다;;;그리고 선산쪽에 있던 11비 파견대도 2000년대 들어서 폐지되 본대로 복귀합니다)하지만 시골에 잇는건 좀 남아있어서 몇몇 비행단은 아직도 파견대가 있습니다.

  

  

• Mankind | 2008-08-17 | 추천 0

  어릴때(라고 해봤자 90년대..)아버지 차타고 놀러가다보면 가끔 보던 추억의 도로모습이 아닙니까 ^^;;;그땐 활주로가 뭔지 모를때라 갑자기 넓어진 길에 굵직한 차선보고 "아빠 이길 왜이래요?"그러면 비상활주로다 라고 설명듣던 기억이 납니다.

  

  

• 꽁군 | 2008-08-17 | 추천 0

  통행량이 너무많아지다보니까...

  

  

• 꽁군 | 2008-08-17 | 추천 0

  산업도로와 연결된 비상활주로, 요즘은 안쓰죠.

  

  

• 킬리만자로 | 2008-08-17 | 추천 0

  신갈비상활주로!

  

  

• 인수 | 2008-08-17 | 추천 0

  수원 비행장 옆 1번국도 비상활주로가 맞습니다....... 좌측옆 철길과 보조 도로 그리고 개울등등등.......지금과는 많이 다르네요,,,,,,

  

  

• 어부바 | 2008-08-17 | 추천 0

  90년대 신설된 KF-16용 기지(서산 등)도 활주로 확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어부바 | 2008-08-17 | 추천 0

  최근 지방 공항들의 신설 및 시설 강화로 비상활주로의 역할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청주공항. 양양 공항. 무안공항 등 남아돌죠. 이런 민간 공항이 신설+확장되어 기존의 민군 공용 기지들이 아주 여유를 얻었습니다).. 고속전철 및 기존 고속도로 확장, 고속도로급 국도 신설로 지방공항의 수요가 더욱 줄어 .. 군 작전에 큰 도움??? 을 주고 있습니다.

  

  

• 이지스 | 2008-08-17 | 추천 0

  고속도로옆에 아파트가튼 고층건물들이라 상처도 안아물어 거대한 일회용 반창고 바르고 다니면서... 9케의원들 건축업짜들에 돈먹었나..ㅋㅋ 구루지아 하고 한국 얼마 차이 안나는 전쟁발발 예상국인데... 미꾸라지 미지근한 물에서 서서히 끌이는것 가튼 느낌...ㅋㅋ

  

  

• FD3S | 2008-08-17 | 추천 0

  저기가 어딘 줄 알겠는데.... 지금은 완전히 변했죠... 옆의 경부선도 복복선화 되고... 아파트들도 많이 들어섰습니다. 저 논, 밭도 많이 없어졌죠... 비상 활주로 옆쪽 좁은 2차선 도로도 지금은 4차선입니다.

  

  

• STAUFFENBERG | 2008-08-17 | 추천 0

  요즘은 하두 보수공사를 해놓아서 비행기 착륙하기 힘들겁니다. ㅎㅎ

  

  

• 최영묵 | 2008-08-16 | 추천 0

  고1 때 기술시간 선생님께서 횡단물매 설명하시던 중 갑자기 수원 쪽에는 직선 고속도로에 가드레일이 없고 큰 바께쓰로 해놓았는데 왜 그런지 아니???
  친구曰: 바께쓰가 많아서요.
  선생님曰: 숙제다 A4지 2바닥 가득채워서 오기
  그때 제친구 숙제중 첫바닥 "비상" 둘째 바닥 "활주로" 참 웃긴 일이 있었습니다.

  

  

• 젊은조갑제 | 2008-08-16 | 추천 0

  84년입니다

  

  

• 이안 | 2008-08-16 | 추천 0

  저런 비상활주로들이 곳곳에 제법 있더군요~~~ 예전에 만들어져서 보통 일반 국도 옆에 있던데...

  

  

• 드루이드 | 2008-08-16 | 추천 0

  공군비행장 근처에는 반드시라고 할정도로 한군데이상씩 비상활주로가 있더군요.

  

  

• 매일청하 | 2008-08-16 | 추천 0

  저...길을 오토발 타고 신나게 달리던 기억이...
  A-10 도장색으로 봐선...80년대 후반에서90년대 초반으로
  보입니다만...길 끝에는 무인 속도 감지기 있으니...
  너무 발지 마시길~~

  

  

• Lycan | 2008-08-16 | 추천 0

  주변 지형을 보니까 수원 비행장 맞습니다. 제가 복무할 때하고 확실히 주위가 많이 다르네요. 저기 노출된 이글루 형태하며 보니까 제가 지원하던 xxx대대 옆의 yyy대대이네요.

  

  

• 대양강국2 | 2008-08-16 | 추천 0

  수원 비상활주로가 맞습니다..지금도 1번국도(현비상활주로),좌측 구1번국도,철도....뒤에 죽미령고개..좌측 세마대 보입니다.

  

  

• dkndr | 2008-08-16 | 추천 0

  비상활주로는 곳곳에 있습니다. 예천비행장과 가까운 영주시 풍기읍 근처에도 있지요. 대부분 공군 비행장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만세보령 | 2008-08-16 | 추천 0

  제 기억으로는 90년대 초반 월간항공에 기사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월간항공을 91년부터 보았으니까...대충 그때쯤일 것입니다.

  

  

• 서해망둥어 | 2008-08-16 | 추천 0

  수원과 병점 사이 국도 버스타고 지날때 가끔 착륙하는 전투기 보곤했는데..

  

  

• 백골23 | 2008-08-16 | 추천 0

  지금은 저기에 커다란 주차장도 있는데 예전에는 없었군요....현재는 바로 옆에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있는데 주변 풍경이 많이 변했군요.

  

  

• lancer | 2008-08-16 | 추천 0

  경남쪽이라면...그곳? 위치는 말안할껍니다. OO근처에는 도로밑으로 조그만 강이 안 지나가는데..

  

  

• 호스타일 | 2008-08-16 | 추천 0

  헐...수원입니까? 이동네에도 똑같은곳이 하나 있어서;

  

  

• jongsuny | 2008-08-16 | 추천 0

  이사진은 모두 수원비행장 비상활주로입니다..
  수원과 화성시(병점)을 연결하는 1번국도 가 비상활주로입니다.. 근래들어와서..훈련은 없어졌지만.. 지금도 엄연히 비상활주로입니다.
  첫번째사진 우측상단에.. 수원비행장일부가 노출된 사진이죠..

  

  

• 호스타일 | 2008-08-16 | 추천 0

  경남쪽 고속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