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전차기술 4억달라 터키이전에 대한 개인적생각..
군사강국kor | 2008-07-30 11:39:57
조회 9624 | 추천 2 | 다운로드 0
전문가는 아닐지라도, 3세대 전차기술을 4억 달라에 넘기다니, 헐값이라 생각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 속상한 추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흑자 실작에 이명박 정부로부터
압력을 받고, 존립이 위태로운 방위산업청이 그 자주국방의 존재를 이어나가기 위한,
급조한 실적이라는 것이다.
한 나라의 운영은 한 정권의 5년을 너머, 장기적인 국가 이익에 부합되도록 운영되어야
함은 상식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단기적인 성과창출식 국가 운영에 대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분이 문을 내린 현대건설 CEO 출신이라는 점에 대한 노파심만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공익을 위하여, 장기적이고, 서민보호 차원에서 운영되어야 할
전기, 수도, 가스 요금과, 산업은행 등 사업들이, 사기업화 하려하다,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딛혀 보류 내지는, 백지화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자주국방이 친미적인 시각에서 비판받는 것은 코믹한 일이다.
누구나 자기 스스로를 지킬 힘을 키워야, 남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일인데, 정치적인
이득이 앞선 논리로, 호도되었었지만, 이명박 정부가 단기적인 실적에 급급한 것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불안하고, 경계됨은 바로 방위청의 기술이전도 마찬가지다.
크루즈 미사일과, 독도함 등 이지스함, 4세대 전차 기술등의 소식을 미디어를 통해
들을 때, 정말 뿌듯하고, 안정감을 갖을 수 있었다. 그 기반은 바로 자주국방의
방위산업청의 쿼거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정권의 단기적 실적에 급급한 이명박
정부가 눈앞의 실적을 못낸다는 이유로 방위산업청을 없애려고 한다는 기사를 듣고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속상하고, 우려가 된다.
단기적 이득과 장기적 이득의 차이란 무엇인가?
단기적 이득이란... 정권의 이득이고, 장기적 이득이란 국가와 미래의 이득이다.
정권을 잡은 이들이, 자신들과 주변인 그리고 나아가, 일부 계층과 50대가 넘는
살날이 30년이 안되는, 세대들을 위한 이기적인 안목에서 국가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걱정이다.
정녕, 걱정은 노파심인가?
눈 앞의 이득이 아닌, 누구의 눈치가 아닌, 100년은 고사하고, 30년 앞 , 10년 앞을
생각하고 준비하는..그런 애국심을 정치인에게서 기대하는 것은 넌센스란 말인가?
나와 같은 평범한 국민들에게 이러한 불안을 안겨주는 우리의 정부.
정말, 의혹과 우려를 갖지 않도록, 정말 마땅히 지도자의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
정치인들을 걱정하게되는 이 세태..... 30년도 못 살지만, 다음 세대도 생각해주는ㄴㄴ
참다운 양심을 지도자들이 가져야만 한다고. 소망.소원.갈망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속상한 추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흑자 실작에 이명박 정부로부터
압력을 받고, 존립이 위태로운 방위산업청이 그 자주국방의 존재를 이어나가기 위한,
급조한 실적이라는 것이다.
한 나라의 운영은 한 정권의 5년을 너머, 장기적인 국가 이익에 부합되도록 운영되어야
함은 상식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단기적인 성과창출식 국가 운영에 대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분이 문을 내린 현대건설 CEO 출신이라는 점에 대한 노파심만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공익을 위하여, 장기적이고, 서민보호 차원에서 운영되어야 할
전기, 수도, 가스 요금과, 산업은행 등 사업들이, 사기업화 하려하다,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딛혀 보류 내지는, 백지화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자주국방이 친미적인 시각에서 비판받는 것은 코믹한 일이다.
누구나 자기 스스로를 지킬 힘을 키워야, 남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일인데, 정치적인
이득이 앞선 논리로, 호도되었었지만, 이명박 정부가 단기적인 실적에 급급한 것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불안하고, 경계됨은 바로 방위청의 기술이전도 마찬가지다.
크루즈 미사일과, 독도함 등 이지스함, 4세대 전차 기술등의 소식을 미디어를 통해
들을 때, 정말 뿌듯하고, 안정감을 갖을 수 있었다. 그 기반은 바로 자주국방의
방위산업청의 쿼거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정권의 단기적 실적에 급급한 이명박
정부가 눈앞의 실적을 못낸다는 이유로 방위산업청을 없애려고 한다는 기사를 듣고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속상하고, 우려가 된다.
단기적 이득과 장기적 이득의 차이란 무엇인가?
단기적 이득이란... 정권의 이득이고, 장기적 이득이란 국가와 미래의 이득이다.
정권을 잡은 이들이, 자신들과 주변인 그리고 나아가, 일부 계층과 50대가 넘는
살날이 30년이 안되는, 세대들을 위한 이기적인 안목에서 국가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걱정이다.
정녕, 걱정은 노파심인가?
눈 앞의 이득이 아닌, 누구의 눈치가 아닌, 100년은 고사하고, 30년 앞 , 10년 앞을
생각하고 준비하는..그런 애국심을 정치인에게서 기대하는 것은 넌센스란 말인가?
나와 같은 평범한 국민들에게 이러한 불안을 안겨주는 우리의 정부.
정말, 의혹과 우려를 갖지 않도록, 정말 마땅히 지도자의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
정치인들을 걱정하게되는 이 세태..... 30년도 못 살지만, 다음 세대도 생각해주는ㄴㄴ
참다운 양심을 지도자들이 가져야만 한다고. 소망.소원.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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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스켈톤 | 2008-08-07 | 추천 0
스켈톤 | 2008-08-01 | 추천 0
스켈톤 | 2008-08-01 | 추천 0
했던 정당이 단 몇개월 사이에 어찌 그리 변하는 건지.....제가 이렇게 쓰면 한나라당 싫어 한다고 할꺼죠^^ 싫은게 아니라 개판인 정치권 싫어 합니다. 민주니..민자...니 한나라..새천년 ..창조..등등등....다 지들 먹고 살려고 하는 짓거리로 보이죠
스켈톤 | 2008-08-01 | 추천 0
CHAOS | 2008-08-01 | 추천 0
안덕래 | 2008-08-01 | 추천 0
안덕래 | 2008-08-01 | 추천 0
스켈톤 | 2008-07-31 | 추천 0
스켈톤 | 2008-07-31 | 추천 0
스켈톤 | 2008-07-31 | 추천 0
그리고 예를 든건 법대로 해라 법이 있는데 왜 등등 하신 분들이 있어서 그 법의 기준이 뭔지 이해를 하기 조금 어려워서 한 말입니다. 법은 평등하다 그러나 그 법은 가진자...권력에 더 친하다./...라고 생각해서요 ^^ 저 정치 무관심 입니다. 미안하지만 선거 짜증 재대로 나더군요^^ 그래서 무투표^^ 돌 던지지 마세요
WIND | 2008-07-31 | 추천 0
스켈톤 | 2008-07-31 | 추천 0
GSIS | 2008-07-31 | 추천 0
레드라인 | 2008-07-31 | 추천 0
안덕래 | 2008-07-30 | 추천 0
안덕래 | 2008-07-30 | 추천 0
NAVY Reserve | 2008-07-30 | 추천 0
삐죽이 | 2008-07-30 | 추천 0
전탐76기 | 2008-07-30 | 추천 0
스켈톤 | 2008-07-30 | 추천 0
스켈톤 | 2008-07-30 | 추천 0
선방이란다. 무현이도 싫지만 그 담 대통령 하는거 보면 그나물에 그 밥이란 생각이 나만 드는건가. 카카카카 참 재미있어 여기는
유용군사 | 2008-07-30 | 추천 0
님같이 항상 반미시각으로 반미세력이 아니면 무슨일이든 다 잘못됐다는 것을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수출 못하면 못한다고 하고 수출하면 기술 유출한다고 하니 정말로 웃기는군요. 우리도 전부 기본 기술을 도입해서 개발한 겁니다. 도입할때 기술도입비가 비싸다고 그러면서 수출을 위해서 기술이전을 하면 또 난리고... 지금도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있는데 일부러 그런다면 우리나라의 발전에 해가 되는 일입니다. <br>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모두 서로 돕고 도우며 사는게 우리의 인생살이 입니다. 손해볼때도 있고 이익볼때도 있는 겁니다. 맨날 이거 저거 따지고 하나하나 우기고...자제들 합시다.
하얀머리 | 2008-07-30 | 추천 0
원가가 내려가 더많이 싸게 생산되는것을 어찌모를까???? 한심한지고
저글링의발톱 | 2008-07-30 | 추천 0
안덕래 | 2008-07-30 | 추천 0
안덕래 | 2008-07-30 | 추천 0
dkndr | 2008-07-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8-07-30 | 추천 0
고로 해당지역의 군사적 균형을 크게 변화시킬 우려가 있지요.....이것이 우리에게 이익이 될지 불익이 될지 점쟁이가 아닌 이상 장담은 못하겠군요. 쩝..
Eugene | 2008-07-30 | 추천 0
Eugene | 2008-07-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