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kimy | 2008-07-30 | 추천 0

  B-2가 전자적인 자세제어보조없이는 못난다는건 그 설계가 스텔스를 가장 우선해서 만들어졌었기에 정안정성 달성을 위한 조건을 충족시켜주지 못했기에 그렇게 된겁니다. F-117도 다른 비행기처럼 주익있고 미익있지만 그냥은 못나는것과 같은 이치죠.

  

  

• kimy | 2008-07-30 | 추천 0

  B-47이 실전배치까지 못 갔던건 당시 같이 개발되던 B-52와의 경쟁에서 밀렸던것 때문이고 비행자체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항공기에 전자적제어가 필요한 경우는 항공기의 정안정성이 충분치 못하거나 기동성을 높이기위해 의도적으로 느슨하게 만든 경우에 전자적 제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시 전익기들은 충분히 정안정성을 확보한 설계를 했었기에 전자제어 자체가 필요없었죠. 많은 사람들이 믿기 힘들어하지만 이런 형태의 전익기는 후퇴익각도와 무게중심만 잘 잡아주면 아주 안정적인 비행체가 됩니다. 요즘 팔리는 초보자용 RC항공기들 중에도 이런 디자인들이 있는데 날리기도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고 잘 날아다니죠. 당연히 전자적인 자세제어보조같은건 없고....

  

  

• 델타 | 2008-07-30 | 추천 0

  정말 대단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100년전. 1908년 우리 고조부께서는 손을 대면 여자목소리가 나는 색깔이 바뀌는 유리판을 찍으며, 지구위 20000km 에 떠있는 어떤 물체가 빛의 속도로 쏘아보낸 보이지 않는 '전파'라는 걸 받아, 말(馬)보다 3배 이상 빨리 달리는 (馬 없는) 쇠판으로 둘러싼 차안에서, 귀에 꽂은 무언가로 100km 먼 곳에 있는 산에 먼저 도착한 당신의 증손자와 얘기하며, 전달에 손바닥보다 작은 얇고 딱딱한 판으로 어딘가 문질러서 구입한 물건값을 걱정하며, 산의 반을 퍼 나른후 그곳에 만든 비가와도 지워지지 않는 노란 선을 그은 젖지않는 길로, 한식이 되어 자신이 묻힌 산소를 찾아가는 고손자를 상상도 못했겠죠. 분명한건 인류가 서로간의 두뇌의 결합으로 창작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이상 우린 미래를 상상 못한다는거죠. 지금부터 100년뒤 상상 되시나요? 그런데 저런 신기하고 대단한 내용을 접한후 우린 다음달 내야할 카드값에 3-5분후면 잊는다는거... 휴가 가지말까...

  

  

• charlie | 2008-07-30 | 추천 0

  상당한 수준까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역시 전자적 제어(?)의 부실로 실전 배치까지는 가지 못했다는 사실이죠..많은 실험기가 있었지만, 기계적 제어에 의한 한계는어쩔수 없었고, 조종사의 숙련도에 따라 성능차이가 낳을 것으로 예상되죠

  

  

• kimy | 2008-07-30 | 추천 0

  위의 어느 분이 B-2같은 비행체가 전자적 제어없이는 실현이 없었다는 글이 있기에 쓰는 겁니다만... 2차대전 이전부터 꼬리날개가 없는 전익기의 연구는 미국과 독일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었고 전자적 제어없이도 충분히 별문제 없이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할정도의 정안정성을 달성해서 잘 날아다녔습니다. 사실 요즘 기준에서 보면 그렇게 엄청난 기술도 아닌, 제대로 항공공학 공부한 학부생이면 별문제없이 개념설계가능한 정도의 정보가 공개되어있죠.

  

  

• 랑카스카엘 | 2008-07-29 | 추천 0

  3년전에 이 전투기에 관련된내용을 여러 밀갤에 올렸는데 절 무슨 미친놈 취급하더라구요 ㄱ-;;

  

  

• 할수있다 | 2008-07-29 | 추천 0

  혹은 중력이 왜 발생하는지도 아직 현대과학은 알수 없다 인걸로 아는데..제가 무지한건지...

  

  

• 할수있다 | 2008-07-29 | 추천 0

  반중력에 대한 모티브를 제공한 사이트를 알수 있나요? 초전도체가 반중력 현상을 보이긴 합니다만. 그건 아니겠지요. 아직 인류가 통제는 안된다지만 반중력장치를 개발 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는데요....

  

  

• 삐죽이 | 2008-07-29 | 추천 0

  레이저무기도 어느 정도는 개발완료 되었습니다..^^: 전에는 레이져무기 처음 나왔을때는 근처에 발전소하나 새로 만들어야 한다느니.하더니만., 그 후에 비행기에도 달고 다니면서 실용화? 시킫니.. 이제는 소형 박격포까지.. 요격? 하는 수준에 이르렀지요...

  

  

• 흑사단 | 2008-07-29 | 추천 0

  비행기 모양을 보아하니 저기서 미사일 이런무기가발사되는상상은 안어울리고 뽀대가 안날거같고 레이져광선이라도 쭈우욱 나오려나?

  

  

• 흑사단 | 2008-07-29 | 추천 0

  전자모기향이 생각나네요 엇! 글쓰다보니 나만그런게 아니네요 아,,참말로 저게진짜라면 요즘 일본편드는 미국을 멀리할수도 없고,,이레저레 찬밥신세구만,,

  

  

• 삐죽이 | 2008-07-29 | 추천 0

  과거의 그 어떤 위대한문명은 분명 있었지만...그것은 지금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 신비주의적인 해석은 곤란합니다....^^"

  

  

• chenari | 2008-07-29 | 추천 0

  존 설(John Robert Roy Searl) 장치처럼 만들었다는 사람은 많지만 그게 과학적으로 입증된적은 없지 않나요? 음모론중에는 이미 반중력동력장치를 개발하고 연구비때문에 공개안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미 나온지 50년이 넘는 이론들인데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었다면 체재경쟁이 심화되었던 냉전시대에 이미 나왔겠지요.

  

  

• 갈기이리 | 2008-07-29 | 추천 0

  어째 생긴게.. 쌀벌레 퇴치기 라든가 전자 모기향이 생각납니다.

  

  

• 이슈타르 | 2008-07-29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이나 해당 증인들이 강력한 주장하는 바로는 1940년대에 패망직전, 나찌 독일에서 개발한 비행체 하우니브가 증언 및 사진 증거 자체는 많읍니다..증언에 의하면 지금 미국,영국의 기종들 보다 성능적으로도 우수하였던 것 같읍니다..음속의 몇배의 속도는 냈었다고 하며 심지어 화성 까지 왕복 비행에도 성공했었담니다

  

  

• 이슈타르 | 2008-07-29 | 추천 0

  /민간 기술자들은 현상을 만들어 낼수 있으나 제어는 하지 못하는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게 벌써 20년도 더된일이니 /.....브라운뷔펠트효과인 전자기적으로는 50 년전에 이미 나왔죠..당시 더글러스 항공사에서 기술자를 파견하여 이를 직접 검토하였었담니다(결과는 부정적..).순전한 자기장 원리 형태 것은 셜 씨 것으로서 40년 전 쯤 됨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본질적으로 저는 현대과학기술의 수준과 특성등을 보아할때 위 형태의 비행체를 고대 남미 인디오국가들이 기구를 만들어 농경지를 관측했던 수준의 노력이면 충분히 만들어내고 실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학자의 거의 절반...그리고 과학자들의 과반수이상을 독점하는데 성공한 서구의 힘이라면....18m의 거대로봇을 만들어 우주로 날린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겁니다...(실제로 20여미터의 거대로봇을 걷게 만드는 장난감도 만들어진적이 있습니다. 실용성은 당연히 전무..)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이런 질병을 어느정도 통제할수있게된 건 이백여년이 흐른뒤 현대의학이 발전해 항생제 시스템이 체계화된 이후로서 최근엔 아시다시피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진 신종바이러스들과 질병체계의 재등장으로 인류가 심대한 위험에 빠져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본문하고 상관없는 얘기가 지나치게 길군요.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물론 이보다 심각한 경우를 예로 들수도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태평양을 비롯해 지구의 반을 돌았던 탐험선의 보고에 따라 모 섬을 방문한 2차 개척팀은 해당섬의 인간이 '멸종'한걸 확인했습니다. 이는 그 섬의 타인종에 대한 방문의식때문이였는데...(남태평양섬지역의 특성때문입니다...) 매독과 독감이 번져 수천 혹은 수만명이 거주하던 섬이 무인도가 되어버린 사례죠....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인정하고 그들이 방문한다면...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소한 질병이나 성병(아니라곤 말하지 맙시다...영화 ET가 유행할때 '나는 ET와 섹스하고 싶다'라는 티셔츠가 불티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원작자의 고소가 있기전까지..)이 태양계의 '섬'이라고 할수있는 지구에서 지구인 혹은 관련 여타 동식물의 멸종에 가까운 파멸 원인이 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실지로 대항해 시대가 낳은 폐해가 질병의 지구화였고 이시기 1억에서 3억가까운 이들이 다른 대륙에서 건너온 질병에 희생된것으로 추산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뭐...반쯤은 농담이지만....수천만광년을 뛰어넘은 외계인과의 문명적 첫 접촉이 '러브앤피스'가 아니라 '정력제~!!'난동으로 외계방문자를 갈아마실 우려도 있습니다^^ 하하핫...이거 웃기네요^^ ㅋㅋㅋ

  

  

• jwh4117 | 2008-07-29 | 추천 0

  무장이 없네...

  

  

• 275통사 | 2008-07-29 | 추천 0

  아니 이건... X파일의 그 비행체!

  

  

• 라이 | 2008-07-29 | 추천 0

  추진 장치에 대해서 말씀들이 계시는데.. 정확히 미국에서는 핵 잠수함. 핵항공모함 그리고 핵비행기....를 실험하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삼각형 물체의 비행체옆에도 쓰여있지만 핵 추진 비행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반 중력장치에 대한 소문은 지금도 꾸준히 제기 되어 옵니다만...아마도 핵추진으로 움직이면서 상당히 오랜동안 공중에 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현대에 와서 이러한 초고대문명론은....'돈벌이'로서 충분히 악용되고 있습니다. UFO는 UFO로서 볼줄알아야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비행체 개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봐야하며 적어도 초고대문명설과 외계인설 등등도 최소한의 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이집트의 고대 피라미드와 역사와 그리고 그 시신인 미라를 무슨 영생불멸의 샘물인양 착각하고 갈아마셔버리는 우행에서 벗어날수있겠지요.

  

  

• 나나케 | 2008-07-29 | 추천 0

  사실반중력 장치는 꽤나 연구 되고 있으며,민간의 기술자들도 그 현상을 구현할수 있을정도 입니다. 민간 기술자들은 현상을 만들어 낼수 있으나 제어는 하지 못하는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게 벌써 20년도 더된일이니 지금은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리라 보입니다. 민간개발자 중에는 외계인이 원리를 가르켜 줘서 장치를 만들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중력제어가 전자기장이랑 자력으로 어떻게 하는거 같던데......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다만 이를 초고대문명설등과 라엘리온...혹은 사이언스톨로지 스타일의 방향성으로 정리하려드는 건 개인적으로 좀 별로인듯합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그다지 긍정적인 해석방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인류의 발명과 실용화라는 단계에서 백여년 전에 개발된 것이 최근에서야 실용화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실험적 증기기관은 이미 고대회랍시대에 존재했었습니다. 중세에 잊혀지고 다시 재발굴되고 발견되어 새로운 동력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있었기에 초고대문명론은 일견 사실로 비춰질 가능성도 높습니다만...
  여기서 고고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해본다면.....적절한 하나의 예로 이집트를 들수있습니다.....이집트 어가 최초 발굴되고 발견되어 해석해야 한다할때 많은 이들은 이집트어의 문자적 특성때문에 우주의 신비등이나 철학....등이 담겨있을꺼라고 추측하며 신비감을 조장하고 이런 신비감덕분에 '미이라'가 불법으로 대량 도굴되어 정력제나 만병통치약으로 팔렸던바 있습니다....후에 이집트 문자가 일반 상용문자와 다를바없고 그 내용이 지극히 평범하며 이집트의 문화나 그 방향성이 환경적 특이점은 존재하지만 현대와 그다지 다를바없는 면모가 많다는 것이 밝혀지고 나서야 이러한 '미이라'를 통한 식인풍습은 겨우 사그라 지게 되었지요.....초고대문명에 대한 경외심조장은 이런 부분에서 위험성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 에프 오 | 2008-07-29 | 추천 0

  글쎄요 비행이 가능할까요 ? 이륙시 헤리어 그리고 제트추진? 기대바랍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글적...근본적으로 비고정익에 대한 연구와 실현방안은 2차대전이래로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속도문제를 제외하곤 위와 같은 기체가 실험된다는건 그다지 낯설지는 않습니다....UFO형태의 비행체는 B2형태와 같은 초기 기형적 비행체들이 기계식 자이로 이상의 제어장치가 없어 실현화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최근엔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다소 많은 량의 예산이면 서구 강대국의 힘으로 충분히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 이슈타르 | 2008-07-29 | 추천 0

  이런 유형의 기종이 목격된 것은 현재 미국 ,영국이며 널리 유포된 루머에 의하면 주요 강대국들은 모두가 개발 중이라더군요..이런 비행체는 현생인류문명 이전의 오랜 옛날 발달한 문명들은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지금 인류문명이 최초로 시도 하는것도 아님니다

  

  

• 이슈타르 | 2008-07-29 | 추천 0

  Triangle->는 벨기에서 촬영된 미국에서 극비로 개발한다는 블랙 프로젝트 중 하나인 TR-3B로 불리는 기종 입니다..영국에서 목격 된 기종은 기수는 삼각면체이며 후면이 움푹 파인 부머랭 비슷한 모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