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아라사 | 2008-07-29 | 추천 0

  동장군을 예측 못하고 대응도 못한 게 어리석은거죠. 나폴레옹의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았어야는데 그렇지 못했고 반대로 소련은 옛 러시아가 나폴레옹군을 물리친 전술을 그대로 답습했죠.

  

  

• Mankind | 2008-07-28 | 추천 0

  august님 무역일 하시면서 저서좀 써주시면 안됩니까?감히 생업에 간섭하는일 아닐진 모르나 님의 블로그만 책으로 내도 몇권의 책이 나올겁니다.아니면 사계전문가 교양강좌 이런거라도...^^;

  

  

• 삐죽이 | 2008-07-28 | 추천 0

  그 당시의 전황에서 히틀러를 멍청 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최소한 그 당시 동부전선의 독일군이 동장군의 사기 저하만 아니였다면... 어느 정도는 독일군도 소련군에게 수세적 위치에서 방어를 할 수 있었겠다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독일군의 대규모 투항과 항복으로... 히틀러의 계획에오류가 생기게 되지요...

  

  

• 막강58포병 | 2008-07-28 | 추천 0

  히틀러가 멍청한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면할수록 전쟁 자체를 상황실 체스판정도로 이해하는 현실판단상실을 해버리죠....그것때문에 히틀러는 스탈린그라드에서 패배했구요
  제가볼땐 히틀러는 확실히 정치인이지 스마트한전략가는 아닌것 같습니다만...당연한 걸지도...

  

  

• 수호신 | 2008-07-28 | 추천 0

  그렇군요. 대단하시네요. 전문적으로 하시는일도 아니신데 이다지의 경지에 오르시다니....

  

  

• VERITAS | 2008-07-28 | 추천 0

  minki //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minki | 2008-07-28 | 추천 0

  군하고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시는 분이 august 님 입니다. 마음씨 좋은 옆집 아저씨 같은(아! 몸매는 날씬 하십니다...) 그냥 편하게 무역쪽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이곳 회원들의 대부분은 아주 평범하신 분들 입니다.....)

  

  

• 수호신 | 2008-07-28 | 추천 0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한번 올립니다. 글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가 이싸이트를 좋아하는 이유중하나가 august님의 글이 너무나 제 취향과 맞아서 있니다. 다시한번 글 감사드리고............ 그런데 한가지 여쭈어 볼께요? 개인적으로 무슨일을 하십니까?
  군사관련 연구를 하시는지 아님 그냥 아마추어 매니아로 활동하시는지? 정확한 해설과 전문적이고 재미난 해설은 저를 너무나 궁금하게 만드네요 ㅎㅎㅎㅎㅎ 곤란하시면 안밝히셔도 됩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팬으로서...

  

  

• VERITAS | 2008-07-28 | 추천 0

  minki님 계속 게시물들 읽어보았는데 견학같은것을 전담하시는것같은데... 혹시 군무에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

  

  

• 무적상승노도 | 2008-07-28 | 추천 0

  히틀러가 진짜 멍청한놈이죠..

  

  

• august | 2008-07-28 | 추천 0

  습격이요 ? ... 뭐 선전포고만 해 주시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 굳이 비유하자면 진주만처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쩝 ~ ... 아 ... 그리고 야공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부양하여야 할 가족이 있어서리 ...

  

  

• minki | 2008-07-28 | 추천 0

  가까운 시일내에 짠 바람이 불어오는 동네로 습격을 한번 가겠습니다. 저도 당분간은 꼼짝마! 하고 있어야 할 형편 입니다. august님 원하시면 여름 휴가로 야전공병대 현장 체험을 한번 보내드릴 수도 있는데, 물속에서 부교도 설치하고, 자재도 날라보고...과거 훈련소 목봉의 추억이...^^...ps.미드웨이 서문을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찬준님도 제가 이야기 해줘서야 알았다는..(사람들이 의외로 서문을 잘 안 읽는 듯 합니다)

  

  

• august | 2008-07-28 | 추천 0

  내조국 님/ 귀엽고 깜직한 태풍이요 ? ... 그 놈 덕분에 1주일 동안 배가 들어오지 않아 애 먹었고 지금도 그 여파가 남아 있습니다...흑~흑~...나쁜 태풍 ...ㅜㅜ...찬준님 / 음...휴가를 가신다고요 ....부럽습니다....퍽 ! ~ ~ =3=3=3

  

  

• 박찬준 | 2008-07-28 | 추천 0

  8월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수년전까지 같은 생각이었고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 다만 히틀러가 만약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모델을 계속 동부전선에 두고 서부전선의 모든 가용 전력을 동부전선으로 두었더라면 자산이 그토록 사랑했던 민족의 살육은 막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정으로 해 보네여...^^금쪽같은 남은 모든 힘을 발지대전투에 퍼붇는 오류는 히틀러의 몇가지 큰 오류 중에도 돌이킬 수 없는 오류였던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모 책에서의 서문 잘 읽었습니다. 역시 미드웨이 해전의 역사적 통찰력을 남다른 필력으로 잘 쓰셨더군여..^^ 전 무척 어려운 가운데 장성에 가려 하는데 8월님 용안을 함 뵈어야...퍽!!악!!^^

  

  

• 내조국 | 2008-07-28 | 추천 0

  잘봤습니다^^.. 휴가...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만들러 서해로 갔다가 귀엽고 깜찍한 태풍 구경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