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10219"님 죄송합니다. 본문에 적합치 않은 댓글 달아서.... 헤리어 구경 잘~했습니다. 영길리~ 라고 하셔서 어딘가 했지요. ^^
화식조|
2008-07-28 |추천0
위의 眞波'님께서 쓰신 글처럼 나라 국'자 붙은 나라는 주로 중국식 표현이며, 기타 화란 (Holland), 오지리, 비율빈 등등 '국'자 없는 나라 이름들도 '국'자 붙은 나라이름 명명법과 동일하게 나름대로 머리 쥐어짜내서 한자중에서 엇비슷한 발음과 의미 역시 상통하는 글자 골라 만든 나라 이름이며, 상항(신프라시스코), 나성(LA)등도 그런식으로 표현된 도시명입니다. 대체로 괜찮은 뜻들을 갖습니만 어떤 경우는 좀 거시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Deutschland => Deutsche => ドイツ => 한자로는 獨逸로 적는 일본식 표기이며 이것의 우리식 한자 독음이 [독일] 입니다. 2008-07-28
眞波|
2008-07-28 |추천0
이전 "칠성사이다" 선전 문구에 화란나르당이 어쩌고 했는데 "네덜란드-Holland-荷蘭"이군요.
眞波|
2008-07-28 |추천0
저도 왜 영국(英國)인가? 궁금했습니다. 잉글랜드 “잉~”이더군요. 직원중에 중국교포가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불국(佛國)은 불교와 전혀 연관없는데 “불란스”라고 우리가 붙인 같습니다. 아뭏튼 중국의 표기는 이러합니다. France-法蘭西(Fǎlánxī)-法國 //// England-英國(Yīngguó) //// Deutsch-德意志-德國(Déguó) //// Holland-荷蘭 (Hélán) America-美國 (Měiguó) //// Coca-Cola 可口可樂 (kěkǒukělè)
우클라|
2008-07-28 |추천0
화란, 오지리, 비율빈, 인니 등등 이상한 이름 많죠. 샌프란 차이나타운 갔더니 Washington Mutual이라는 은행 간판에 "화성돈호혜은행"이라 버젓하게 써있는 걸 보고 풉. 지나에서 들어온 이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왜국에선 영국을 "이기리스"라고 부르더군요.
이성계|
2008-07-28 |추천0
휭맨// 중국에서 왔습니다. 그건 장담합니다. 그건 그렇고 영국은 잉글랜드라,,, 신빙성 있네요.
휭맨|
2008-07-28 |추천0
거의 중국에서 들어왔다기 보다는 일본이 더 가까울 거 같은데요? 독일은 도이치에서 나왔을 것 같네요. 영국은 잉글랜드에서
이성계|
2008-07-28 |추천0
염산중독증// 아메리카, 아메리가, 미리견, 미국. 대충 요 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자식이라는 것이 거의 중국에서 들어 온 말이죠. 그러고 보니 법국은 프랑스, 불란서, 법국 순으로 이래가 되는데 독일은 뭐죠? 도이치, 독일, 덕국? 어라라? 뭔가 조금 이상한,,, 독일은 어짜다가 독일이 된? 영국도 연관이 안되네요. 독일, 영국 어쩌다가 그런 이름이 됐는지 설명해 주실 분?
염산중독증|
2008-07-28 |추천0
ㄴ당연하죠 ㅎㅎ ;; 미국이 왜 미국이냐하면.. 그것도 잘못들어서 생겼다는.. 아메리카 라고 말할때 원어민발음이 A가 안들려서 미리견으로 들렸고 그대로 써서 미리견 미리견.. 미국이됬다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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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眞波 | 2008-07-28 | 추천 0
화식조 | 2008-07-28 | 추천 0
眞波 | 2008-07-28 | 추천 0
眞波 | 2008-07-28 | 추천 0
우클라 | 2008-07-28 | 추천 0
이성계 | 2008-07-28 | 추천 0
휭맨 | 2008-07-28 | 추천 0
이성계 | 2008-07-28 | 추천 0
염산중독증 | 2008-07-28 | 추천 0
이성계 | 2008-07-28 | 추천 0
knox | 2008-07-28 | 추천 0
누룽지맛 | 2008-07-28 | 추천 0
염산중독증 | 2008-07-28 | 추천 0
cr | 2008-07-28 | 추천 0
안덕래 | 2008-07-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