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펜리스펜릴 | 2008-07-29 | 추천 0

  아..FBI가 아니군요...정부기관....입니다...당시에 FBI....쩝^^;;

  

  

• 훈스 | 2008-07-28 | 추천 0

  2편이 수작인지, 졸작인지 모르지만,,,,,,,, 보면서,, 약간 거부감을 느낀것을 사실이었습니다. 한국계 케나다 박씨 성을 쓰시는 유부녀님이 나오시는 시리즈 보다,,, 수준으로 보자면 약간 더 높이 쳐줘야 할듯 합니다........... 단 재미는 우리의 이쁜 박시 아줌마 나오는 시리즈를 추천합니다...(시리즈 제목은 중국집에 가시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7-28 | 추천 0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SF'장르가 매우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서구에선 안그렇죠. 적어도 양자역학과 핵무기가 등장한 이래 서구의 주요 장르는 바로 과학이 중점이 된 SF장르입니다.(실제로 핵무기가 실용화 되기 전에 기초양자물리역학을 응용해 핵무기가 등장하는 소설이 30~40년대 쓰여지고 그 소설의 작가는 FBI의 조사까지 받았다는 루머도 있습니다....)때문에 SF장르는 그 묘사가 한심하던가 혹은 치밀하더라도 많은 공학도와 공학자들에게 환영받고 이런 공학자들이 응용학문으로 많은 이익을 주기에 중요한 문학장르로 인정받습니다만...우리나라는 이점에서 근래까지 외국의 공학문명을 받아들이고 자체적으로 개발하는데 미비해서 그런지 여론이나 여러 장르적 부분에서 SF를 매우 낮게 분류하거나 상업성이나 지명도가 매우 떨어지는 편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서 많은 발전을 이룬다면 그만큼 SF장르의 작품이 성공하리라 생각됩니다.
  (SF장르 별로 어려운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익숙한 SF작품을 꼽으라면 저는 쥐라기공원을 뽑아보겠습니다. 그외도 아주 많지만...)

  

  

• 펜리스펜릴 | 2008-07-28 | 추천 0

  2편에 주인공은 임신한 여병사죠....태아때문인지 생존본능때문인지 없던 ESP능력이 생겨 고생하지요.^^;;;; 재미있는 점은 바로 버그의 행동입니다. 1편에서 지구인들이 버그에게 혼쭐이 난뒤 버그를 연구해야 한다는 정책과 함께 전쟁수단이 바뀌고 마침내 두뇌버그를 잡아 승전하는 듯했습니다만(이건 어디까지나 영화내용)...이런 전술을 반대로 버그가 사용하고 인간의 체내에 침투해서 인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이건 스타쉽트루퍼즈 팬픽 만화등에 자주 사용되는 소재로 인간뿐 아니라 인간이 사용하는 컴퓨터등에도 침투해서 인간에게 반격을 가하죠) 50년이나 된 뛰어난 원작이기에 반대의미로 패러디한 작품도...그리고 보다 발전시킨 팬픽작품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면에서 개인적으론 2편의 마지막에 '이 친구도 자라면 멋진 장갑병(의역)이 될겁니다'라는 말에 증오감을 비추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아주 인상적이고 멋졌습니다. 하하하핫... 이거야 말로 스타쉽트루퍼스의 패러디작품인 영원한 전쟁의 끝없는 테마로서 2편의 작품을 만드는 감독과 시나리오쪽 양반들이 뭘 생각했는지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그점에서 1편처럼 단순한 마무리 보다는 흥미가 높아서 2편도 개인적인 분류로 '수작'반열에 올려두는 편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7-28 | 추천 0

  2편도 스타쉽트루퍼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보신다면 꽤 재미있는 명작입니다. 원작느낌을 더 잘 살렸죠 1편은 그점에서 원작에 대한 묘사보다는 오히려 원작을 뛰어넘는 감정적 묘사가 좋습니다.(풀베호벤감독이 명감독인게 티가 나죠) 그런 1편이 있었기에 2편과 3편이 나오는데 뭐 저도 아직 3편은 보지 못해서...잘 모르겠군요. 미국이나 서구에서는 이 시리즈에 워낙 팬이 많고 일본쪽도 만만치않게 팬이 많아서 이 작품을 영화화 애니화 하는데에는 많은 난관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2편에 관해서는 특히 원작을 약간 비꼬거나 비판하는 성향도 있는데 마치 '영원한 전쟁'의 한대목을 보는 듯해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좀 네타성인데....

  

  

• 삐죽이 | 2008-07-28 | 추천 0

  스타쉽트루퍼즈... 잘 만든 미래전투영화중 하나로 꼽고 싶습니다.. 어짜피.. 에프에프라는 장물이 아직 우리에게는 오지 않은 시대극? 이기 때문에.... 우리가 볼때 이건 아닌데..라는 장면도 더러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잘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 호스타일 | 2008-07-28 | 추천 0

  1편 중반부인가 TV에서 애들이 바퀴벌래 길거리에서 막 밟는거 나오고 뒤에서 웬 아줌씨가 과장된 웃음으로 오버액션을 벌일때 딱 삘받았죠;;;

  

  

• ㅋㅋㅋ | 2008-07-28 | 추천 0

  참고로 잘들 모르시는데 영화는 엄연히 군국주의를 비꼬고 있습니다 폴반호벤 감독작품들의 특징이죠 이거는 칭찬하는것도 아니고 까는것도 아닌데 분명 곰곰히 생각해보면 까는것이죠 이와같은것은 감독의 최신작 블랙북에서도 나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분명 까는거죠 들어나지않게 실제로 감독은 비평가들이 군국주의 찬양이다 주근께 소년들이나볼 영화다 혹평을햇지만 쇼걸로 상을받았을때처럼 콧방귀뀌며 이런소리했죠 관심이라도 가져주니 고맙지만 영화나 제대로보고 말해! 봉준호감독과 비슷하지만 봉감독보다 훨씬더 지능적으로 까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분작품 한 5번씩보면 대충이해가요 어디서 까는건지.....[할로우맨은 제외]

  

  

• ㅋㅋㅋ | 2008-07-28 | 추천 0

  1편도 그리 인기를 끈것은 아닙니다 어쨋든 콜럼비아 영화사가 소니에 넘어가는 결정적인 역활을 한영화이기도하고 비평에서도 그리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죠
  어쨋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 헐리웃에서 서서히 멀어지는 영화가 됩니다

  

  

• ㅋㅋㅋ | 2008-07-28 | 추천 0

  소설은 국수주의 찬양 만화는까기 영화는 비꼬기 상당히 잼나죠 그나저나 우리나라에서는 2,3편이 영화개봉작처럼 알려져있는데 두편다 TV영화 로나온것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관개봉작보다는 수준들이 딸리는 편이죠

  

  

• STAUFFENBERG | 2008-07-28 | 추천 0

  1편또한 b급영화스준 그이 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름 b급영화도 볼만은 합니다.ㅎㅎ

  

  

• 임경수 | 2008-07-28 | 추천 0

  불사조님/2편이랑 3편은 애초에 비디오 랑 DVD용으로 만들어진 걸로 압니다
  고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에서도 극장개봉은 안했습니다

  

  

• 모름 | 2008-07-28 | 추천 0

  애초에 밀리터리 영화도 아니고 sf 판타지 영화인데..
  저런것에까지 군고증을 맞춰라 전술이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더치패이 | 2008-07-28 | 추천 0

  저영화 1편밖에 안봤지만 마치 2차대전 당시 독일을 모티브로 따온듯할 설정에다 밀리메니아 라면 누구라도 저건아닌데 싶을 정도의 이상한 전술에다 그냥 보여주기식 영화정도...

  

  

• panax | 2008-07-28 | 추천 0

  젤 황당한건... 다른 행성까지도 비행 가능한 엄청난 기술력의 대형 우주함선이 고작 지상에서 쏟아대는 대형 개똥벌레 방구탄(?)에 쩍쩍 갈라지며 나가 떨어진다는게...

  

  

• 일마레 | 2008-07-28 | 추천 0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 영화....

  

  

• bum | 2008-07-28 | 추천 0

  이게 1편은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가 2,3편은 졸작이라는 평을 면치 못 하는 이유중 하나가 영화제작사가 바뀌었기 때문이라네요.
  1편은 아르헨티나인가?어느나란의 거장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영화인데,2편부터는 B급영화제작사에서 제작을 시작했답니다.영화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2편부터는 정말 B급SF영화같은 느낌이 나죠....그래픽도 만든지 10여년이 지난 첫편보다 못 한거 같으니...

  

  

• 불사조 | 2008-07-28 | 추천 0

  우리나라에서도 2편이 영화관에서 상영되었었나요?

  

  

• 세이지 | 2008-07-28 | 추천 0

  졸작 속편보다는 애니가 훨씬 괜찮은듯.

  

  

• goozman | 2008-07-27 | 추천 0

  영화를 불법으로 다운받아 보고 평가를 내리는건 조금 보기 그렇내요 -_-;

  

  

• BOLTZMAN | 2008-07-27 | 추천 0

  원작에서는 군국주의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묘사됩니다. 비밀의 회원들분이시라면 모두 공감하는 사회처럼 느껴질정도죠.

  

  

• raptor79 | 2008-07-27 | 추천 0

  스타크래프트의 테란과 저그의 전쟁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 드루이드 | 2008-07-27 | 추천 0

  소설에서는 파워드 슈트라는 강화복을 입은 보병들이 주력이지요. 영화처럼 소총들고 싸우는게 아니고 방어력과 화력이 현대의 전차를 능가하는 위력이지요. 심지어 소형 핵폭탄까지도 사용가능하니까요. 당연히 전차가 나올건덕지가 없지요. 영화화할때 예산이 부족해서 적으로 나오는 버그와 파워드슈트 둘중 하나밖에 제대로 구현할수 없었다더군요. 결국 파워드슈트대신 비닐갑옷(?)으로 대체되고 버그를 구현하는데 예산을 투입했다더군요. 군국주의를 예찬한것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긍정적으로 묘사한것은 사실이지요. 현실에선 나올수 없는 이상적인 국군주의 시스템을 그리고 있으니까요.

  

  

• 육사가야지 | 2008-07-27 | 추천 0

  영화가....그래픽 수준이 '역사스페셜'수준 -_-; 스타쉽은 1이 가장...(탄피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리는 세심함.)

  

  

• 일소대장 | 2008-07-27 | 추천 0

  저도 이영화봣습니다... 재미없을정도는 아니더군요.. 마지막사진 머라우더(강화슈트)가 벌레의 공격에도 꿈쩍도 안하고 쓸어버리는장면과 Q폭탄이라는걸로 벌레사는행성 부술떄 엄청 통쾌했던..

  

  

• 다나끔 | 2008-07-27 | 추천 0

  원작은 50년대에 나온 하인라인의 동명소설입니다. 파워슈트라는 모티브 덕분에 유명해 졌구요. 영화와는 다르게, 원작은 군국주의 예찬소설입니다.

  

  

• 호스타일 | 2008-07-27 | 추천 0

  탱크라는 지상전 필수품도 하나도 안나오죠;;; 운반 유지 보수 불편함이라든가 게릴라전을 구사하고 땅밑에서 튀어나오는 놈들 상대하기 좀 거시기한 물건이지만 제일 이해가 안되는것중 하나였어요.

  

  

• 철벽방공 | 2008-07-27 | 추천 0

  대작..까지는;; 근데 이거 볼때마다 매번 드는 생각이- 그 큰 벌레를 왜 소총으로 잡는건가여? 화력 좋은넘으로 죽여야지, 화염방사기 쓰던가 아님 폭격 해서 쓸어버리지.. 총알 한발에도 안쓰러지는 벌레를 소총으로 쏘다가 병사들 맨날 쓰러지고.. 참 이해가 안감. 아무리 영화라지만.. 이건 영화라고 넘어갈 수준이 아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수준;

  

  

• 호스타일 | 2008-07-27 | 추천 0

  벌레가 너무 커져서 세스코가 박멸할 수 없게되니까 군대가 출동해서 모조리 쏴죽인다는 매우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100%믿지마시고 -_-;;) 원래 만화는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수다쉽뜨루빠스 1편은 그나마 물량과 액션에 충실한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대작이었습니다. 2편은 안그래도 딸리는 스토리에 돈마저 안썼으니 안습이었고요. 3편은 나온거 오늘 처음알았네요~

  

  

• 염산중독증 | 2008-07-27 | 추천 0

  무슨 벌레나오는거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