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펜리스펜릴 | 2008-07-28 | 추천 0

  겨울이 끝나가고 있었기에 핀란드로서는 어쩔수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전쟁동안 구소련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만큼 핀란드쪽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었고요....승패문제가 아니라 핀란드가 매우 현명한 결정을 했다고 봅니다.

  

  

• 호스타일 | 2008-07-28 | 추천 0

  소련군은 전술이름대로 통나무가 되어 핀란드군의 난로불에 차례차례 던져지죠 ㅋㅋ

  

  

• STAUFFENBERG | 2008-07-28 | 추천 0

  붉은 군대에게 작살이 난것이 아닙니다. 당시 소련군의 규모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펼쳤던 대규모 병력이상의 어마어마한 병력이었습니다. 그러한 병력을 모두다 막아냈지요. 당시 단순무식의 묻지마 돌격의 소련군을 핀란드군들은 철처하게 막아 냈습니다. 그러다 전쟁 후반부에 러시아의 새로운 전력으로 러시아 국경을 마주보는 앞으로 튀어나온부분을 러시아가 종단하게되고 휴전협정을 맺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땅은 러시아 소유로 남아있지만 결코 핀란드가 졌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러시아또한 그이상의 전쟁수행은 불가능하였기에 결국 그선에서 휴전을 맺은것이죠.

  

  

• 느리보 | 2008-07-28 | 추천 0

  다른 영화지만 손으로 든 저 RPG7 사출탄 처럼생긴것 사용법이 어떡해 하는 건가요??

  

  

• 붉은악마 | 2008-07-28 | 추천 0

  이영화 어디서 어떻게 보신거죠? 볼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 jerald | 2008-07-27 | 추천 0

  영화에 핀란드군 병사가 전차와 돌격포의 하켄크로이츠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자기들이 먼저 사용했고, 독일 것은 휘었다고 비웃는 장면이 영화에 나옵니다. 사실 저 마크는 1918년 독립전쟁시 스웨덴 귀족이 기증한 전투기에 그가 그린 마크였는데, 그게 전후 핀란드군의 국가 표식이 되었다가 2차 대전 후 저 표식은 사라지게 됩니다.

  

  

• coyote | 2008-07-27 | 추천 0

  저 돌격포 원래 핀란드군에서 실제 보유하고 있던 3호 돌격포입니다.
  그리고 2차 대전당시 핀란드군마크가 원래 저렇습니다.

  

  

• 모퉁이돌 | 2008-07-27 | 추천 0

  돌격포의 하켄크로이츠도 좀 이상하다는...

  

  

• 윌슨!! | 2008-07-27 | 추천 0

  핀란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라인데 겨울전쟁때 초반에는 잘 나가다 나중에 붉은군대에게 작살이 나버리죠 ㅠㅠ

  

  

• mehmed | 2008-07-27 | 추천 0

  적어도 독일인들은 저렇게 쏘지 않았을 겁니다. 무기 자체에 간략한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스텐실로 찍혀 있으니까요. 트랙을 보니 KV1은 진품이 아니고 짝퉁이군요.

  

  

• stranger | 2008-07-27 | 추천 0

  언제였지...한국전쟁때였나....생포된 장교가(국군? 미군?) 인민군(중공군?)한테 대전차 로켓이 날아가는 멋있는 모습 볼수 있다고 발사관 뒷쪽에서 지켜보라고 한 뒤에 후폭풍으로 몇명 보내버렸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는데요....

  

  

• scarlet | 2008-07-27 | 추천 0

  저런.... ㅜ.ㅜ..

  

  

• dahyel | 2008-07-27 | 추천 0

  실제로 저렇게 쏘다가 죽은사람도 있겠죠?

  

  

• 61사짬타이거 | 2008-07-27 | 추천 0

  저친구 너무 뿔상하다는... 흑...ㅠ 사용법을 알기만 했어도...

  

  

• 호스타일 | 2008-07-27 | 추천 0

  야한탈리 ㅎㄷㄷㄷㄷ

  

  

• kkscosmos | 2008-07-27 | 추천 0

  제목을 "야한탈리" 로 보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눌렀더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