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reybun | 2008-08-08 | 추천 0

  도쿄에 처음 지하철이 나온 때가 1927년, 그것도 우에노~신바시가 다 완공된 건 아니고 우에노~만세이바시 임시 승강장(후에 연장개통으로 폐역), 이후 신바시까지 1934년 완전개통, 그것도 직통으로 간게 아니라 우에노~아사쿠사, 아사쿠사~신바시 구간 운행회사가 따로 나뉘어져 있었죠. 1939년에야 통합, 지금은 도쿄메트로(구 에이단지하철)이 긴자선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죠

  

  

• 안덕래 | 2008-07-28 | 추천 0

  사진을 보면서 한가지 더... 1번사진 버스에 쓰인 글을 보니... 1939년에 지하철도 (지하철) 주식회사라.... 왜구들 정말 징하도록 무서운 놈들.... 비단팔아 전함을 사온 놈들이니... 할 말 없네요....

  

  

• 안덕래 | 2008-07-27 | 추천 0

  한미 관계가 최고조 였다가 최악으로 달리게된 이유는 뭘까요 ? 꼭 한미 관계 꽝 일때마다 찝쩍대는 왜구들의 속셈은 무엇일까요 ? 늘 말하지만,,, 내가 강하지 않으면 강한 친구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 친구를 원수처럼 대해니... 잘 될턱이 있나요 ?

  

  

• 하얀까막 | 2008-07-27 | 추천 0

  슬퍼서 한 글 올립니다. 대통령께서 취임하자마자 실용외교를 외치며 미국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땅이라하고, 미국은 분쟁지역이라 하네요. 우리가 얻은 실용의 결과는 무엇인가요? 노무현을 싫어 하는것은 님들의 자유지만, 이명박이가 대안이라는 생각은 버려 주십시오. 쓰레기통에...

  

  

• Martin | 2008-07-27 | 추천 0

  미국이 북한을 지원하는 것을 dkndr식으로 해석하면 북한이 우리나라를 지원한다는 것과 같은 이론이 되겠는데요.. 촛불시위 자체의 순수한 목적을 오도하는 마스크부대의 의도가 문제죠. 그리고 소비자 선택권이란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해대는 것인지..? 반미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반미로 인한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시각이나 관점이 달라지는 것인데 무슨 무서움이란 희안한 소릴해대고 섬나라가 불교국가 라고 단언하는 일차적 고정관념은 또 뭐죠? 이건 뭐 단 것은 삼키고 쓴 것은 뱉어버리는 유치원아이 어르는 것도 아니고 dkndr씨 입 밖으로 내뱉는 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생각이나 사고 라는 것도 좀 들어있어야 좀 말 같지 이건 뭐 ..

  

  

• 안덕래 | 2008-07-27 | 추천 0

  그러면 정확하게 반 이명박 시위를 해야지요... 왜 다른 꼬투리를 잡아 시위를 합니까 ?

  

  

• dkndr | 2008-07-27 | 추천 0

  그럼 반미가 국시나 마찬가지인 북한을 지원하는 미국은 미친 나라인가요? 미국 동맹국중 반미집회는 제일동맹국인 영국이 가장 많이 합니다. 촛불시위에 반미가 제일 목적인 단체들이 일부 참여하고는 있지만 촛불시위 자체는 반미도 아니고 미국 소고기 결사 수입반대도 아닙니다. 그보다는 반이명박에 가깝지요. 반이명박이 반국가나 반미는 아닙니다. 소비자 선택권만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미국 소고기 수입이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미국 소고기의 문제는 바로 그것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본질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미국이 전국민 대비 한줌도 안되는 반미세력 때문에 자기 주장을 못펴는 나라도 아니고 이들을 무서워할 나라도 아닙니다. 반미가 가장 심한 중동에 미국이 악착같이 집착하는 것은 어떻게 해석을 할 것인지.. 왜나라는 사실상 불교국가나 마찬가지인데 왜 미국은 우리보다 왜나라를 더 좋아할까요? 반미 시위나 종교 따위는 국제사회에서 친밀한 관계와는 무관합니다. 왜 일부 극우파 미국인들의 입장만 생각해서 집착해야 하나요? 우리가 그들과 같은 입장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2MB가 미국과 사이가 안좋아서 독도문제가 생기고 북한이 그런다고 생각합니까? 강한 친구 좋아하시네. 그 친구는 우리가 아무리 똥꼬를 빨아도 자기들에게 튕기는 쪽발이를 더 좋아합니다.

  

  

• Martin | 2008-07-27 | 추천 0

  그리고 님의 글이 종교비판이 주가 아닌 것은 알겠는데 뭔가 핀트가 어긋나 있습니다. 주제와의 연관성 이라던가 일관성이 많이 벗어나 있죠. 저 또한 기도교인의 한 사람으로써 한국기독교의 추태에 대해선 나름 앞장서 있습니다만 님의 글은 좀 연관성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해 보이네요. 정치 혹은 외교적인 부분을 종교와 연계시도 한다는 자체가 코드가 맞질 않죠. 진행될 수록 논점과 상관없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삼천포로 빠지게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Martin | 2008-07-27 | 추천 0

  글쎄요.. 한국 기독교의 대표성이라는 것이 참 애매모호하죠. 기독교의 어떤 종파가 애걸복걸을 했을까요? 아마도 알렉산드로프님은 헛다리를 짚은신듯 합니다. 정치, 외교적 역량을 토대로 한 두 국가의 외교 관계를 기독교라는 그럴듯한 꺼리를 대입하시니 말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은 그럴수도 있겠다지만 발제글내속의 끼워 맞추기식 억지 주장은 참...가지가지 한다라고 밖에...그리고 장로교는 미국이 원조가 아니라 영국이 원조죠. 현 미국내 가장큰 종파는 침례교(남침례교 재단)입니다. 한국(장로교)과는 좀 다르죠.

  

  

• 안덕래 | 2008-07-27 | 추천 0

  그러면 반미 촛불 집회나 하는 한국에 왜 우리 군대가 가 있어야 하는 미국 지도층의 발언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친미 아니 종미를 할 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미국과 사이가 안 좋아질 때와 왜놈들이 독도 문제로 , 김가 왕조 놈들이 분탕질 치는 시기가 거의 일치 한다는걸 말입니다... 우리 땅에 미군이 있고 그들과의 관계가 좋을 수록 주변 국가들은 대한민국을 함부로 못 대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식민지네 뭐네 우리를 비웃어도 속으로는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내가 강하지 않으면 강한 친구라도 있어야 견뎌 내는게 세상입니다..

  

  

• Mankind | 2008-07-27 | 추천 0

  저 수병들 불과 2년뒤에 서로 죽이고 죽이는 사이가 될것을 알았을지...태평양 전쟁났을땐 그리고 저들중 누가 죽어가면 되게 배신감 느꼈을 겁니다....

  

  

• STAUFFENBERG | 2008-07-27 | 추천 0

  무슨 말씀인지는 잘알겠습니다. 저또한 기독교인으로 지적하신바에대해 조금 서운한마음이 있지만 생각해보아야할만한 좋은 글입니다.

  

  

• 알렉산드로프 | 2008-07-27 | 추천 0

  음.........제가 쓴 글이 마치 종교에 대한 비난 글이 된거 같아 미안 하네요.<br>
  제가 이야기 하고픈건 미국(또는 그 외 모든 나라)과 가까운 외교관계, 대한민국 입장에 대한 국제 사회에서 확고한 확립(예, 독도의 한국 영유권, 일본해 표기 문제등)을 위해서 실질적인 노력과 작업이 필요한데, 우리가 요란하게 부산만 떨 동안 일본은 소리 없이 자신들 입장 확립을 위한 작업을 펼쳐 놨다는게 너무도 안타깝기 때문 입니다.<br>
  미국 소고기 사태를 보면서도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와 대치되는 단체들의 주장은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종교적 관점에서 그저 미국이니까 좋다 라고 외칠 뿐이었습니다. <br>기독교 나라 미국이지만, 그런다고 미국이 한국을 이뻐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br> 일 때문에 가끔 해외를 나가지만 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조용히 해당 국가에 작업을 해놓은 것들을 보면 왜 우리나라가 밀릴수 밖에 없는지 눈에 보입니다. <br>70년전 USS 아스토리아 의 일본 방문을 보면 이미 국제사회에서 당당하게 위치 확립을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지요. 국내 내부에서 요란하게 우리 주장만 펼치는 요란한 깡통이 아니고요.....

  

  

• 예비역병장 | 2008-07-27 | 추천 0

  댓글을 처음 써봅니다. 이 곳에 지금 댓글을 다신 분들의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비상식적인 특히 Meteor99님이 말씀하시는 이순신 장군이 사탄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글쎄요 전 이제 30대가 된 기독교인이지만 그런 터무니 없는 생각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물론 이 곳에 글을 남기시는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는 50대 이상의 장년층 기독교인 중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런 분들의 생각이 전체 기독교인의 생각을 대변하지도 않으며 그런 분들이 20, 30 대 기독교 인들의 사고나 의견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올바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에 의해 왜곡된 기독교적 사상을 소유한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나 다른 20, 30대의 기독교인들이 안타까워 하는 부분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내조국 | 2008-07-27 | 추천 0

  전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것 자체부터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그것도 기독교,카톨릭보다도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종교를 이단으로 모는게...

  

  

• meteor99 | 2008-07-27 | 추천 0

  기독교 단체들도 생존전략이 필요하겠지요. 장로교야 미국이 원조니 미국에 기댈 수밖에없고 신사참배를 댓가로 생존을 허락해준 일제도 감사의 대상이겟지요. 단지 빨갱이들은 철천지 원수이겠지만..여기 가지야 이해가되지만 / 임진왜란때 일본 장수가 기독교인이였기에 그장수와 맞서 싸운 이순신이 사탄이라고 하는 역사 인식앞에는 도저히 이해가 않되더군요..

  

  

• 일산니발 | 2008-07-26 | 추천 0

  저야 뭐... 종교가 다르니...그러려니.. 하지만.. 오랜만에 좋은 개시글과 댓글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개시글과 댓글이, 이 게시판을 꽉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시오분 | 2008-07-26 | 추천 0

  우리는 독도문제만 보더라도 미국의 눈치, 즉 그들의 말과 그들의 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권국가의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여야를 떠나 위정자들 정말 문제있습니다. 이성만으로 모든 일들이 해결된다면 지구상 모든 갈등이 과연 빚어 졌을까요? 서글픈 시국입니다.

  

  

• 알렉산드로프 | 2008-07-26 | 추천 0

  모든 기독교인들이 '맹목적' 사대주의자가 아닌건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하지만 한국 개신교 대표성을 지니는 단체(또는 총회장..)에서 공식적인 행사에서 맹목적인 미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주요 개신교 단체의 공식적인 입장인 것이 사실이라 위 와 같이 표현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나눔 | 2008-07-26 | 추천 0

  시대를 보시는 안목이 매우 훌륭하십니다. 또한 자료의 고증 또한 훌륭하시구요..
  그러나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도 많이 있답니다.
  물론 일부 보수적 기독교 단체들의 무리한 행보로 인해 욕을 먹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기독교 인들이 논자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 '맹목적' 사대주의 자들은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