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왕초보 | 2008-07-28 | 추천 0

  저도 검도를 배우는데 정말 진검들고 펜싱과 대결하면 솔직히 자신없습니다. 일본에서 검도와 펜싱의 대결에서도 펜싱이 이겼습니다. 펜싱의 찌르기 스피드는 방어 불가... 물론 싸움 잘 하는 사람이 이기겠지만....

  

  

• STAUFFENBERG | 2008-07-27 | 추천 0

  싸움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ㅡ.ㅡ

  

  

• 보육사 | 2008-07-27 | 추천 0

  실전이라면은...제생각인데..펜싱이 이길수있답니다..검보다는 가볍고..진검보다는..다양한 동작을펼칠수있기에...유리할수있답니다..저두 진검술을 7년정도 해보았지만..(그렇다고 잘하는것은 아니랍니다.^^ )..순발력으로 치고빠지는것은 유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한번에 죽일수없다면,,,목이 날아갈수있죠.,^^

  

  

• Mankind | 2008-07-26 | 추천 0

  ㅋㅋ실전에서 소용있는지 없는지는 최근에 나온 인디아나존스4에서 샤이아 라보프 보면 되십니다 ㅋㅋ이건 영화고 펜싱 자체가 귀족스포츠고 귀족의 교양과목이였는데 그 이유가 검술을 익힐수 있어서 였답니다.

  

  

• 허씨네집 | 2008-07-26 | 추천 0

  지금의 펜싱검은 경기용으로 하다 보니, 저런 모양이구요. 제가 알기로는요. 실제 살상용으로 쓰였던 검은 저렇지가 안습니다. 길이는 비슷한데, 날 폭이 2센치 가량 됩니다. 그리고 오른손에는 긴 칼, 왼손에는 중간 크기의 단검을 들고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했습니다. 그들의 검술도 사람을 죽이기 위한 검술이라, 찌르기만 발전한게 아니라, 베는 기술도 있습니다. 단지 지금의 펜싱은 시대가 변하면서 스포츠화 되다 보니 저런 모양이 된것뿐입니다.

  

  

• 우꼬 | 2008-07-26 | 추천 0

  올림픽때만 해도 부러진 펜싱검에 찔려 사망한 선수가 있지 않았나요? ' ')

  

  

• 꼬장 | 2008-07-26 | 추천 0

  펜싱도 실전 검술의 스포츠화 되서 방호구가 좋고해서 그렇지 끝이 뭉툭하고 낭창낭창?한 펜싱검으로 방호복 뚫고 사망한 경우도 꽤 자주 발생했던 모양입니다. <br> 최근에는 방호복이 너무 좋아져서 그런 소문이 없던데... 아무튼 일본 검도가 내리치기 전에 무기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할 때 펜싱은 찌르기 동작으로 들어가는 한 호흡 빠른 공격이라서 생소한 검술에 당했을 겁니다. <br> 시합이 아니라 서양 해적선을 상선으로 오인한 왜구가 자기도 상선인척 속이고는 친선 방문인 형식으로 자기 배 먼저 보여주고는 은근슬쩍 많은 인원이 넘어가서 뒷통수 쳤다가 발렸다는 이야기는 어느 블로그에서 본 적 있습니다.

  

  

• 렌지 | 2008-07-26 | 추천 0

  제 생각에는 살상가능한 무기로 대결을 벌인다면....글쎄요 펜싱도 상당히 위력적이지 않을까요. 검도같은 경우 베기 위주고 펜싱은 찌르기 위주이기 때문에 찌르기를 잽에 비유하고 베기를 어퍼컷으로 비유한다면 잽의 데미지가 다소 떨어지겠지만 속도에서는 당연히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살상가능한 무기라면 잽이라고 한번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몽둥이로 내리찍거나 칼로 베기위해서는 동작이 커지는데 이럴경우 틈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들은 카더라 뉴스에 의하면 일본 개항기 사무라이들이 서양검사들과의 시합에서 호되게 당했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안덕래 | 2008-07-26 | 추천 0

  저.. 펜싱이라는 종목이... 결투를 제외하고 실전에서 소용이 있는 무술입니까 ? 항상 궁금 했어요... 그냥 굵은 몽둥이로 내리처도 ... 무용지물이 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