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STAUFFENBERG | 2008-07-27 | 추천 0

  마지막 자존심이죠... 돌격당시 이미 그 결과를 다들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돌아갈수도 없는것이기에 그냥 달린것입니다. 국가의 멸망을 살아서는 볼수 없었던것이지요.

  

  

• 애니메니아 | 2008-07-26 | 추천 0

  독일 기자의 보도가 그대로 받아들여져 '무식해서 용감한'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지만,<br>개인적으로는 비장해 보이고 멋있어 보이더군요.

  

  

• ㅋㅋㅋ | 2008-07-26 | 추천 0

  흔히 알려진것과 달리 폴란드 기병대는 결코 그냥 닥돌한것이 아닙니다
  당시 폴란드 기병대는 적후방을교란하며 보병들을 상대로 싸워왔습니다 하지만 기갑부대에의해 포위당하자 최후의 돌격을 한것일 뿐이죠

  

  

• 므흐흐 | 2008-07-26 | 추천 0

  그리고 그 '천사의 군대'가 히틀러의 기갑부대에 도전했다가 장렬하게 승천했지요!!!!ToT

  

  

• 안덕래 | 2008-07-26 | 추천 0

  폴랜드 훗사르 ~~ 역시 멋있네요.. 오죽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군대라고 했을까...

  

  

• 빤스지기 | 2008-07-26 | 추천 0

  모형들에서 갑옷안의 튜닉이 붉은 색이자만 실제로는 붉은 색은 아니고 색이 바린 흰천이나 카키색같은 게역이었구요 북부전선 즉 게르마니아나 영국의 군단병들의 튜닉은 그들이 원래 그 지방 출신들이어서 체크무늬 튜닉을 입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빈돌라마요에서 실제 체크무늬 옷감이 출토되었고 타키투스의 역사에서 66년 내전때 저지게르마니아군단들이 로마로 진군당시 이탈리아 주민들이 그둘의 체크무늬 튜닉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 빤스지기 | 2008-07-26 | 추천 0

  두번째 모형은 백부장으로 몸체에 붙은 것은 훈장입니다. 그리고 양 어깨 망토 끝에 붙은 것은 원래 목걸이로 실제보다 작게 나왔네요 이것은 갈리아족의 목걸이인데 로마에서 유행되었으며 전리품 같은 용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로마에서 생산도 되었죠

  

  

• 빤스지기 | 2008-07-26 | 추천 0

  로마군의 군화갈리갈에 입니다.그동안 실물이 발굴이되지는 않았고 밑창이 석회같은ㄳ에 찍혀있는것이 발굴되었다가 90년대에 빈돌라마라는 스코틀랜드의 옛 하드리아누스성체의 한 로마군 요새에서 아이의 샌들이 발견됩니다. 썩지 않고요. 그 샌들이 맨아래의 ㄷ병사가 신은거 보다 더 정교하고 가죽신에 가깝죠

  

  

• charlie | 2008-07-26 | 추천 0

  로마군은 샌들을 착용했는데, 가죽신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