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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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사진의 이름이 그 내용을 담고 있읍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아드리안 철모의 정면에 덧붙인 각종 얼굴 보호대인데 각각 쇠사슬(왈링포드 헬멧), 병사들의 자작물(슬롯이 전혀 없어 시야 확보 불가), 뒤낭 보호대(얼굴 보호대기 슬롯이 여러 개 뚫린 2개의 판으로 구성되어 이 판들을 서로 교차시켜서 필요에 따라 얼굴을 가리는 형태), Pollack Major 등을 각각 나타내고 있읍니다.
그리고 맨 밑 오른쪽 작은 그림과 군인 사진은 Reign Elizabeth 라는 것인데, 말하자면 벨기에판 뒤낭 보호대 정도에 해당하는 물건입니다. 사진은 얼굴 보호대를 조절하여 착용할 때와 벗을 때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