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차경환 | 2022-06-21 | 추천 0

  정신대=근로여성
  위안부=창녀
  일본제국은 당시 조선인은 물론 대만인 일본본토인 여성들을 망라해서 모두 정신대로 차출해 군수물자등을 생산합니다
  위안부 역시 일본본토 여자들이 제일 많았고 조선 대만 그외 동남아현지여성등 다양했고 현지의 업자가 여성들 모집해서 민간이 군대와 계약을 맺어 운영합니다. 조선여자들을 강제로 끌고가고.. 그런건 다 일본을 절대 악마화 하기위한 대국민 사기극 입니다.
  만약 그런일이 공공연히 벌어졌다면 조선전국 각지에서 폭동이 일어나서 조선통치가 불가능해집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기 딸자식 강제로 마구 끌려가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주장 자체가 우리 일제시대 조상들을 바보천지 무능력자로 만드는 불충입니다

  

  

• 안덕래 | 2008-07-22 | 추천 0

  일단 정신대 그러면 무조건 종군 위안부로 생각하는데..그건 아니구요... 공장 근무하는 정신대도 있기는 했습니다.. 무조건 다 위안부로 생각하시면 그건 오해입니다..

  

  

• 코리안 파이터 | 2008-07-22 | 추천 0

  염산님의 말씀이 비교적 정확한 내용이 맞습니다.
  일본내의 문화적 인식에 있어서 사과와 사죄는 그차이가 판이하게 다른것이라 할수있죠.
  '먼나라 이웃나라'일본편 을 보면 이에대하여 비교적 상세히 나오는데 일본인들이 쓸수있는 최고의 유감 표현은 '사과' 라고 되어있습니다.
  '사과'라는 단어 자체도 일본인들에게는 큰 잘못을 했을때 하는 표현이라고 하는데 '사죄'라는 단어는 한마디로 '엄청난 죄를 범해으니 할복하고 죽어라'는 매우 극단적인 표현이라 합니다.
  이는 단순한 단어자체의 의미를 더나 양국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다른점이라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단순히 '무릎꿇어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일본열도 내에서는 할복+죽음의 극단적인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할수 있죠.
  

  

  

• 염산중독증 | 2008-07-22 | 추천 0

  툐센... 저런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도 사과는 한마디도 안하는거같네요.. 사무라이들은 사과를하고는 배를 갈라 죽기때문에 그럴까요? 자기들도 사과하면 죽어야 한다 뭐 이런 생각..?;; 사과는 안하고 단지 유감이라고만 하면 그게 다 끝나는줄 아나보네여; 자기네 국민들 잡아다가 성노예로 만들고 강제 징집해서 죽게만들고... 참.. 못났다

  

  

• 카르텔 | 2008-07-22 | 추천 0

  이것이 역사속에 "패배자는 고통과 탄식만 남는다" 라는 말을 각인 시켜 주는 말입니다. 이미 역사적으로 2번이나, 침탈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독도! 한 번 욕보였는데, 아니 두번이나 욕보였는데 까짓것 세번 안될까? 하는 마음이 현재 일본 아닐까요? 만약 세번이나, 일본에게 침략을 당한다면 그냥 식민지가 되는게 한국의 운명이라 생각하는게 나을겁니다. 한번도, 두번도, 아닌 세번이라면,,,,,인간무리에서만 힘의 논리가 정의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대 국가에서도 같은 논리가 성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