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염산중독증 | 2008-07-21 | 추천 0

  조선사람/ 북한사람은 곧 한민족(韓民族)이고 조선족도 한민족이며, 남한사람도 한민족인데 어째서 고구려의 후예가 북한,조선족뿐이랍니까? 어이가없네요.. 조선족이 욕먹는게 기분나쁘셨을수도 있죠.. 근데 여기서 분풀이하시는겁니까?;; 비밀이 조선족 개무시하는 사이트입니까? 단지 중국 국적인 사람들 중에 좀 ㅄ같은 사람이있었죠... 대중화왕국인가 뭐시긴가...;;

  

  

• 제국수상 | 2008-07-21 | 추천 0

  조선사람님....제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비밀 사이트에서 아마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지나인들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간에 저와 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지나에 사시며 지나인들이 설치한 세뇌교육의 틀에서 교육받은 여러 조선동포들을 욕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 고려와 在지나 조선동포사이에 있는 오해와 반목 질시로 인한 사기 폭력 등의 사건등은 우리가 같은 핏줄이라는 공감대만 잃지 않으면 서로 용서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지나 공산당 1당 독재정권의 세뇌교육에 세뇌당했기에 우리가 이해 할 수도 있는 문젭니다!! 따라서 중요한 건 차후 미래에 우리 고려와 지나짱깨와의 전쟁이 발발할 때 여러분의 안전과 우리의 승리는 땔래야 땔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걸 마음속 아주 깊은 저곳에 간직하시기 바란다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정권을 가질 때 까지 싸울 것입니다!!

  

  

• 스텝 | 2008-07-21 | 추천 0

  조선사람//님 어떻게 고구려의 후예가 오직 북한사람과 조선족뿐이라고 단정짓습니까? 고려시대 조선시대때 북쪽에 살던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살아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겠습니까? 그리고 근대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이며, 6.25 때도 북쪽분들중에 남쪽으로 피난와서 살고 있는분들 또 그분들 자손들은 무엇입니까? 당장에 대한민국안에서도 전라도니 경상도니 지역감정으로 싸우는게 우스운 지경인데 말입니다. 저희 가족들만해도 고조할아버지가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넘어온 집안입니다. 아직 저희 문중의 종가집은 전라도 고흥에 있으나 고조할아버지 이후로 저희 집안은 내내로 경상도에서 살았고 저도 고향이 경상도인 사람입니다. 이런 경우가 비단 저희 집안만 그렇겠습니까? 그런식으로 저희 민족은 단일민족으로서 지역간의 차이를 두는게 우습다고 생각하며, 조선사람 님같은 사람때문에 우리 민족의 분열이 생기는 것입니다.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중국인으로 사시고 저희민족간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샤를 | 2008-07-21 | 추천 0

  그대의 신공은 하늘이 인정했으니 이제 잘난척 그만하시구 돌아가시게나 ..대략 간단히 몇마디로 줄이면 이런 내용..

  

  

• 공병의꽃조립교 | 2008-07-21 | 추천 0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의 시
  神策究天文
  귀신 같은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妙算窮地理
  오묘산 꾀는 땅의 이치를 깨우쳤네
  戰勝功旣高
  싸움에서 이긴 공이 이미 높으니,
  知足願云止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이르노라.
  -與隋將于仲文詩
  수나라 장군 우중문에게 주는 시
  乙支文德
  
  을지문덕
  
  딴지를 걸려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나라 양제를 놀리는 시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수나라 가 100만의 군사를 이끌고 고구려를 쳤지만 어느 성하나 제대로 뺏을수 없었고
  추운 겨울에 식량보급의 길마저 고구려가 빼앗아 버려 수나라 병사들은 굶어죽기 바로 전에 수나라에게 보낸 시였던걸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너무 깊게 생각 마세요

  

  

• 아나디르 | 2008-07-21 | 추천 0

  좋은 댓글들이 많이 있네요...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이건 딴지까지는 아닌데 우리가 보통 고구려 라고 할 때 한자(漢字)로는 高句麗 라고 쓰는데, 이 때 마지막 글자인 '麗' 라는 글자가 이 때에는 '려'가 아니고 '나라이름 리' 일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리 라고 읽는 것이 맞겠지요.... 그러나 이미 고구려 라는 독음으로 수천년간 불리워져서 지금 와서 갑자기 고구리 라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 같고요. 이 문제가 국사학자들에 의하여 논의된 적도 있는 것 같은데 그분들 말씀이 그러하였읍니다.... 그건 그렇고.... 우리의 경우 고구려에 대하여 모르는 부분이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하기는 그 유물들이 대부분 만주지역이나 소위 북한 지역에 집중되다보니 그럴 테이지만,,,, 그렇다고 소위 북한에서도 이 고구려에 대한 유적 발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하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유적발굴을 적극적으로 하다가 자칫 김가 왕조의 최대 후원자인 중공의 비위를 건드릴까 봐(소위 중공의 대중화사상에 어긋나는 결과가 될 지 모르므로) 적극적으로 자기 주장을 못하는 부분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여전히 고구려 하면 한편으로는 웅장한 자랑스러운 과거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은(즉, 그만큼 모른다는 의미) 역사이기도 하지요....

  

  

• 비구름 | 2008-07-21 | 추천 0

  저도 고구려,백제,신라 언어가 차이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경상도,전라도,제주도 방언 듣고 이해 못합니다.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네요. 어순은 같아도 단어가 차이나는 부분이 있었고 이것이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어 많이 상쇄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이 얘기가 나왔는데 홍산문화를 기준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문화가 남쪽으로 전해진뒤 중원문화와 합쳐져 생긴게 중화문명이고, 동쪽으로 전해져 생긴게 동이문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이문명은 만주와 한반도 지역 광범위하게 전파되어 여러가지 자취를 남겼고, 고구려,백제,신라 뿐만 아니라 만주족과 뒤늦게 영향받은 일본민족도 포함됩니다. 만주와 한반도에 존재하는 국가들을 모두 합쳐 대제국 건설을 추진했던게 고구려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조선 문화권 국가들을 통합하는 것이 고조선을 계승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죠. 그러나 물리력을 가진 정치집단을 통합하는 것이기에 쉬운 일이 아니었고 광개토호태왕 시절 느슨한 병합은 달성하게 되나 완전한 병합은 이루지 못했고 훗날 결국 당,신라에 의해 멸망하고 맙니다.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지금 중국은 한자문화권의 또다른 한 축인 동이문명국가들을 모두 흡수병합하여 한자문화권 단일 국가를 건설하려 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은 고구려를 여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 한마음 | 2008-07-21 | 추천 0

  장수왕대에 국호를 고려로 바꿨죠.그후로 중국쪽 사서에는 모두 고구려를 고려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근데 글쓴분의 의견중에 황당한게 있군요.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같은 언어를 쓰셨다고 했는데 그러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또한 중국인들의 동이라는 표현자체가 동쪽의 이민족들을 몽땅그리 묶어서 부른것이기에 삼국뿐만아니라 수많은 동이족 국가들이 사서에 같이 등장하죠.삼국간의 문화 역시 많은 차이가 있었다는 것도 분명합니다.허나 확실한것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주축세력들이 한민족의 근간이 되었고 우리는고구려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수 있다는것입니다.

  

  

• 비구름 | 2008-07-21 | 추천 0

  <b>24세 대학생으로 광주에 거주하고 계신듯한 조선사람님.</b> 님께서 올리신 글이 운영자에게 삭제당했다고 하시는데, 님이 올리신 그 글들은 사진 없는 글이었고 위치는 자유사진방이었습니다. 앞으로 사진없는 글을 올리시거나 토론하고 싶은 내용의 글을 올릴때는 토론방/이슈방에 올리세요.<br>
  조선사람님. 우리도 조선족과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오히려 조선족보다 그런 마음이 더 강할겁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장차 우리가 중국과 전쟁하게 되면 우리를 향해 총을 겨눌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조선족이 한국인과 가까워지고 싶다 말하면, 그 내면에 우리 함께 중국인으로서 지내자라는 뜻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의견이 집단의견을 대표하진 못할것이지만 한국인이 조선족을 바라보며 갖고 있는 섭섭함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갖고 있는 섭섭함보다 훨씬 더 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역사에 대한 것이 궁금하다면 중국정부가 교과서나 지침을 통해 주입한 것 말고 다른 견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스스로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언젠가 분열된 민족이 하나로 통합될때 한국인이 조선족에게 바라는 것들이 있습니다만, 그 숫자가 자꾸만 줄어들고 있고 민족 정체성도 점점더 중화민족의 하나로만 인식하고 있는 지금의 조선족을 보면 착잡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조선사람님과 같은 조선족과 달리 한국인은 민족국가의 운명을 지켜야 하는 입장에 있으니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 stranger | 2008-07-21 | 추천 0

  스스로 중국사람이라고 했으면서 무슨 누가 고구려의 후예니 어쩌니 하시는 겁니까?? 조선족과 북한만 고구려 후예라구요? 그럼 대한민국 사람은 다른 인종입니까? 그럼 중국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은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대한민국 사람? 북한사람?? 중국사람?(조선사람님은 이미 중국인이라고 하셨죠) 동북공정만 해도 우리의 대응이 많이 미약하긴 하지만 고구려 발해도 중국역사라고 배우면서 조선족은 거기에 대해서 뭘 한게 있습니까? 그리고 사진 게시판에 사진이 없으니 삭제한것이지요.님이 미워서 삭제한 것입니까?? 운영규칙 읽어보시구요 전화사기니 뭐니 그런것은 어디나 다 있는 나쁜놈들입니다.그 문제가 조선족을 동포로 생각하지 않고 어쩌고는 억지입니다.사기를 친 대한민국 사람도 나쁜놈이고요.또 악성 댓글을 보기 싫으시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시고 자료를 올리세요.서로 떨어져 살고있고 국적도 다르지만 같은 민족인데 스스로 중국사람이라고 말하는 분을 좋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예전에 말씀드렸죠.같이 일하던 조선족 아주머니가 스스로 중국사람 이라고 하며 대한민국 사람들 무시했다고요.계약직으로 돈벌로 왔으면서.뭐 조선족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분명히.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그런것이 다르고 다른 가치관이 생길수도 있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을 고치지 못하고 같은 동포로서 이해만 바란다면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90년대 초였나? 조선족 출신 인민해방군 고위 장성이 방문했었는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같은 동포로서 대접을 하니 대단히 불쾌해 했다더군요.또 그건 아십니까? 조선족 한의사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허가받지 않고 침놓고 다니고 싸구려 중국산 약재 비싸게 팔아먹고.조선족 분들 피해보는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허나 조선족 분도 많이 사기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인지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 대한민국과 북한 그리고 조선족들중 민족의 주도권은 분명 우리 대한민국에게 있습니다.

  

  

• 조선사람 | 2008-07-21 | 추천 0

  내 조국님,당신은 한국의 엉터리뉴스만 보시고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고 한국 사람이 조선족을 잘 대해줬으면 조선족이 한국 사람들의 뒤통수 치겠어요? 그리고 예전에 "조선족 사기전화"라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악덕업체의 두목은 결국 한국사람이였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한국 뉴스에는 어떻게 나왔지는 몰라도.....
  그럼 제가 예를 들게요.실제 상황입니다. 현재 제가 중국광주에 있는데 한국 이미테이션 판매업자들이 중국조선족을 직원으로 채용합니다.그럼 당연히 상담전화는 조선족 직원분이 받겠죠.그러고 정상물류가 아닌 이미테이션이라 배송이 통과되지 못하고 한국세관에 걸릴&#46468;가 많습니다.그럼 누가 욕 먹겠어요?조선족 사기쳤다?
  한국 사람들 제발 조선족을 사기군으로 보지 말아 주세요

  

  

• 내조국 | 2008-07-21 | 추천 0

  조선족...뭐 그들에게 뭐라할 위치는 아니지만 조선족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이 많으니까요... 조선족을 왜 개무시하는지 경찰서 가서 금융사기나, 조선족 피해 사건을 들쳐보시면 아실듯.... 고구려의 후예... 그런게 있나요.. 우리는 모두다 조선의 후예인데..

  

  

• 조선사람 | 2008-07-21 | 추천 0

  고구려 후예는 북한인과 조선족입니다.당신네 조선족을 개무시하는 한국사람들은 결국 고구려역사를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제가 아무리 조선민족 단결을 외쳐도 결국 이 사이트의 운영자님에 의해 삭제되더라구요.참 안타깝습니다.한국분들 정 조선족을 같은 민족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저도 이젠 이 사이트에서 더이상 로그인 하지 않겠습니다.참고로 악성댓글 달아주지 말았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 주신 | 2008-07-21 | 추천 0

  고구려(구려)-고려 고구려도 고조선처럼 시대적인 분류때문에 고구려라고 하지 않나요?

  

  

• 똘이 장군 | 2008-07-21 | 추천 0

  미그29님 전 디시에서 돌아다니다가 퍼왔습니다 원래 출처가 부흥인가요?

  

  

• 똘이 장군 | 2008-07-21 | 추천 0

  아 제국수상님 원래 고구려인은 스스로 고려인이라고 했습니다 약칭이기 보다 정식국호가 고려인 것 같습니다 이는 고구려인이 스스로 남긴 중원고구려비에 잘 나타나 있죠 저도 고려라고 쓰는 것이 올다고 보는데요 일단 삼국사기에서는 고구려라고 표기되어 있고 이를 후대의 우리나라 역사가들이 따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시 중국과 일본의 사서 그리고 삼국유사에서는 다 고려라고 표기합니다 고구려가 우리나라의 국호로?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 막강58포병 | 2008-07-20 | 추천 0

  이시를 읽고 짱깨장수 우중문이가 빡쳐서 잡으러 갔다가 모두 몰살당하죠^^ 고구려 자랑스럽다

  

  

• 염산중독증 | 2008-07-20 | 추천 0

  간도도 우리땅이죠..

  

  

• STAUFFENBERG | 2008-07-20 | 추천 0

  참고로 고려=COREA입니다

  

  

• MIG-29 | 2008-07-20 | 추천 0

  똘이 장군님 두번째 목벤 장군 그림 어디서 퍼오셧습니까? 네이버 부흥에서 보았는데 말이죠.

  

  

• 야야 뭐하니 | 2008-07-20 | 추천 0

  고구려 시대인 장수왕 때도 고구려 대신 약칭인 고려로 불리우는 기록이 있습니다.</br>
  고구려 = 고려 = korea </br>
  어떤 놈이 부정합니까.

  

  

• 706sfc | 2008-07-20 | 추천 0

  그렇기 때문에 만주아 그 이후지역은 지나보다는 우리영토로 보는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과거에 그땅을 빼았겼고 지금 그땅을 지나가 통치하고있으며 역사에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가며 고유영토화 하려 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우리나라에서는 그에대해 별로 한게 없다는겁니다, 하긴 나라에서 뭔가 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만요...

  

  

• 706sfc | 2008-07-20 | 추천 0

  예전에는 지금처럼 국경선이 자로잰듯 그어져 잇지 않았죠 그걸 지나에서는 만리장성을 통해 여기까지가 지네땅이고 너머는 이민족땅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대략 나라의 통치 영향이 미치는 곳까지가 영토개념이었을 텐데요 만주지역은 주로 고구려의 통치를 받거나 독립적인 세력을 유지했죠, 해당지역은 지역적 특성상 몽고처럼 유목이 주된 생활이었고 영농생활을 하는 중국이나 고구려에 상당부분 의지할수 밖에 없는데 만리장성처럼 지나애덜이 이들을 무시하고 거부했기 때문에 자연스래 고구려쪽으로 동화될수밖에없었을 겁니다,

  

  

• 닥터fish | 2008-07-20 | 추천 0

  제국수상님// 올해 몇 살이세요???

  

  

• 기마무사 | 2008-07-20 | 추천 0

  칭기즈칸의 아버지 에스게이가 메르키트족이고 메르키트족이 우리가 말하는 말갈족이라는 설도 있지요...........

  

  

• 제국수상 | 2008-07-20 | 추천 0

  역사에 무심한 한국인들을 교화시키고 야만인 짱깨들을 꾸짖으시는 똘이장군님의 호연지기와 고구려인의 기개가 느껴집니다^^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똘이장군님께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 생각인데 앞으로 고구려를 고려라고 통칭하는 것을 장군님께 제안합니다. 왜냐면 지나인들의 사서엔 "고구려"라는 풀네임 대신 "고려"라는 약칭이 아예 일반적인 표현이었기 때문이고 앞으로 우리의 통일후 한국어 표기의 국호를 "고려"로 바꾸는게 더욱 더 낫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어떻습니까? 장군님?

  

  

• 똘이 장군 | 2008-07-20 | 추천 0

  더구나 수복이라는 것이 전쟁 바로 전쟁을 수단을 통해서인데 과연 우리가 피와 땀을 흘리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큰지?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지 계산해봐야 하겠죠?
  
  우리 선조들은 왕건이 고려를 세운 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북벌을 해서 지금의 한반도를 만든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구려라는 이미지가 없었더라면(중국 일본 학자들 주장대로 한국인은 고구려와 무관하다 후손이 아니다) 지금의 한반도도 없었고 영토는 기컷해야 대동강이남였겠죠 정말 1000년 이상 꾸준히 고토회복을 해온 것입니다

  

  

• 똘이 장군 | 2008-07-20 | 추천 0

  글쎄요 없습니다 고토를 수복하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만주에는 산동성에 온 짱깨들이 1억명 이상이나 사니까요... 더구나 지금의 만주지역에서 사는 중국인들은 아주 순수하고 정확한 중국 화북방언을 쓰는 지역입니다 저도 가보왔지만 완전 중국인 천지 웃긴것은 중국인들이 스스로 개척해서 온게 아니라 청나라의 만주족과 러시아 특히 일본이 중국인들의 만주 이주에 큰 이득을 주었죠 지금 친중파들이 득실거리는 한국상황에서 글쎄요(이건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이니 말은 더 하지 않겠습니다만)

  

  

• 똘이 장군 | 2008-07-20 | 추천 0

  발해의 기준으로 보자면 월희말갈 철리말갈 불렬말갈 우루말갈이 있습니다 이는 발해에게 멸하여 발해의 한 부(지방통치)가되었습니다

  

  

• 플렉시온 | 2008-07-20 | 추천 0

  그런데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이 고구려처럼 저렇게 할 베짱이나 능력이나 있을까요?
  딴건 몰라도 베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