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백당시기 | 2008-07-22 | 추천 0

  자식이 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쇼던 의무감이던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희생을 시킨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군대에 갔다오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에 멀쩡히 앉아있고, 아들의 부실한 병역특례근무에도 총리가 되는 나라이다. 또한 아들놈을 위해 6개월짜리 장교제도를 만든 대통령이 있는 나라다. 이건희와 이건희의 아들 이재용도 군대에 안갔다왔다. 최태원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그 사유가 정신질환, 허리디스크, 과체중이다. 어떤 대통령후보의 아들은 체중미달도 있던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군대에 갔다오지도 않았거나 자식손자가 군대에 갔다오지도 않았으면서 주석궁을 돌파하자느니 헛소리만 하고 자식손자는 미국국적을 가진 위선자가 보수주의자 행세를 하는 나라이다. 우리나라가.

  

  

• 유용군사 | 2008-07-21 | 추천 0

  모택동은 노블래스 오블리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중국공산당의 피비린나는 정치게임에서 이기면서 정치는 잔머리게임이라는 것을 터득하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서 자기자식을 전쟁터에 보낸거죠. 그것도 후방에 있다가 미군폭격에 사망한거지 전방에서 전투하다가 사망한게 아닙니다. <br>
  그럼 유해를 중공에 가져오지 않았다? "100만의 중공군이 참전해서 30만이 죽었다"고 등소평이 미국과의 외교회담에서 밝혔습니다. 그럼 지금 북한에 30만의 중공군 묘지가 있을까요? 중국인민을 아끼고 인민의 국가라는 공산국가에서 전쟁에서 전사한 유해를 가족의 품에 돌려 보내지 않을까요? 그러면 인민들에게 거짓말하는 인민공화국이 됩니다. <br>
  그러니까 모택동이 자기아들이 전쟁에 참여한것도 그리고 죽음도 정치선전에 이용한 겁니다. 모택동이 보기에는 그만한 호재가 없는거죠. 결국은 자기자식 마저도 정치선전에 이용하는 정신빠진 아버지인 겁니다. 공산국가에서만 존재하는 정치선전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위대한 지도자 | 2008-07-20 | 추천 0

  우라나라에 노블래스 오블리제가 없었다고요? 6.25동란중 국방장관을 하셨던 신태영 장관의 아드님중 한분이 당시 포병사령관 신응균 장군 그리고 신태영 장관의 막내 아드님이 신박균 하사였죠. 신박균 하사 후방근무가능했지만 일부러 최전방 자원해서 전투중 전사 했습니다. 그리고 이범석 국무총리의 아들도 공비토벌중 전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노블래스 오블리제는 많이 있습니다.

  

  

• dkndr | 2008-07-20 | 추천 0

  문화혁명은 잘한 짓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인구도 줄이고 문화도 박살나고..

  

  

• 드루이드 | 2008-07-20 | 추천 0

  문혁덕에 우리나라가 경제개발을 할 기회를 잡을수 있었죠. 중국이 우리와 동시대에 개방을 하고 경제개발을 했다면 우리로선 최악의 상황이었을겁니다. 동남아국가들이 그런 상황을 맞이했지요.

  

  

• 헤헤 | 2008-07-20 | 추천 0

  문혁덕에 20년은 발전이 늦어졌는데 그 정도면 훌륭한 지도자죠.

  

  

• 주발거사 | 2008-07-20 | 추천 0

  대통령 본인이 군대 안간 인간도 있는데요 멀..

  

  

• 주발거사 | 2008-07-20 | 추천 0

  설마 죽을까 하고 후방에 보내놨더니.. 폭격으로 제대로 점사 당했죠.. ㅎㅎ

  

  

• 안덕래 | 2008-07-20 | 추천 0

  모택동이 공산당 내에서 위세를 더 부리기 위해 아들을 참전 시키고 위험한 최전선은 피해 후방 참모부에 배치 했는데... 하필이면 미군 폭격에 걸려 폭사 했습니다... 이미 죽은 아들 되살릴 길은 없고 뭐 시체 환국이 되네 안되네 있는 생색 없는 생색 다 낸 케이스입니다..

  

  

• baro8282 | 2008-07-20 | 추천 0

  아마 상당수 상류층은 자식들 군대 안보내는데 도가 텃을 거여...누군가 한번 신랄하게 조사했스면...

  

  

• 지구만세 | 2008-07-20 | 추천 0

  우리 역대 대통령 아들들 중 군대 안갔다온 아들들을 둔 대통령이 있지요..군 출신 대통령 아들들은 100% 간걸로 압니다만...

  

  

• Eugene | 2008-07-20 | 추천 0

  중국에 대한 감정이 안좋다는 것은 이해하나 공산주의에선 특권의식이나 노블리스 노블리제같은 사회적 의무보다는 평등의식이 있어서 군대보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계급장도 없었다잖아요. 오히려 러일전쟁 일본의 노기 장군의 아들들을 사지로 내보내는 것이 더 미친짓이죠. 뤼순합락을 위해서 자기 아들까지 사지로 몰고가서 병사들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본만의 독특한 습성이랄까요?

  

  

• 대한만세 | 2008-07-20 | 추천 0

  자신의 자식들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들어서라도 군대에 안보내려고 발악을 하던 우리나라의 모 정치인이 생각나는군요...ㅡㅅㅡ 근데 김일성의 아들놈인 김정일은 10년의 군복무를 했나요? 그리고 김정일의 아들놈인 그 돼지같이 생긴놈은 갔나요? 아마 안갔을거 같은데...
  

  

  

• 도둑잡기 | 2008-07-20 | 추천 0

  fillip> 참 정신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말뜻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 맘에 있는 얘기만 하는군요.-> 이렇게 얘기하면 기분 좋으십니까? 누가 중공 공산주의가 좋다고 찬양하고 있습니까? 무조건 빨간색만 보면 죽일놈 나쁜놈해야만 합니까? 왜 그런 어처구니없는 체계가 13억 중국을 오랫동안 지배해왔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다른 분들 비판을 하시려면 말표현부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6.25 당시 중국공산당이 바로 정권을 잡은지 몇년 안되었는데 당시에는 종신독재정권이 될런지 아닌지 아무도 몰랐겠죠. 바로 그런 시기에 모택동이 저런 일을 벌였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단지 노블리스오블리제가 아니라 자신이 몸을 바친 혁명가라는 사실을 자식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중국인민'들에게 박아넣은거죠. 저러고나니 종신독재가 가능하지않았을까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표면상으로는 자기자식, 식구들만 싸고도는 지도자들하고는 책략이나 이미지 면에서 격이 다른 것 같군요.

  

  

• 옥수수수염티 | 2008-07-20 | 추천 0

  공산주의 국가의 행태를 보면 독재란 말도 부족하군요. 첫번째 사진을 보니 콧대가 넓다란게 참 못생겼군요. 요즘은 코쟁이들 처럼 날카로운 콧날이 인가라네요^^

  

  

• filip | 2008-07-20 | 추천 0

  좌익종신독재정권의 노블리스오블리제라... 참 정신없는 사람들이 기본을 망각한체 아무거나 찬양하는 군요.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자식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입니다. 진정한 노블리스오블리제라면 독재를 하지말고 권력을 내놔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정적들에게 틈을 보이게 하지 않으려 자식들을 전쟁터로 보내는 것입니다.

  

  

• 막강58포병 | 2008-07-20 | 추천 0

  전 저희아버지가 현역대령이신데 해병대 지원했습니다...

  

  

• 드루이드 | 2008-07-20 | 추천 0

  진실이야 어찌되었던지 독재자로 지탄받는 인물들이지만 스탈린이나 모택동, 심지어 무솔리니까지도 자신의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서 목숨을 잃게 했습니다. 노블리스오블리제는 제껴두더라도 최소한 그정도의 모범은 보여야 국민들에게 목숨을 바치도록 요구할수 있겠죠. 자신의 자식들은 안전한 곳에 두고 국민들에게 희생을 요구할수는 없지요.

  

  

• 병장13호봉 | 2008-07-20 | 추천 0

  어느글에서 읽은것인데요 모안영에 관해서는 내막이 조금 다르더군요. 표면적으로는 노블리스오블리제이기는한데 그게 꼭 그런게 아니더군요.모안영이 한국전쟁에 참전한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전사한것도 맞습니다.하지만 모안영의 근무지는 전선과는 거리가 아주먼 후방의 안전지역이엇는데 그만 미군폭격에 사망한것이지요.모안영의 아내가 눈물로서 남편의 시신을 가져오기를 호소하엿지만 모택동의 입장에서는 한국전쟁에서죽은 병사가 수없이 만은데 자신의 아들시신만 가져올수는 없엇겟지요.뭐 좋게말하면 노블리스오블리제이고 나쁘게말하자면 명분을 위해 아들보냇다가 된통당한것인데 제생각에는 반반이 아닌가 싶습니다.

  

  

• 느리보 | 2008-07-20 | 추천 0

  meteor99 님 대한민국 젊은이는 누구나 군대를 갖다 옮니다. 좀 편한 직별은 있지만 현역 복무는 누구나 비슷한 스트래스를 갖고 생활합니다. 헛소리로 분란 이르키자 마싶시요.자식 군에 안보낼려고 정영주처럼 유학보낸 놈들이 나쁜놈이지
  

  

  

• 밀메니아 | 2008-07-20 | 추천 0

  별로 달가운 사진이 아니군요.<br>
  마오쩌둥이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문화혁명'한다고 수천만의 인민들을 죽이고<br>
  그것도 모자라 6.25동란때 북한을 도와주고 백두산을 먹은 장본인입니다.<br>
  참 보기 싫군요.

  

  

• 기갑냥이 | 2008-07-20 | 추천 0

  강한 나라는 오블리스노블리제가 필수요인이지요. 하니발전쟁이 끝났을때 로마 원로원 의원중에 살아남은 사람이 반 정도뿐이었다죠. 우리 역사에서도 고구려시대에는 온갖 어려운 임무는 왕족들이 도맡았다 그럽니다. 춘향전도 그 원류는 스파이로 백제에 투입된 고구려 왕자와 백제처녀간의 사랑이야기였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군에서 막 자대배치되었을때 받은 설문지가 생각나네요. 가족이나 친척들중에 몇급이상 공무원이나 군인 있으면 적어내시오... ㅎㅎ

  

  

• 천수답 | 2008-07-20 | 추천 0

  의전이 안된 것이 아닙니다...
  모택동이 영웅이 된 이유인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아들을 보내니 내 아들도 가야 한다.
  다른 아들이 죽어서 북한 땅에 묻혔는데...
  내 아들만 우리 땅에 묻을 수 없다...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킨 영웅으로서 모범이 된 무서운 사람인 거지요...

  

  

• meteor99 | 2008-07-20 | 추천 0

  중국은 역시 의전이 않되있군요. 수상의 아들을 전쟁에서 죽게 만들다니.. 우리나라같으면 의전에 소홀함이 없었을텐데.. 제 동기들이 전&&와 같이 단기장교를 갔었는데 호텔생활하다왔다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