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7]

• 르윈스키 | 2008-07-13 | 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사람이 죽었는데 무슨 아! 죽으러 관광간답니까?...석연찬게 있으면 조사해서 진실을 밝혀야지 서로 뭐햇네 뭐햇네 하면 죽은 사람이 살아서 돌아온답디까?..저도 현대아산의 관광은 싫어하지만...(맨날터지면 아산이 다 맞지요..정부는 전부치고 있고 잔치할라고)정밀하게 조사해서 아니면 그만해야죠..아산재단도 말 부치기 하면 하겟지만.어차피 이익집단이고 정부도 묵인한것도 많아 보이고 ..정부도 그만 현대를 조지지 말고 북한좀 조집시다....아니면 아닌거지 정부로서 기생해서 어케 해볼라는 것도 웃긴애기고...하여간 이번일 지난번일도 앞으로 일어날 일도 다 인명애기 일겁니다..좀 더강력하게 대처햇으면 좋겟는데 우리정부는 송장처리하는데만 급급하니 원.....................꽃가마 아니면 캐딜락..?

  

  

• dkndr | 2008-07-12 | 추천 0

  그곳은 분단만 아니라면 몰라도 당연히 원래부터 군사지역에 일부 관광지를 만든 것입니다. 게다가 이 사건은 단순히 북한 군인이 비무장 민간인 여자 관광객을 쏴 죽인 것이 아니고 군사지역에 나타난 침입자가 정지 명령에 불응하여 초병이 사살한 것입니다.

  

  

• 도전과 시련 | 2008-07-12 | 추천 0

  아주머니가 뭐 그리 잘못했다고 죽어도 싸다고 말하는가?

  

  

• 도전과 시련 | 2008-07-12 | 추천 0

  새벽 4시 30분이면 아주 어두운 것도 아니고, 관광지 주변에서 얼마나 대단한 군사보안시설인지는 몰라도 비무장 50대 여성을 등뒤에서 사살했다는 것은 북괴군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br> 금 좀 밟았다고 총맞아 죽어야 한다면, 관광은 모두 중지되어야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개성공단도 철수해야 합니다. 국민의 목숨이 위태로운 곳에 보낼수는 없지요.

  

  

• 싸울 | 2008-07-12 | 추천 0

  모든 대북 정책 중단하길.......

  

  

• 코털3mm | 2008-07-11 | 추천 0

  이 북빨갱이 색희들..감히 대한민국 국민을 건들엇겟따...백배 천배 되갚아주라~

  

  

• mehmed | 2008-07-11 | 추천 0

  쉰세살이나 먹은 아줌마가 새벽5시에 2m가 되는 철제울타리를넘어 북군사지역으로 들어가서 총을 맞았다? 새벽5시에 철제울타리를 뛰어넘어들어 가다니? 이북넘들 일방적인 발표에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redpine | 2008-07-11 | 추천 0

  새벽에 길도 아닌곳에 있었다면 북에 도의적책임이 있겠지만 법적외교적으로 말빨세우기는 좀 그렇죠 길이었다면 산책이라고 우길수도 있겠지만... 새벽에 어두운 펜스넘어로 뭐때문에 갔는지...

  

  

• 김상우 | 2008-07-11 | 추천 0

  다른기사들을 보니 관광지는 24시간 자유왕래가 가능하지만 북측지역에는 출입을 할수없게 되있다고 나와있네요... 그럼 현대측에서 한밤중에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는건 어차피 북측지역 못가게 철조망등으로 막혀져있으니 새벽 4시에 왔다갔다 하는건 그렇다고쳐도... 그래도 북한이 어디 평화로운동네도아니고.. 새벽4시에 펜스까지 넘어서 군사지역에 들어간건 너무... 관광전에 안전교육도 받는걸로알고있는데 (아무리 현대아산측에서 안전교육을 허술하게 시켰다고해도 그정도는 기본일테고) 50대 아줌마건 20대의 건장한 남자건 상관없고.. 새벽에 바로앞도아닐텐데 50대 아주머니일지 초병이 알았을지도 의문이지만.. 심지어는 우리군에서도 민간인이나 장군이더래도 암구호대라고하고 경고하는데도 응하지않고 무시하면 발포 사살인데... 술취한 남성분이라면 차라리 모를까 남자도 아니고 여성분이 그것도 50대 아주머니가 어떻게 어떤이유로 펜스를 넘었는지도 의문이네요... 펜스가 허술하거나 안쳐져있는 부분이있고 길을 잃은건지...

  

  

• mehmed | 2008-07-11 | 추천 0

  사건이 6시간이나 지난 후에 우리측에 알려다는 사실도 석연치않고, 비록 군사통제구역이지만, 민간인을 사살한 것에 대해서 북한측에서 유감의 표시도 하지 않는 몰인간성에도 화도 납니다.

  

  

• 이단엽차기 | 2008-07-11 | 추천 0

  더이상 뎃글 달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정 뎃글을 달고싶으면 그런곳 많지않습니까.

  

  

• 반합 | 2008-07-11 | 추천 0

  DMG(X)-->DMZ(O) DeMilitarized Zone

  

  

• filip | 2008-07-11 | 추천 0

  금강산관광지주변 철조망 높이가 얼마나 되지요. 여자가 혼자 넘기는 힘들것이고... 또 관광지내에서도 감시가 있을 텐데 따돌리고 철조망까자 접근이 가능할 까요?

  

  

• wj | 2008-07-11 | 추천 0

  근데..거긴 관광지잖아요...DMG도 아니고...DMG에서 이런일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 김상우 | 2008-07-11 | 추천 0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든것은.. 어디 다른나라라면 차라리 모를까 "북한"에서 그것도 대낮도아닌 새벽 4시경 한밤중에 심지어는 펜스까지 넘어서 군사지역에 들어갔는데 경고와 정지명령등에 불응하고 도망까지 갔으니 할말이없죠... 현대측에서는 관리도 안하는건지 그 새벽에 마음대로 들락날락 거릴수있다는것도 참 의외이고..

  

  

• 김상우 | 2008-07-11 | 추천 0

  일단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좌,우 남북 빨갱이고뭐고 떠나서.. 이건 상식적으로 군사지역에 철조망까지 넘어서 들어갔다면.. 솔직히 할말없는거죠... 북한뿐만이아니라 미국이던 우리나라던 심지어는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인이나 직속상관이여도 경고하고 암구호등을 대라고 하는데 불응하고 도망까지가면 발포인데... 어디던 어떤나라를 가도 군사지역에 들어가면 경고받고 응하지않으면 총맞는거죠... 이건또 다른나라도 아니고 북한에 관광아닌 관광을 가는데... 조심 또 조심 사소한것도 조심해야되는건 당연한거고 관광전에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교육(?)도 받았을것이고요... 물론 아무때나 한밤중에 마음대로 나돌아다닐수 있게하고 관리하는 관계자도 없었는지 현대측도 문제이지만.. 철조망같은게 없나 했는데.. 기사를보니 철조망이 쳐져있다는데 펜스를 넘어서 대낮도아니고 한밤중 새벽 4시경에 그런행동을 했다니 믿겨지지가 않죠-_-;; 그것도 북한에서-_- 물론 아직 북측의 주장밖에 없는것이고 조사를 기다려봐야겠지만 군사통제구역도아닌 밖에서 사망한것도아니고 군사통제구역 내에서 일어난 일이니 아무이유없이 쏴죽인 북의 도발까지는 아닐것같고요... (혹시라도 새정권이 들어선후에 남북관계가 조금 냉랭해져서 북의 도발차원에서 민간인을 사살한것이라면 북을 비난해야겠지만)

  

  

• sahakdo | 2008-07-11 | 추천 0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한줄짜리 속보부터 시작해서 계속 기사를 읽고 있는데..
  속초에서의 검안결과 일단은 등뒤에서 2발을 맞았다고 합니다. 이건 부검이고 뭐고를 떠나 총의 진입방향과 출구방향은 눈으로 보면 알 수 있으니 일단 도망가다 맞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금강산에 다녀온 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한데, 그냥 주워듣기로는 남측 관광객의 이동 자유가 그리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낮도 아닌 캄캄한 새벽에 어찌 호텔 바로 앞도 아니고 그 먼곳까지 혼자 걸어갈 수 있었는지.. 이 부분을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진짜 홀로 걸어 갔다면 (그리고 북측의 주장이 정말이라면) 현대 아산 등 북측에서 남한 관광객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큰 구멍이 뚫렸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저 여성분은 남과 북이 아직도 이렇게 험악하다는 분단의 아픔을 몸소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정말 슬픈 일입니다.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만역 저라도 초병이 외치면.. 그것도 북한 초병이 외치면.. 무서워서 일단 도망갔을 것입니다. 하물며 군생활을 해보지 않은 분은 오죽했겠습니까.. 여성분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 어부바 | 2008-07-11 | 추천 0

  07년 4월의 해병대 초병에게 낚시꾼들이 대들다가 개머리판으로 맞고 코뼈 부러지고 .. 논바닥에 경고사격한 사건에서도 비밀은 대부분 초병을 지지했었습니다. 비슷한 논지.

  

  

• 두눈뜨고 | 2008-07-11 | 추천 0

  군사세게 게시판이 언제부터 이런 분위기였죠???? 김대중 , 노무현 정권에 이런 일이 발생했으면 ,,,,퍼준댓가가 이거냐...이 빨갱이 대통령 놈들아..때중이..놈현아 햇빛정책이니고 뭐고 다 떼려치우라면서 졸라 욕해대고 물어뜯었을텐데 참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딴판이라 당황스럽다 ㅡㅡ;;;.........

  

  

• mehmed | 2008-07-11 | 추천 0

  샤를/부검이 아니고 1차 검안결과만 나왔네요. 부검과 검안은 다른 것 입니다. 부검해서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죠.

  

  

• 샤를 | 2008-07-11 | 추천 0

  부검결과는 방금 언론에 공개됐는데요. 등뒤에서 총격을당한..결국 도망가다 맞은것으로 추정되는데..

  

  

• dojinyan | 2008-07-11 | 추천 0

  근데. 몇몇 분들은, 마치 북한군이, 외국 무장 간첩 쏴 죽인것 처럼, 이해하시는것 같군요..이건, 북쪽 애들 발표만 듣고서도, 피해자의 잘못이다, 초병을 이해해야한다..라는 논지의 글들이 보이니..벌써 마음 속에,자신의 입장을 굳히셨나 보군요..?!

  

  

• mehmed | 2008-07-11 | 추천 0

  드라켄/내가 분명히 '피해자의 잘못이 크다'라고 썼죠. 초병 운운...은 하지 않았죠. 피해자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는 조사해 봐야 않다고요. 그러니까 섣불리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 드라켄 | 2008-07-11 | 추천 0

  mehmed/제가 분명히 썼죠 초병이 진술이 사실이라면이라고.

  

  

• mehmed | 2008-07-11 | 추천 0

  드라켄/간략한 속보기사만 보고 피해자의 잘못이 크다고 미리 그렇게 단정할 수 있습니까? 아직 우리측 조사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 mehmed | 2008-07-11 | 추천 0

  리끌레르/북한애들은 다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이 명령하는 것이면 그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지요.

  

  

• 드라켄 | 2008-07-11 | 추천 0

  리끌레르님은 보아하니 군대 안 다녀 오셨군요.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초병이 당기고 바로 가서 확인 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상부에 보고하고 비상 걸리고 병력 출동해서 현장 검증 합니다.
  그리고 새벽 4:30분인데 구분이 가겠습니까?

  

  

• 드라켄 | 2008-07-11 | 추천 0

  돌아가신분에게는 안 됐지만 돌아가신 분의 잘못이 크네요.
  우선 1차적 잘못은 현대아산에 있고 2차적 책임은 돌아가신분에게 있는거 같습니다.
  초병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절차상 초병에게는 잘못이 없군요.

  

  

• 비행소년 | 2008-07-11 | 추천 0

  오늘 해뜨는 시간이 05:20 이니깐 적어도 초병이 6시까지 기다려서 주변이 완전히 밝은 다음에 시신을 확인했을 것 같고요, 관광객들이 일어나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신원확인을 하고 나면 7-8시 쯤 되겠고 최상위층까지 보고 올라가고 문안정리하면 금방 9시 넘을 것 같은데요. 물론 제 추측입니다. 조작하고 사건만들고 할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에 초병한테 아이스크림 주고나서 헛소리하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양반 지난 4월에 재선되셨음)도 있는 전례로 보아 남한 관광객의 잘못일 가능성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 리끌레르 | 2008-07-11 | 추천 0

  쏘고나서 보니 한국인이라서 감출려고 고민하다 알려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