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조지워싱턴 | 2008-07-11 | 추천 0

  키프로스는 친그리스 성향에 남 키프로스 친 터키 성향에 북키프로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남키프로스군은 그리스 군대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그리고 남키프로스군대는 독립된 조직이 아닌 그리스군대에 예속된 조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대대수 군장비는 그리스제를 씁니다.)당연히 그리스의 상징인 십자가 문양을 쓰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 안덕래 | 2008-07-11 | 추천 0

  어찌보면 그래서 무기 수준이 예상 외로 높은 나라가 그리스지요 ~~ 쏘련과의 대결에서 최 전선에 있던 터어키에 쌀나라 고급 무기가 많이 수출 되었는데... 터,그 두 나라의 대결 관계 때문에 거의 유사한 수준의 무기를 그리스에도 수출해 주어야(?) 해서... 말입니다...

  

  

• 내조국 | 2008-07-11 | 추천 0

  정권 자체도 친그리스계와 친터키계... 우리나라 못지 않게 정치적으로 혼란하다고 하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파가 갈리는.. 앙숙인 그리스와 터키의 각축장이랄까...

  

  

• STAUFFENBERG | 2008-07-11 | 추천 0

  그건 키프로스가 남키프로스와 북키프로스로 나뉘어져(?)있기때문입니다. 키프로스는 터키계와 그리스계가 섞인 인구구성의 지중해 섬인데. 터키계의 지원을 받은 북키프로스가 독립을 선포하고 갈리게 됩니다. 그로인해 남키프로스의경우는 그리스의 힘들 등에 업죠... 그렇다고 두국가간의 대규모 전면전이 발생하거나 그런것은 아니구요 키프로스를 연결하는 아주 아름다운다리가 있었는데 분리 독립시 이다리가 붕괴되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뉴스를보니 그 다리를 다시 건설했다나 한다나 어쩐다나 그런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잠한걸보니 두국가가 화해를 모색하는것같기도 하고...
  정확한 근황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