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벽운 | 2008-07-12 | 추천 0

  미국에서 부자가 대우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세금을 정당하게 내서 그렇죠. 영어 유머를 보다 보면 미국 세무공무원과 세금에 대한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그 이미지 그대로입니다. 이 땅의 부자들도 탈세 연구하지 말고(물론 절세야 할 수 없지만) 미국의 부자들처럼 제대로 세금을 내면 부자들에 대한 반감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미국 부자들처럼 사회에 대한 봉사를 하면 더 좋고요. 원래 불교가 보시를 장점으로 하는 종교인데 요즘은 기독교 보시가 무섭습니다. 워낙 질러대니... 그런데 우리나라 부자들은 기독교 믿어나 불교 믿어나 보시를 잘 안 하니... 해도 지방의 모 국립대학처럼 공돈인 줄 알고 자기들 마음대로 떡 사 먹으니 주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제발 미국 닮아 돈 많이 버는 사람 많이 나오고 보시 많이 하는 사람 많으면 개인 인공위성 쏘아 올려도 아무 말 안 하겠습니다.

  

  

• 안덕래 | 2008-07-11 | 추천 0

  국어선생 노릇이시군요... 특징적 작업이죠... 변죽을 까서 중심까지 흔들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것을 의심스럽게 만들어서 근본적 진실 까지 의심하게 만들기... 아주 수순을 제대로 밟으시네요 ~~~

  

  

• 문성호 | 2008-07-10 | 추천 0

  아시아도 쌀나라...쌀이 주식.

  

  

• 므흐흐 | 2008-07-10 | 추천 0

  원래 쌀나라가 맞습니다. 왜나라 따라서 쌀나라를 이쁜나라라고 하다가 그 '이쁜나라'에게 얻어터진 왜나라가 간교하게 다시 쌀나라로 돌아간뒤에도 항상 뒷북치는 우리는 이쁜나라에 머물고 이ㅆ는 것입니다!

  

  

• 므흐흐 | 2008-07-10 | 추천 0

  부자가 쓰는돈은 그나라의 문화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킨다! 단,허튼데(외제 사치품이거나, 골빈여자의 다리사이거나) 쑤셔넣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 대한만세 | 2008-07-10 | 추천 0

  남이사 미국을 쌀나라라고 부르든 북한을 북괴놈들이라고 부르든 그건 개인의 자유지 무슨상관이나요? 미국을 쌀나라라고 부르거나 양키라고 부르면 삿대질을 하는사람들을 볼수있는데 그런자들을 볼때마다 김정일을 개정일이라고 부를때 멱살잡으려고 하는 자들이 생각나 씁슬합니다.

  

  

• dkndr | 2008-07-09 | 추천 0

  느리보님 의견은 다 동의하는데 마지막 결론 부분이 황당합니다. 그렇다면 MBC, KBS, 전교조가 남의 나라에서 노름, 관광, 쇼핑하라고 선동하는데 그것이 사회주의 논조라는 것입니까? 중간 연결 부분을 생략하고 갑자기 결론을 내리니 비약이 심한 글이 되지 않습니까? 그들이 나쁜 부자를 요구한다고 치고 또한 사회주의 논조라고 쳐도 전제를 볼 때 지금 이 글이 도대체 앞뒤가 맞는 글이라고 생각합니까? 게다가 석바위님은 더 생뚱맞게도 갑자기 김일성은 왜 나오고 북한에 대한 사대는 왜 나오는지..
  
  '뎃글'이 아닌 '댓글'이구요. '궂이'가 아니고 '굳이'입니다. '조용이'가 아니고 '조용히'이구요. '짖거리'가 아니고 '짓거리'이지요.

  

  

• 석바위 | 2008-07-09 | 추천 0

  느리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북한에 대해서 돈 갖다 바치자~~식량 갖다 바치자~온갖거 다 바치자~고 하는 족속들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왜 그리 북에 대해서 사대를 하지못해 안달들인지..북한은 중공과 쏘련에 대해서 넘 괴뢰 짖거리를 하는거 아닌가요?무슨 대를 이은 군사독재의 김일성이라는 자는 중공에 백두산까지 팔아먹고하는 수작들 이라니..영..북한에 대한 사대를 이제는 단절하자구요~

  

  

• ANGLICO | 2008-07-09 | 추천 0

  죤 트레볼타는 엘에이 근교 벤라이스 공항을 베이스로 한 항공사 오너이자 조종사입니다.
  미국은 돈있음 뭐든 가능합니다. 노는 땅들이 많은지라. 건설사에서 활주로 하나 만들고 그주변에 집들 지어서 조종사들에게 분양합니다. 집에 붙어있는 개인차고 아니 개인 격납고에서 비행기 꺼내서 활주로까지 택싱해서 나가는 비행장들 많습니다. 반면에 돈없음 이빨뽑을려구 해도 몇백불 견적나와서 치아상태 않좋은 사람들도 많고 세상사 다 똑같죠 밝은면뒤엔 어두운 면도 있고, 딱 흑과백으로 나눌수 없는....

  

  

• 느리보 | 2008-07-09 | 추천 0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국가인데 이상하게 뎃글을 보면 사회주의성향이 강한 것 같다.부자가 많은 돈을 사회 환원은 휼륭한 성품이라 칭찬할수 있지만 저리 돈 쓰는 사람도 나쁘진 않다. 궂이 나쁜 쪽을 들라면 남의 나라에서 노름, 관광,쇼핑에 왕창쓰고 내나라에서 조용이 밥만먹고 사는 부자랄까? 나쁜 부자만 요구하는 mbc kbs 전교조의 사회주의 논조에 진절머리가 난다

  

  

• cavin | 2008-07-09 | 추천 0

  쌀나라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욕하는 것도 아니고.... 미리견에 거는 어떤 태클도 견디기 어려우신가보군요. 뭐 법적인 제 조국을 아름답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만 남의 나라 너무 심한 외사랑하지 마세요. 그러다 혹 뒤통수라도 한대 맞으면 더 심한 배신감 생기실지 모릅니다.

  

  

• lancer | 2008-07-09 | 추천 0

  프로그램이 없을때는 설계도 어렵지요. 캐드+맥스9라면 설계도면+3D이미지가 나오는데...

  

  

• 펜리스펜릴 | 2008-07-09 | 추천 0

  부럽군요....이미 저는 졌습니다. 하하핫....미국에서 부자에 대한 인식이 좋은건 대다수 미국부자들은 '발명가'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고 2대 3대를 거치면서 엘리트화 노블리스 오블리스화 된 경우가 많아서라고 알고있습니다.

  

  

• 어린기러기 | 2008-07-09 | 추천 0

  쌀나라라는 표현은 좀 자제해주시죠? 님이 일본사람도 아니고 애도 아니실텐데

  

  

• ooyoo01 | 2008-07-09 | 추천 0

  젠장....난 머지..

  

  

• 훈스 | 2008-07-09 | 추천 0

  저도 보았습니다만,, 저 잠수함 강남의 중소형?? 대형은 아닌듯하고 아파트 한채값정도 더군요.......의외로 가격이 큰것은 아닌것 같았습니다............초기 예산 배정에서 추가로 30%가 더 나가서 200백만 달러인듯 하던데요......... 물론,,,,, 보통서민에게 큰돈이지미만,,,,,,, 흔히 위에서 말한 백만장자 / 재벌 / 좀 사는 사람들의 관점으로 보자면,, 한국적 시각이지만 서도 본문에 나온것처럼 꿈을 실현시키기에 아주아주 큰돈이 들어가신것은 아니신듯 합니다.,,,.......모회장님 차한대값정도 아닌가???

  

  

• 신석기시대 | 2008-07-09 | 추천 0

  3대 모은 부가 도대체 얼마이길래...ㅎㄷㄷ

  

  

• 안덕래 | 2008-07-08 | 추천 0

  Raye님도 저 다큐멘터리 보셨는가 보네요... 하지만 3대 째 연구한게 아니라 3대 모은 부를 이용해서 이런걸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 문성호 | 2008-07-08 | 추천 0

  인도 부자 1분은( 다른 인도 부자분들은 돈 벌면 사회 한원 하더이다)....자기 마누라 생일이라고 ....3000억원 짜리 대형 항공기에...27층 건축물도 선물하더군요.....저 정도와 비교하면....인도 부자분 마눌님 명의로 다 해주고...

  

  

• combat | 2008-07-08 | 추천 0

  나도 돈있으면 저리놀고 싶은디요.? 쩐이 문제지요. ㅎㅎ

  

  

• 총검술 | 2008-07-08 | 추천 0

  존트라볼타는 집에 관제탑과 활주로까지 있지요,촬영할때면 자기가 707몰고 간다는...

  

  

• scarlet | 2008-07-08 | 추천 0

  m.m;;
  

  

  

• Raye | 2008-07-08 | 추천 0

  저기 잠수함이 3대째 연구하여만든 잠수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조용한잠수함 | 2008-07-08 | 추천 0

  허허 제가 정말 원하는 취미군요!!!! 기차도 기차지만 저는 러시아 군용차들을 정말 좋아해서요. 미국같이 떵덩이 큰 나라에서 러시아 군용차량들을 끌고 다니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8-07-08 | 추천 0

  개인철도 900km라. 마당에서 길 잃어 버리겠다.

  

  

• 삐죽이 | 2008-07-08 | 추천 0

  요즘 세계 부자들의 추세가 개인 보트를 넘어서 슬슬..잠수함으로 옮겨가는 분위기 더군요..... 우린 아직 개인요트도 염원한데.... 부럽다고 해야하나...? 쩝

  

  

• 독바우 | 2008-07-08 | 추천 0

  대다하더라구요,사실... 기차를 거의 장난감수준으로 생각하는건지,존트라볼타도 뭐 비행기를 몇대 보유하고 있다고(거의 여객기 수준 이라는...할리우드 스타들이야 돈많은 넘들 많죠) 암튼 미국이라는 나라는 돈도돈이지만 맘만 먹으면 뭐든지 할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