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국적포기자 | 2008-07-08 | 추천 0

  1930년대 이전에 비행기를 생산할 능력을 보유할 정도로 강한 일본과 비교해보면 조선은 정말 거지국가였네요. 1930년 이전 십수년전만해도 같은 거지 꼴이였을 텐데.

  

  

• 아나디르 | 2008-07-06 | 추천 0

  저 당시의 아사히 신문은 지독할 정도로 일본 제국주의 입장을 대변하던 사실상 관제언론이었지요. 그런데 그 후 일본의 무조건 항복 후 아사히 신문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논조를 확 바꾸어 자유주의 좌파 혹은 진보세력을 대변하는 종합지로 탈바꿈하게 되지요. 현재 아사히 신문은 '평화헌법'(국제분쟁 해결의 수단으로서 일본의 전쟁 수행을 부정하는) 유지를모토로 내걸고 있기도 하고 소위 '양심세력'의 대변자 노릇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논조의 급변 과정이 별다른 참회나 설명 없이 슬그머니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마치 어느날 갑자기(1945년 일본의 무조건 항복 이후의 어느날) 논조를 제국주의 시각에서 자유주의 좌파로 급변시킨 채 오늘에 이르고 있지요.

  

  

• 알렉산드로프 | 2008-07-06 | 추천 0

  덕형당님 말씀이 맞더군요. 감사합니다.

  

  

• 사막의 향기 | 2008-07-06 | 추천 0

  감사합니다 덕형당님

  

  

• 덕형당 | 2008-07-06 | 추천 0

  런던까지 논스톱으로는 가지 않았고 1937년 4월 섬나라 타치카와를 출발하여, 타이페이,카라치,바그다드,아테네,로마,파리를 경유 런던에 도착하는데 총 94시간 걸렸습니다만, 당시에는 경이적인 기록이었고, 저비행기가 섬나라 엔진으로 만든 자국산 비행기였다는것입니다.

  

  

• 사막의 향기 | 2008-07-05 | 추천 0

  저비행기가 도쿄에서 런던까지 논스톱 비행한 그 비행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