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소비에트의 마지막 독일군 포로들의 귀환
폰브라운 | 2008-07-04 10:14:47
조회 13790 | 추천 28 | 다운로드 3
1955년 시베리아강제노동소용소에서 생존해있던 독일군포로송환이 소련과 서독정부의 협상으로 석방되었다.
이미 120만 독일군 포로가 소련의 소용소에서 가혹행위와 강제노동 열악한 환경에서 사망했다.
더이상 지체할 수없던 독일군 포로문제가 소련과 서독의 협상을 통해 포로의 송환이 결정되었다.
기차로 수용소를 출발한 마지막 독일군포로들은 진정한 영웅들이었다.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달려 우랄산맥을 넘어 우크라이나를 들어올때까지 독일군포로들은 긴장했다.
정말 살아서 집에 간다는 것이 믿으지지 않을 정도였다.
시베리아의 굴라크(포로수용소)가 약 3천명의 포로가 들어왔으나 생존자는 70명만 남았던 곳도 있었다.
독일군포로들은 동독구역을 지나 서독구역에 들어서자 역에는 가족을 기다리는 수천명의 환영객들이 움집했다. 포로들을 실은 기차가 들어올때마다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생존하기조차 힘든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자체가 기적이었던 것이다.
독일 각지역에서 열광적인 환영행사가 열렸다.
영웅들을 환영한다는 플랭카드와 시가행진 그리고 가족친척들과 이웃주민들이 귀환자의 집으로 방문하고 입원한 병원으로 문병을 갖다.
독일군포로들은 20대 초반에 포로가 되어 30대 중반에 집에 돌아온것이었다.
독일의 각 지역의 시청에는 독일의 아들 귀환을 환영한다는 플랭카드가 일제히 걸렸다.
귀환기념식장에는 독일군포로대표는 독일인으로서 마지막까지 조국을 위해 봉사했노라고 눈물의 답사를 했으면 독일정부에서는 독일의 아들로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400만 장병들을 잊지 않겠노라는 인사를 했다.
독일군 포로들중 1945년도에 포로간 된 경우는 생존가능성이 그래도 30%였으니 1942년도,1943년도 포로의경우 10%도 안되었다.
스탈린그라드에서 포로가 된 제 6군은 10만명중 겨우 5천명만이 귀환했다.
독일군 마지막포로들의 석방시 외국출신친위대원들도 송환되었다.
프랑스, 스페인,네델란드등 자원해서 독일군에 복무하다 포로가 된 경우는 복잡한 문제였다.
서독정부는 원하는 사람은 서독에 정착할 수있게 했다.
스페인의 프랑코정부는 무조건 귀환 환영한다고 발표하고 위로금까지 지불한다고 했다.
그러나 프랑스출신들은 잘못하면 재판을 받아야 할 문제였기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이어서 일단 서독정부의 보호를 받았다.
네델란드출신 독일군포로들은 귀환을 선택했다.
다행이 집으로 무사히 갈 수있었다.
독일정부는 독일군 출신은 출신지를 막론하고 독일군으로 하루라도 복무한 사람에게 연금을 지급한다.
과거 독일군으로 싸웠던 외국출신 독일군들은 연금을 받으며 전쟁포로로 소련에 억류된 사람들은 보상금을 받았다.
구소련붕괘후 발트3국국민들중 독일군에 복무한 사람들에게도 연금이 지급되었다.
이것이 독일의 정신이고 독일의 힘이다.
1955년 풀리쳐상을 받은 독일군포로의 귀환 1942년 마지막휴가때 집에 온후 13년만에 귀환한 독일군 장교와 그가 처음보는 딸과의 상면장면 독일전체가 울음바다가 된 사진이었다.
독일연방정부 독일군여군도 전투에 참가할 수있다는 결정후 독일여성들의 군입대가 증가했다.
이미 120만 독일군 포로가 소련의 소용소에서 가혹행위와 강제노동 열악한 환경에서 사망했다.
더이상 지체할 수없던 독일군 포로문제가 소련과 서독의 협상을 통해 포로의 송환이 결정되었다.
기차로 수용소를 출발한 마지막 독일군포로들은 진정한 영웅들이었다.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달려 우랄산맥을 넘어 우크라이나를 들어올때까지 독일군포로들은 긴장했다.
정말 살아서 집에 간다는 것이 믿으지지 않을 정도였다.
시베리아의 굴라크(포로수용소)가 약 3천명의 포로가 들어왔으나 생존자는 70명만 남았던 곳도 있었다.
독일군포로들은 동독구역을 지나 서독구역에 들어서자 역에는 가족을 기다리는 수천명의 환영객들이 움집했다. 포로들을 실은 기차가 들어올때마다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생존하기조차 힘든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자체가 기적이었던 것이다.
독일 각지역에서 열광적인 환영행사가 열렸다.
영웅들을 환영한다는 플랭카드와 시가행진 그리고 가족친척들과 이웃주민들이 귀환자의 집으로 방문하고 입원한 병원으로 문병을 갖다.
독일군포로들은 20대 초반에 포로가 되어 30대 중반에 집에 돌아온것이었다.
독일의 각 지역의 시청에는 독일의 아들 귀환을 환영한다는 플랭카드가 일제히 걸렸다.
귀환기념식장에는 독일군포로대표는 독일인으로서 마지막까지 조국을 위해 봉사했노라고 눈물의 답사를 했으면 독일정부에서는 독일의 아들로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400만 장병들을 잊지 않겠노라는 인사를 했다.
독일군 포로들중 1945년도에 포로간 된 경우는 생존가능성이 그래도 30%였으니 1942년도,1943년도 포로의경우 10%도 안되었다.
스탈린그라드에서 포로가 된 제 6군은 10만명중 겨우 5천명만이 귀환했다.
독일군 마지막포로들의 석방시 외국출신친위대원들도 송환되었다.
프랑스, 스페인,네델란드등 자원해서 독일군에 복무하다 포로가 된 경우는 복잡한 문제였다.
서독정부는 원하는 사람은 서독에 정착할 수있게 했다.
스페인의 프랑코정부는 무조건 귀환 환영한다고 발표하고 위로금까지 지불한다고 했다.
그러나 프랑스출신들은 잘못하면 재판을 받아야 할 문제였기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이어서 일단 서독정부의 보호를 받았다.
네델란드출신 독일군포로들은 귀환을 선택했다.
다행이 집으로 무사히 갈 수있었다.
독일정부는 독일군 출신은 출신지를 막론하고 독일군으로 하루라도 복무한 사람에게 연금을 지급한다.
과거 독일군으로 싸웠던 외국출신 독일군들은 연금을 받으며 전쟁포로로 소련에 억류된 사람들은 보상금을 받았다.
구소련붕괘후 발트3국국민들중 독일군에 복무한 사람들에게도 연금이 지급되었다.
이것이 독일의 정신이고 독일의 힘이다.
1955년 풀리쳐상을 받은 독일군포로의 귀환 1942년 마지막휴가때 집에 온후 13년만에 귀환한 독일군 장교와 그가 처음보는 딸과의 상면장면 독일전체가 울음바다가 된 사진이었다.
독일연방정부 독일군여군도 전투에 참가할 수있다는 결정후 독일여성들의 군입대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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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아나디르 | 2008-07-09 | 추천 0
흐흐흐 | 2008-07-05 | 추천 0
애기를 들었습니다, 소련이 하도 호되게당해 창피해수치를줄인것이2500만명이라고합니다.대략1년에 1000만명이죽어나간 절멸의전쟁입니다. 독일군생존포로는 아주운이 좋은케이스고 대다수가 돌아오지 못했다고합니다,
미래이지스함장 | 2008-07-05 | 추천 0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8-07-05 | 추천 0
나~~폴레옹 | 2008-07-05 | 추천 0
같은 선진국으로 불리우는데 왜이리 차이가 나는지 분명한건 저 둘나라가 뿐만 아니라 우릴 먹여 살려주지 안는 다 는거죠 더 분발 해야 겠습니다
총검술 | 2008-07-04 | 추천 0
reybun | 2008-07-04 | 추천 0
랑카스카엘 | 2008-07-04 | 추천 0
혜보명준 | 2008-07-04 | 추천 0
실크로드 | 2008-07-04 | 추천 0
똘이 장군 | 2008-07-04 | 추천 0
Beast 666 | 2008-07-04 | 추천 0
사막의 향기 | 2008-07-04 | 추천 0
국적포기자 | 2008-07-04 | 추천 0
돼지껍데기 | 2008-07-04 | 추천 0
늑대아저씨 | 2008-07-04 | 추천 0
폰브라운 | 2008-07-04 | 추천 0
NAVY Reserve | 2008-07-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