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1203 FCS NLOS-C 자주포를 시찰하는 George W. Casey 미 육참총장
KCX | 2008-07-03 0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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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차기전투체계 FCS 시스탬의 자주포 체계인 XM1203 NLOS-C 시제차량을 시찰하는 미 육군참모총장 George W. Casey 2세 대장의 모습들입니다.
KCX | 2008-07-03 0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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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북벌(北伐) | 2008-07-03 | 추천 0
KCX | 2008-07-03 | 추천 0
남부사령관의 경우 과거 초대 주이라크다국적군사령관이었던 Ricardo Sanchez 육군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것을 고려되었으나 임기말에 이라크 포로학대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하여 진급에 실패, 전역하였습니다.
궁금해요 | 2008-07-03 | 추천 0
KCX | 2008-07-03 | 추천 0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장급 보직은 중책이고 기피보직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 대장급 보직은 핵심직책이고 4성 보직이라는것이 그만큼 그 보직의 중요성과 맥중한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며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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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주요 통합군사령관 보직은 각 군별로의 대장급 보직들의 숫자와 함께 고려하여 각 군의 전력비율에 상거하여 육/해/공/병 4군에게 골고루 배분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군의 전력비율에 비해 각 군의 4성 보직의 숫자가 대체적으로 비례합니다. 다만 해당지역을 담당하는 통합군의 전장환경 내지 담당임무의 특성을 고려, 해당보직에 특정군 출신이 대체적으로 독점하는 체제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일부의 예를 들자면<br>
태평양 - 해군<br>
유럽 - 육군<br>
북부 - 공군<br>
중부 - 육군/해병대<br>
전략 - 해군/공군<br>
수송 - 공군<br>
궁금해요 | 2008-07-03 | 추천 0
KCX | 2008-07-03 | 추천 0
주아프가니스탄다국적군의 경우 지역상으로는 미 중부사령부의 관할이지만 NATO 다국적군이 관할하고 있으므로 NATO군의 지휘를 받습니다.
궁금해요 | 2008-07-03 | 추천 0
KCX | 2008-07-03 | 추천 0
영국의 국방참모총장(Chief of the Defense Staff)은 우리군과 미군의 합참의장(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에 해당하는 보직입니다.
궁금해요 | 2008-07-03 | 추천 0
KCX | 2008-07-03 | 추천 0
그리고 국제연합군이라는 것이 단순히 한 국가의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의 권력이 강하다 해도 기본적으로 국제여론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죠. NATO군 군사기구의 최고 수장은 엄연히 NATO 군사위원회 의장입니다. 그리고 당시 하극상과 관련된 사건은 당시 영국 국방참모총장인 Charles Guthrie 육군 대장의 '뒷받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고 NATO군 내부에서도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던 지라 그렇게 쉽게 돌아갈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궁금해요 | 2008-07-03 | 추천 0
KCX | 2008-07-03 | 추천 0
그리고 자질 문제의 경우 오히러 후임자가 더 문제였죠. 후임자는 다름아닌 당시 합참차장이었던 Joseph Ralston 공군 대장이었는데 원래 합참의장으로 진출이 예정되어 있었던 Ralston 대장이 과거 여성과의 스캔들 문제가 불거져 합참의장으로 진출이 불가능해지자 당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럽사령관직을 주기 위해 Clark 대장을 의도적으로 밀어낸 것입니다. 보통 3년 임기인 지역통합군사령관직과 당시 코소보 관련 사태가 한창인 당시에 작전을 담당하는 최고사령관을 임기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밀어내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던 일이었죠. 결국 그의 자질문제는 사실상 정치인들의 공세술에 불과합니다.<br>
그리고 영국군 사령관과의 충돌 건은 당시 코소보 주둔 NATO군 사령관이었던 Mike Jackson 중장(이후 영국 육군참모총장)이 코소보 인근에 주둔중이던 러시아군 병력의 움직임을 저지하라는 Clark 대장의 명령을 3차대전을 일으킬 의사가 없다며 거부하였던 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군사적으로 보자면 Jackson 중장이 보직해임되어도 무방한 경우입니다. (이후 러시아군 병력이 철수함에 따라 이 문제는 흐지부지됨)<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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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이후 지나치게 정치적인 발언과 공격을 일삼는 그의 행태가 문제가 되는점은 있지만 순수히 군사부문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인물입니다.
궁금해요 | 2008-07-0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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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나토 사령관, "매케인 군 경험, 대통령 되기엔 부족" (뉴시스 2008-06-30 12:09)<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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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웨슬리 클라크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 사령관이 29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 존 매케인상원의원의 강점으로 여겨지는 베트남전 참전 경험이 대통령 자격을 보장해줄 만한 경력은 아니라고 평가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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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전 사령관이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 진영에 속해 있기는 하나 1999년 코소보전 당시 연합군을 이끌었던 최고 사령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의 평가에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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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9일 미 CBS 방송의 시사 프로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군대에서 공적을 세운 것은 사령관 경험과는 무관하므로 한 국가의 수장이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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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전 사령관은 "국가안보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은 위협 요인을 인지하는 통찰력을 필요로 하며 반대 의견을 판단하고 책임을 지는 문제"라며 "매케인 후보는 베트남전에서 그런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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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물론 포로 생활을 이겨낸 매케인은 미국인들의 전쟁 영웅이고 내게도 영웅이며,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전세계를 돌아다닌 경험도 있다"며 매케인을 폄하할 의도는 없음을 강조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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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나 "매케인이 군대에서 실제로 책임을 질 자리에 있지는 않았다"며 "해군 소함대를 지휘했던 것도 전시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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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 정신은 높이 살만 하지만 그것만으로 매케인이 군 통수권을 가질 대통령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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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전 사령관은 "전투기를 타고 가다가 격추돼 고생을 했다는 것만으로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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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매케인의 대변인 브라이언 로저스는 "오바마 의원이 새 정치를 추구한다는 얘기는 제발 그만하자"며 "정권을 잡기 위해 매케인의 참전 경험까지 들먹이며 정치 공세를 펴는 것은 전형적인 기성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반박했다.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36/2003/07/09/0210130001200307099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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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X | 2008-07-03 | 추천 0
궁금해요 | 2008-07-03 | 추천 0
어부바 | 2008-07-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