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육사가야지 | 2008-06-27 | 추천 0

  마치 꼭 전쟁을 하지 않더라도 무기를 도입해 전쟁 억지력을 유지하는것과 같은 이치군요.

  

  

• 울랄라봉봉 | 2008-06-27 | 추천 0

  방공의 의미에는 적극적 방공(격추, 요격)과 소극적 방공(소산, 은폐, 위장)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꼭 적의 초음속 전투기를 일발에 명중시켜야만 방공이 아니라 적이 정상적인 공대지 공격을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발칸은 일반적으로 분명한 방호 목표가 있게 운용되니 무기의 배치, 화망의 구성을 통하여 적기의 그 방호 목표에 대한 정확한 타격의 가능성을 줄이는 것 자체가 방공효과 입니다.

  

  

• seok | 2008-06-27 | 추천 0

  전쟁발발시 발칸이 꼭 헬기만 겨누라는 법은 없겠지요 그옛날 20년전엔 당시 군수처에서 근무할시에 작전처의 비밀문서를 만졌던 기억이 있기에 잠시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저역시 비치인가가 나있었던 사병이구요..그런데 속속들이 이야기 하기는 않되겠고 아무튼 그냥 보신 글로 만족하시지요...

  

  

• ftpsite | 2008-06-26 | 추천 0

  그리고 강호동씨가 엄살을부린게 아니라, 전직씨름선수출신이자 천하장사를 5회나한 당대에 씨름계에 아이콘이었는데 사실 샅바를 놓은지가 오랜지라 혹이나하고 걱정은 됐겠죠.. 이기면본전이고 만에하나 실수로라도 지게되면 씨름계뿐만아니라 사회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예상외로 클테니까요 그런 심적부담감이 시청자로하여금 엄살떠는걸로 비쳐진건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별로 중요치도않은일로 댓글을 길게달아서 죄송합니다..

  

  

• ftpsite | 2008-06-26 | 추천 0

  뭐 그렇게까지 감정적으로 말씀하실정도에 내용은 아니었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한사람에 개인적인 언행에 동조하셔서 군중심리가 발동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제댓글은 어디까지나 저개인에 생각이지 누굴 두둔하려는건 아니란사실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강호동씨는 그때 체중조절한게 아니라 원래 체중오버로 면제되었죠..일부러몸무게를 늘렸다는 근거없는말씀으로 타인들을 현혹시키는 말씀은 자제해주세요..ㅎㅎ

  

  

• mc2710 | 2008-06-26 | 추천 0

  참고로 해병대에서는 9중대(아홉중대) 10중대(열중대) 11중대(열한중대)라고 부릅니다 1박2일에 나왓던 아홉중대 열중대는 백령도63대대(기습특공대대)입니다.

  

  

• 대박복권 | 2008-06-26 | 추천 0

  포병의 숫자 구호가 왜틀리냐하면.포병은 모든것이 다 숫자로 되어있어요..
  편각,사각,사가리,방위각 등등,,그러니 거기에서 숫자하나만 잘못들어 장입을 잘못하는경우 포탄은 아군으로 떨어질수도 있죠..
  그래서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이아닌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칠 팔 아홉 공 으로 부릅니다
  들을때 일과 이,삼과사 과 헷갈릴수도있죠..
  편각에서 2878밀과 1878밀은 엄청나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포병은 360도를 105mm는 2800으로,155mm는 3200(맞나??)으로 나눠서 사용합니다.
  19년전 기억을 더듬으려고 하니 가물가물 하네요..틀려도 이해하세요..그럼
  대박이가^^

  

  

• 대한의 남아 | 2008-06-26 | 추천 0

  이프로보니까 예전에 방공학교 교육시절에 해병대랑 같이 막사 생활하던 생각나네요..
  해병대 군가랑구호여러가지가 뽀대나 보였었는데..ㅋㅋ근데..한달지나니까 거의 육군화 되어버리던데..암튼 그때가 생각나네요...암튼 발칸소리는 찢어지는 소리처럼들렸었는데..ㅋㅋ

  

  

• irinae | 2008-06-26 | 추천 0

  병역 기피자들의 몰상식한 언행에 환멸을 느껴 다음부터는 이 프로 안볼겁니다

  

  

• kamazi | 2008-06-26 | 추천 0

  음.....발칸포 멋지네요..그래도 강호동이 천하장사로 씨름계에 이름을 날렸었지요..
  
  일반인들이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 scarlet | 2008-06-26 | 추천 0

  보병:하나 둘 셋 넷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포병:하나 둘 삼 넷 하나둘삼넷 하나둘삼넷 ... ㅋㅋ

  

  

• 하늬바람 | 2008-06-26 | 추천 0

  각군마다 쓰이는 용어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군 출신분들께서는 어색해보일지만 저한테는 구중대..십중대가 더 어색하네요^^;

  

  

• Bluebug | 2008-06-26 | 추천 0

  구중대 십중대라고하는것보다 아홉중대 열중대라고 하는게 더 불편해보이던데요..
  9, 10을 아홉, 열이라고 부르니 너무 어색하던데요.. 그걸 군대안갔다와서라는건 어폐가..

  

  

• 하늬바람 | 2008-06-26 | 추천 0

  만쥬님..해병대에선 9중대를 아홉중대 10중대를 열중대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 combat | 2008-06-26 | 추천 0

  호동이 오버액션 시끄럽고...그래서 안보죠.

  

  

• 만쥬 | 2008-06-26 | 추천 0

  군대 안갔다온 티가 팍팍 나더군요 아홉중대 열중대가 뭡니까....
  구중대 십중대도 아니고 군대를 모르니 그렇게 부를수 밖에.....

  

  

• 육사가야지 | 2008-06-26 | 추천 0

  뭐 저 발칸은 당연 전투기보단 헬기나 안둘기, 간첩선 막으려고 있겠죠? 전투기는 막으려면 여러문이 동시이 화망을 구성하는게 아니라면...

  

  

• k2hgo | 2008-06-26 | 추천 0

  강호동씨떄는 105킬로 넘어가면 면제입니다.. 체중조절 필요없죠.. 호동씨 키에 몸무게면 면제였죠.. 당시에는 안경쓰면 방위 많이 갔고 특히 농촌쪽은 2급 받아도 방위로 많이 갔죠.. 워낙 군부대일손이 많ㅇㅣ 필요해서...

  

  

• 육사가야지 | 2008-06-26 | 추천 0

  강호동씨는 군대 갔더라도 100%공익일듯... 머리에 맞는 헬멧이 없어서....

  

  

• 용문산유격장 | 2008-06-26 | 추천 0

  발칸포 위에서 적기를 겨누기가 힘들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준이 안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간이 약해서 방아쇠를 당길 수 없거나 발칸을 버리고 도망간다는 것인지요. 발칸포 대공사격 합격 기준이 다른 화기의 명중률에 비해 낮은 것은 확실하고, 그것도 프로펠러 추진 타겟이지만, 표적 중에 가장 어렵다는 횡단 표적에 사격한 결과라는 것과 실전에서는 30, 60발 모드로 2대 이상이 사격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사거리에 들어온 항공기는 거의 맞겠지요. 기동 훈련 때 상대방의 공격헬기 4대가 반(2개 분대)이 전개한 정면으로 날아와 머리 위로 지나가는데(접근 표적이라고 하지요) 조준원 안에선 진짜 천천히 움직이는 물체로 보입니다. 고정익기는 훈련에서 우리를 향해 공격기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으니 뭐라 말 못하겠지만,

  

  

• 휭맨 | 2008-06-26 | 추천 0

  배터리 구동소리라기 보다는 발전기가 달려있습니다. 고정 포대에서는 발전기를 사용하구요. 견인중 적의 공습에 대비해서 발전기 가동시킬 수 없어서 배터리를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미필과 면제는 다릅니다. 강모씨가 70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가 제 2의 베이비붐 세대라 인적자원이 많았고, 지금같이 면제 기준이 엄격하지 않아서 당시의 씨름 선수들은 대체로 병역을 면제 받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100Kg 초과) 그 당시 기준이 그랬고, 그 당시 자신의 직업이 그래서 그랬던 거지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 seok | 2008-06-26 | 추천 0

  보기엔 위협적이고 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리 위협적이질 못할수 있습니다. 지금의 사격은 수동사격이지만 실전에서 과연..적기가 아군을 향하여 날아오는데 저위에 앉아서 적기를 겨누기가 힘들다하던데..뭐 이제는 비문에서 제외되었으리라 생각하면서 몇자 적었습니다...20년전 상태하에서입니다..지금은 모르겠고...(방포사:육직시절)

  

  

• 펜리스펜릴 | 2008-06-26 | 추천 0

  해당미필문제에서 몽(대체복무?방위?)과 수근(현역복무)씨는 논외겠군요. 승기는 아직 징집미만이고..김C는 모르겠습니다..흐...뭐 그런 논란문제는 둘째치고..해병대특집은 좋았습니다. 1박2일의 강압적 분위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봐도...강호동씨가 17년만에 다시 씨름하는 모습도 나름 인상적이였고...무엇보다도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해병대의 모습이 훌륭했지요^^ 음 위 발칸포...순식간에서 2km정도까지 쏴서 탄막을 형성하는 군요...놀랍습니다. 저게 6.25때 있었으면 인해전술이고 당시 보조급기갑세력도 모두 방어할수있었을텐데...

  

  

• 마크커 | 2008-06-26 | 추천 0

  호동이 너무 엄살부리던데요^^..아무리 20년만에 씨름이라고해도 슈퍼헤비급 호동이와 과 웰터급 해병대원에대결이였읍니다 하드웨어에서 게임이안되는 경기였죠^^..그냥 들어올리면 끝나는경기였죠

  

  

• 방공포병 | 2008-06-26 | 추천 0

  30발, 60발 모드로 셋팅해놓고 사격하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발칸 많이 땡겨봤지만 야간사격은 한번도 안해봐서리..... 아갼에 쏘면 참 장관이겠네요...

  

  

• Beast 666 | 2008-06-26 | 추천 0

  쫑~의 남자 병장님 멋지더군요,

  

  

• 687 | 2008-06-26 | 추천 0

  저는 다른건 갠챦은데 김C와 강호동이 중사보고 나이들어 보이는데 애라고 하며 피식 웃는데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군대에서 피부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위장크림 바르는 일이 더 많을텐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씨름 전문가가 이긴건 당연하겠죠. 전투전문가들과 전투하면 어떨까요? 그날 군인이 어떤 모습으로 인식되어져 있는가 다시 한 번 뒤돌아 보았습니다.

  

  

• sgtbae | 2008-06-26 | 추천 0

  씨름선수 출신인 강모씨도 미필입니다. 신검전에 체중조절을해서 피했죠. 저 프로그램에서 군대 다녀온 사람이 몇 있기나 한가요?

  

  

• 육사가야지 | 2008-06-26 | 추천 0

  전 이프로 원래안보다(TV자체를 안봅니다) 해병대 나온다길래 봐봤는데..혹시 은초딩씨요? 미국시민권자에다 학력미달이라서 면제라던데...

  

  

• 98학번 | 2008-06-26 | 추천 0

  전 이프로그램 매우 좋지않게 생각합니다, 특정하지는 않지만 모출연자는 병역기피자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이 출연해서 이런 장면을 연출한다는것은 ... 국민을 우롱하는것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