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문성호 | 2008-06-26 | 추천 0

  드골 나름대로 우수 합니다..최대 항공기 40기 배치 되고....평소에도 30-34기 정도 실고 다니고......조기 경보기 생각 한다면요.

  

  

• 좀비히어로 | 2008-06-26 | 추천 0

  저는 Su-33이 공대공에서 F/A-18E/F 나 라팔M을 능가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현대공중전은 근접전보다 중거리전투가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미사일과 레이더의 성능면에서 Su-33가 앞선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거기에 데이타링크(링크-16등)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F/A-18E/F나 라팔M이 우수하면 우수하지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 genocide | 2008-06-25 | 추천 0

  kamazi님 조선소에서 공기 단축은 어찌보면 중요합니다. 토크에서 행하는 공정이 빨라 질수록 더 많은 배를 만들 수 있기때문에 공기단축에 대한 많은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어부바 | 2008-06-25 | 추천 0

  제작과정에서의 삽질을 제외하고 전투력 면에서 쿠즈네 보다 월등합니다. 저강도분쟁이든 전면전이든.

  

  

• KCX | 2008-06-25 | 추천 0

  FS Charles de Gaulle (R91)이 허접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대삽질을 했을 뿐.<br>
  오히러 항공모함의 항공기 운용이라는 순수 기능면에서는 러시아의 RFS Admiral Floto Sovyetskogo Soyuza Kuznetsov보다도 더 낫다고 평가할 만 하지요. (뭐 사실 러시아 해군의 항공모함......이 아닌 중항공순양함 운용교리전술이 서방의 항공모함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동등한 기준에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 궁금해요 | 2008-06-25 | 추천 0

  Su-33이 공대공 성능에서 F/A-18E/F나 라팔M을 능가하나요?

  

  

• kamazi | 2008-06-25 | 추천 0

  제 생각에는 한국 특유의 공기 단축등은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첫째로.. 공정계획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며..
  둘째로.. 적절한 공정과 조직원들의 휴식없이 과도한 업무로 인하여.사고의 위험이 커졌다는 것이지요..
  
  

  

  

• CHAOS | 2008-06-25 | 추천 0

  쿠즈네초프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배수량은 쿠즈네초프보다 작지만 오히려 항모라는 기능에는 더 충실하니까요. 대신 항모 딱 한척만 놓고 본다면 자체방어나 공격능력이 뛰어난(러시아 운용교리가 원래 그렇습니다) 쿠즈네초프도 만만치 않은 항모입니다. 결론적으로 드골쪽이 증기 캐터펄트 사용에 유리하고 항속거리에 유리한 원자력항모로써의 장점이 있다면 반면에 쿠즈네초프는 자체 공/방어력이 높아 호위함 없는 단독작전도 가능하며 대량의 헬기 전력에 의한 대잠능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공기 운용면에서 본다면 드골의 경우 공대공/공대지 양쪽에서 모두 우수한 수준급의 함재기인 라팔M형을 탑재하고 무엇보다 제대로된 고정익 조기경보기를 운용하기 때문에 함대방공에도 우수합니다. 쿠즈네초프는 헬리콥터를 개조한 조기경보기를 운용하므로 레이더의 성능을 따지기 이전에 벌써 헬기의 항속거리와 속도문제로 함대방공은 드골보다는 못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재기로 드골보다 탑재기수는 다소 적지만 톰간지 형님이 퇴역한 지금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공대공성능을 가진 함재기인 수호이33을 운용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제공권 장악이나 함대방공능력에서 결코 무시할 수 있는 항모는 아닙니다. 아울러 드골보다 월등히 많은 헬기를 탑재하므로 대잠능력도 드골보다는 앞선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공대지 타격전력을 보면 몇대 안되는 수호이25로는 라팔 전기를 공격전력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드골보다는 아무래도 훨씬 못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드골이 미국의 초대형 항모를 제외하고는 가장 우수한 항모다 또는 아니다는 평가하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실제 능력 또한 여타 중대형 항모들과 비교해 딱히 더 뛰어나다라고 볼 것도 없지만 딱히 뭐가 빠진다고 볼 수도 없죠. 제 경우에는 함 자체의 성능뿐 아니라 함재기 운용면에서의 능력은 충분히 좋다고 평가하지만 건조와 운용에 들어가는 예산을 상각하면 또 그걸 성공적인 케이스로 보아야 하는지 매우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만약 드골의 건조비와 유지비의 절반정도에서 어떻게든 쇼부칠 수 있다면 미래에 대한민국에서 운용할 본격적인 항모의 규모와 능력으로 드골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절반값에 된다면요...

  

  

• UNUS | 2008-06-25 | 추천 0

  중간에 삽질로 인한 선체 절단이 있어서 그렇지 그것이 없었다면 나름 괜찬은 녀석으로 평가 받을 녀석입니다...

  

  

• panzer | 2008-06-25 | 추천 0

  제 소견입니다만, 프랑스가 원자력 항모를 고집했던 이유는 아마도 미국중심의 서방진영 군 연합체에서 나름대로 독립하여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해상력을 보유하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입니다. 나토에서 탈퇴하고 핵무기도 개발하고 하여 유럽에서 미국의 군사력의 그늘에서 좀 벗어나 보려는 자신들의 자존심이 어느정도 작용했을지도 모르죠. 더군더나 지금은 많이 식민지를 독립시켯지만 아직도 프랑스령으로 남아있는 해외지역이 어느정도 있고, 거기에다 옛 식민지에 대한 영향력을 아직도 가지려는 속셈도 있어서 그런 힘이 받추어 줄려면 적어도 해상권에서 미국 만큼은 못하더라도 그에 비슷한 힘은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저런 원자력 항모를 건조하게된 속내가 아니었나 봅니다.

  

  

• 오호라...-_- | 2008-06-25 | 추천 0

  미국은 늘 봐서 그런지몰라도... 프랑스는 드골볼때마다 저 어정쩡한 원자력발전소는 왜만들었나... 생각이 들어여. 라팔까지 올라가있으니... 원자력발전소 주위에 논밭 농약살포기..정도?

  

  

• Beast 666 | 2008-06-24 | 추천 0

  한국의 조선술이나 첨단 산업 관련 소식을 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예산이나 기간을 예상보다 많이 줄였다 혹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룬 쾌거다 등등의 이야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프랑스의 드골항모만 보면 무조건 에잉 저~ 삽질 이 생각이 먼저 든다는..(물론 항모가 있는게 무지 부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