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CHAOS | 2008-06-26 | 추천 0

  딱따구리님.... 말씀하신 가격은 98년 쯤의 제시가격입니다. 당시 유로화를 미국달러로 환산해서 제시했었는데 지금 유로화의 상대가치가 그때 당시와는 비교가 안되게 뛰어서 지금 가격을 다시 제시하라고 한다면 F-15K가격의 두배 정도는 될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달러로 지불을 하던 유로화로 지불을 하던 마찬가지죠. 유러파이터를 그떄당시 환율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2008년 지금 시점에서 EU회원국 이외의 나라가 유러파이터를 사는것 자체가 미친짓입니다. 유러화 환율변동과 연관이 없는 EU회원국이라면 사정이 다르지만요.

  

  

• 푸다닥 | 2008-06-25 | 추천 0

  기체 중앙 주익 좌우로 그을음이 있는 것은 APU 때문입니다.<br>
  보조 파워 유니트 역시 연료로 동작을 시키는데, 그 연료 배툴이 우연인지 의도인지는 모르나 설계자들은 저곳에 하였더군요.<br>

  

  

• m92fs | 2008-06-25 | 추천 0

  엄청 비싸구만..FX할때 유로파는 우리가 원하는 버젼도 아니였고

  

  

• ooyoo01 | 2008-06-25 | 추천 0

  물론 도입가격과 함께 ^^

  

  

• ooyoo01 | 2008-06-25 | 추천 0

  뭐 로우급 전투기를 하이급 전투기로 대체하면 좋겠지만 운용비/숫자가 문제겠군요

  

  

• 휭맨 | 2008-06-25 | 추천 0

  파렌하잇님// 유러파이터를 F-5E/F의 후계기로 사용한다는 건 상당한 농담이신듯.. 역시 제공기체로써의 역할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대략 이해는 되지만, 체급자체가 비교 불가인데요.. ㅎㅎ 유러파이터 블럭3인가요? 레이저 유도폭탄까지 사용하는.. 암튼 살폿 웃었습니다.

  

  

• tetegy | 2008-06-25 | 추천 0

  아랍국가에서 도입하게 된다면 유로파이터가 아니라 아랍파이터가 되려나요...^^;;;

  

  

• 딱다구리 | 2008-06-25 | 추천 0

  예전 FX사업할때..
  제시한 가격을보면.. 단위는 모르겠고.. F15가 42,xxx 라팔이41,xxx 수호이는 3x,xxx 유로파이터는 49,xxxx 였죠.. 대충 셈해봐도.. "매우"비싼기체는 아니고.. F-15k보다 살짝 비싸네요^^; 유로파이터 40대면 F-15K 풀옵션으로 46대정도? 사겠군요

  

  

• CHAOS | 2008-06-25 | 추천 0

  우리가 슬램이글, 라팔, 유러파이터를 놓고 경합을 붙였을 때 각각 제시했던 금액이 아마 위에 말씀하신 금액 정도였을 겁니다. 우리 예산으로 슬램이글 40대를 살 수 있었고 유러파이터는 30대 정도를 살 수 있었을 겁니다. 당시에요. 그게 90년대 중후반의 일이었죠. 그 이후로 유로화의 가치가 얼마나 치솟았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지금 다시 유러파이터를 우리가 사려 한다면 유러화로 지불할 경우 대당 2000억 이상은 줘야할겁니다. 그돈이면 록히드마틴이 두배 뻥튀기 금액을 제시해도 랩터를 사는게 낫죠. 사실 따지자면 두배 뻥튀기 금액이라는 것도 맞는말이 아닙니다. 기체 자체의 가격만 1.4억불이라는 랩터에 부가적 금액을 모두 합하면 간단히 2억불은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이래저래 우리가 도입할 경우 스텔스기 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까지 하면 대당 2.5억불까지는 예상을 해야 할 수도 있을겁니다. 이 금액을 보고 록히드 마틴이 남겨먹으려고 뻥튀기해서 제시했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우습죠.

  

  

• CHAOS | 2008-06-25 | 추천 0

  리끌레르님 그 금액은 유로화의 가치가 치솟은 지금의 환율을 적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로파이터를 지금 구매할 경우 미국제 기체를 구매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뻥튀기금액이 되어버린 것이죠. 유로화 통합 이전의 파운드-달러환율로 계산하면 상당히 차이가 나는 액수가 됩니다. 만약 유로화로 통합하지 않고 각국의 화폐단위를 그대로 유지했더라면 달러화로 환산했을 때 1억불 이하가 되었을 테죠. 사우디가 계약을 파운드로 지불할지 유로로 지불할지 저로써는 알지 못합니다만 지금와서 다른 국가가 유러파이터를 구매한다면 유로화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환율때문에 괜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죠. 미공군이 랩터를 1.4억불에 도입한 것과 우리가 슬램이글을 1.1억불에 도입한 것을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기체를 제외한 부가비용을 포함한 가격이죠. 여기에는 수리부속이나 전용공구나 무장같은 비용 뿐 아니라 슬램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추가하는데 들어가는 개발비용이나 테스트비용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이게 좀 비쌉니다) 개발비용을 모두 제외하고 생산단가(무장도 제외)만 1.4억불인 랩터와 단순히 비교한다면 뭐 차를살때 일반판매용 소나타와 택시/랜터카용 소나타의 가격을 단순히 비교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죠.

  

  

• 파렌하잇 | 2008-06-25 | 추천 0

  F-5E/F 대체 기종으로 더할 나위 없는 기체라고 말하고싶네요.<br/> 높은 구매 가격, 유지 비용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 퉁퉁 | 2008-06-25 | 추천 0

  실전 도입이 빨랐다면 잘하면 한국 이었을까요?

  

  

• 리끌레르 | 2008-06-24 | 추천 0

  슬램이글과 비교하면 가격대비 성능이 유파가 떨어진다고는 절대 말할수 없지요.. 물론 랩터에 비하면 매우 떨어지지만....미공군은 랩터를 대당 1.4억불에 도입..한국 공군은 슬램이글을 대당 1.1억불에 도입..즉 미공군의 랩터의 가격과 성능과 비교하면야..완전 미공군 랩터와 슬램이글은 완전 가격대비 성능은 금덩어리와 은덩어리 정도의 차이?

  

  

• 리끌레르 | 2008-06-24 | 추천 0

  그리고 개발비는 독일,영국,이태리,스페인에서만 뽑아가는 유파가 총 700대가 넘으니 개발비는 모두 뽑았겠죠..

  

  

• 리끌레르 | 2008-06-24 | 추천 0

  그래도 랩터를 미공군에 1억4천만불에 넘긴 마틴사는 해외에 만약 랩터를 판매한다면 이 가격의 두배를 부르겠지만...유파는 아니죠...사우디가 72대의 유파를 구매할때 44억파운드...약 현가로 88억불로써(대당 1.3억불 미만)...대당 1억불이 넘는 슬램이글과 별 차이 없습니다...

  

  

• 군자랜드 | 2008-06-24 | 추천 0

  첫번째 사진 궁금한게 하나 있는대;; 그을음 같이 동체 가운대 그을음 같은게 있는대 그게 왜 생긴건지 갈켜주실분 없나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유파는 합작으로 만든기종이여서 거기에 따른 거품때문에 가격이 그렇게 높게 나온걸로 알고 있는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 육사가야지 | 2008-06-24 | 추천 0

  헉. 뭐가 그리 비싼지.... 가격'대비' 성능은 별로네요.

  

  

• Legion | 2008-06-24 | 추천 0

  육사가야지님, F-22 Raptor 다음으로 비싼 전투기입니다. F-22 1 기 생산 가격( 연구비용+ 등등 가격을 뺀 순수 기체 생산 가격) 1억 3750만 달러 인데 비해 유러 파이터 가격은 1억 2250만 달러입니다....... 매우 비싼 기체지요.

  

  

• Beast 666 | 2008-06-24 | 추천 0

  유럽의 여러 국가들 항공기 산업에 노하우가 제법 있는걸로 아는데 항상 넓은 날개를
  고집하네요.;;

  

  

• cowper | 2008-06-24 | 추천 0

  중동국가중에 나오지 않을런지....

  

  

• 육사가야지 | 2008-06-24 | 추천 0

  유로파이터가 비싼가요? F-15E,K,I,S..시리즈가 비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