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자대의 S-61A 퇴역식
무지막지 | 2008-06-09 2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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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무지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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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일본 해자대 館山(tateyama)기지에서 거행된 S-61A의 퇴역식과 더불어 마지막 비행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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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1A는 2003년에 모두 퇴역 하였으나 남극 관측선으로 사용된 쇄빙선 시라세(しらせ)에 3기가 배속되어 운용 해 왔습니다.
>>최근에 관측선 시라세(しらせ)가 임무해제가 되어 요코스카항에 전시키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S-61A도 퇴역을 하여 관측선 시라세(しらせ)와 함께 전시토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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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1A 사요나라 (さよなら)이벤트]로 불리는 이번 館山(tateyama)기지에서의 행사에서는 초청된 시민들에게 탑승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였습니다.
>>간단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비행 후에는 탑승 증명서도 지급 했습니다.(요런 건 본받아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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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스키사의 H-3를 미츠비시사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S-61A는 대잠, 초계 구난, 수송등 업글을 통하여 다목적용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번의 퇴역식으로 업글 버젼인 S-61A는 약 20년만에 완전 퇴역하며 S-61A가 맡았던 임무는 CH-101 (멀린)이 맡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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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abo0909 | 2008-06-10 | 추천 0
독도함에 저놈이 앉아있으면.. 참 아이러니 하겠네 ㅡㅡ;;
불사조 | 2008-06-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