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sky&sea | 2008-06-10 | 추천 0

  메드박 있는것은 참 좋은 소식이지요.그러나 안개가 끼면.착륙장소가 제한되어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관통상 입은 젊은 아이 끌고 다니다가 죽였죠.그 놈의 필러가 없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 travel animal | 2008-06-10 | 추천 0

  헬기 내에서 응급조치는 매우 제한될 겁니다. 제세동 가능은 하겠지만 심장모니터링시 정지상태가 아니라면 미미한 오류가 발생할 가능 다분합니다. 자동제세동장치도 심박리듬 분석시에는 차량운전을 멈추라고 합니다. 어차피 필수과정은 이송 전 실시하고 환자분류기준에 따라 소생가능한 인원만 후송하게 되니 헬기 안에서 할 것은 제한적일 겁니다. 다만 실무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 로직 | 2008-06-10 | 추천 0

  첫번째사진 웃기긴웃기지만, 누가 죽어가는 자신을위해 헬기까지 태워보낸다니 마음은 무척 편하겠네요

  

  

• 극우적생각 | 2008-06-09 | 추천 0

  첫번째 사진.. 착시할수 있는것이.. 의자에 앉은 사람이 헬기 뒤쪽이고, 들것이 있는쪽이 조종사가 있는 헬기 전방동체부분이라는.... <br>
  헬기의 앞과 뒤를 헷갈릴수 있습니다.
  

  

  

• lancer | 2008-06-09 | 추천 0

  죄수번호님. 표적을 맞지않고 날아가는 탄도 유탄이라 합니다. 이때는 '흐를 류'를 쓰지요

  

  

• 무지막지 | 2008-06-09 | 추천 0

  죄수번호2674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대 되지않는 헬기에 십자마크를 그려 넣은 것만도 감지덕지한 거라는 것이지요. ^^

  

  

• STAUFFENBERG | 2008-06-09 | 추천 0

  헬기를 이용해 본격적인 전투에 활용한나라가 미군이고 그로인해 많은 효과와 경험들에의해 효율적인 방안을 고안해 놓은것 같습니다.

  

  

• 죄수번호2674 | 2008-06-09 | 추천 0

  무지막지님, 우리나라에 있는 헬기는 ,그냥 일반 UH-60를 들것 몇개정도로 개조한 수준입니다. 반면 저 메드막은 아예 만들기전 처음 설계부터 의무용으로 재설계되어 나왔으며, 안에 심장박동기 호흠기 여과시설등 각종 의무장비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죄수번호2674 | 2008-06-09 | 추천 0

  5.56이면 유탄이 아니라 총탄 아닌가요

  

  

• 유돈 | 2008-06-09 | 추천 0

  군생활 시절, 타대대의 아저씨가 사격장에서 감적 중에 유탄(5.56)을 맞고 육군 항작사 소속 의무중대의 UH-60에 실려 수통으로 날아가던 기억이 나는군요 -_-; 사령부 내의 기지라 작업을 참 많이도 했는데... 자동화 사격장 이야기가 나온 게 2001년인데..아직도 검은색 타켓 만든답시고 애꿎은 구두약만 쓰고 있을 듯 합니다. -.-;

  

  

• 무지막지 | 2008-06-09 | 추천 0

  얼마전에 우리군 헬기에도 붉은 십자마크가 찍힌 사진을 보았습니다. 비록 몇대 되지 않는 헬기지만 향후 점차 많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엽기토끼 | 2008-06-09 | 추천 0

  육군의 의무수송차량도 마찬가집니다. 전시에는 보다많은 숫자의 부상병을 빠르게 수송해야하기때문에 한사람의 생존을위해서 많은 공간을 확보할 여유가없습니다. 수송은 그야말로 수송이고 빠른시간안에 수송해주면 치료는 후방에서 해주는것이죠.
  그리고 일단 대량전상자처치반이 생존이 불확실한 부상자는 아예 헬기에 태우지도 않습니다.

  

  

• combat | 2008-06-09 | 추천 0

  헬기에 실린 것만으로도 안도의 한숨을 쉬겠네요.

  

  

• banana | 2008-06-09 | 추천 0

  실전상황에서는 닭장같더라도 헬기에 실려서 후송될 수 있으면 정말 다행이지요.

  

  

• 활명수 | 2008-06-09 | 추천 0

  의무 수송용 헬기중에 구 소련제 Mil-8시리즈 헬기는 동체가 크고 실내 높이가 높아 여러층으로 환자를 싣고 운반하기에 참 편리하도록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후방 램프 개폐식이라 환자 수송용 들것을 메고 기내를 드나들기도 편하고요.

  

  

• bluewater | 2008-06-09 | 추천 0

  헬기후송 될 정도면 다들 중상이라 정신 없고 모르핀 맞고 헤롱될 테니 탑승공간 따질 여유는 없을 듯합니다. 그보다는 후송중 어떤 처치도 하기 힘들다는게 더 문제 일듯하네요. 심정지 하면 심폐소생하려고 끌어내기도 곤란하고 착륙시키기도 애매하고 - 그래도 우리나라에 저거 몇대라도 있어야지 아파치헬기보다 더 급한 물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 kruff | 2008-06-09 | 추천 0

  저렇게라도 일단 헬기에만 실리면 안도감이 팍팍 느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