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WIND | 2008-06-07 | 추천 0

  저당시엔 망국적인 지역감정같은것도 존재하지 않았죠...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서로들 불신하게됐는지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로 뭉칠수있는 해법은 진정 없는것일까요?

  

  

• 블루노트 | 2008-06-07 | 추천 0

  모자이크까지는...^^ 구한말 가슴 내놓고 살던 시대도 있었잖아요?...

  

  

• *까르대지* | 2008-06-07 | 추천 0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의 경제대국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분..
  까리스마최고지요.. 군대정신으로 안되면 되게하라?? ㅎ;;

  

  

• 염산중독증 | 2008-06-07 | 추천 0

  모자이크좀..

  

  

• 두루몽실 | 2008-06-07 | 추천 0

  고대사에서는, 광개토 대제, 조선시대에서는 세종대왕, 근대사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이렇게 세분이 제 머릿속에 각인 되어 있네요...

  

  

• leciel | 2008-06-07 | 추천 0

  극과극의 평가를 받는 사람...개인적으로 유신전의 박정희와 유신후의 박정희는 분명히 다르다 생각합니다. 육영수 여사 죽고나서 차지철같은 간신배들때문에 판단력이 많이 흐려진것도 사실이죠..

  

  

• 21-2co | 2008-06-07 | 추천 0

  아버지 담으로 존경했던 인물입니다.

  

  

• 제로포인트 | 2008-06-07 | 추천 0

  한번은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모든 업무를 마치고 어두워진 밤에 창가를 내다보다 문득 명동에 있는 포장마차에 막걸리가 그렇게 간절히 생각이 나서 걱정하고 만류하는 경호실의 제제를 안심시키고 주위측근 몇몇을 데리고 명동으로 비 오는밤에 짚차를 끌고나와서 포장마차에서 막걸리와 파전등 서민들과 같은 술자리를 가끔 즐기시곤 하셨다곤 합니다...그때 포장마차 주인이 박 대통령께 했던 말이 ....."손님께서는 우리 대통령을 많이 닮으셨네요,, 하며 말을 건네자.....박 대통령왈!!..내가 대통령을 닮은게 아니라 대통령이 날 닮았겠죠,, 하며 파안대소 하셨다던 일화가 생각이 납니다!!........지금도 대통령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 아닙니까!..

  

  

• 벙커지킴이 | 2008-06-06 | 추천 0

  보리고개를 들어보니 저도 잘은 모르지만...어릴적 제 사촌동생이 울먹이머 지 엄마 무서워서 집에 못가겟다고 하던게 생각이 나내요..고게 중학생때 그 동생하고 몇살위 누나하고 말싸움을 하게 됫는데 박정희가 나쁘다 좋다 하는거엿는데...동생녀석은 한창 사춘기때라 자유를 억압한 박정희가 나쁘다엿다고 하엿는데...그걸 듣던 지 엄마가 2틀간 창고에 처박아 넣고 아무것도 안주고 굶긴다음에 먹을걸 줄가 나가서 놀래 햇더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내요 ㅋㅋ;

  

  

• skywalker | 2008-06-06 | 추천 0

  저와 생각을 달리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정말 위대한 지도자 였다고 생각합니다.....

  

  

• 파괴와 창조 | 2008-06-06 | 추천 0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보릿고개를 없애신 지도자(이전에는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흔한 시절에..)이시죠...

  

  

• 삐죽이 | 2008-06-06 | 추천 0

  저런 시절이 단지 6,25 뿐이였겠습니까... 그 후 보리고개를 넘어서 7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한국은 배고품에서 벋어 날 수 있었습니다... 저 사진은 본 적이 있던 사진이지만... 다시 보니... 눈시울이 불어 지는군요.... 우리들의 어머니..할머니들이 그렇게 사셨습니다....

  

  

• charlie | 2008-06-06 | 추천 0

  625 피난민 시절 사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