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채채 | 2008-06-12 | 추천 0

  정말~대한민국~파이럿들의~자랑이실듯.........m(_ _)m꾸벅~

  

  

• 공군461 | 2008-06-07 | 추천 0

  외모도 최고시네요^^ 멋진 분입니다.

  

  

• suyeun | 2008-06-06 | 추천 0

  얼음 끝에서 호수에 빠지기 직전 일부러 날개 한쪽을 나무에 충돌시켜 간신히 세웠다지요.

  

  

• 영점 | 2008-06-06 | 추천 0

  지구상 최고의 파일럿,,맞습니다.

  

  

• 마로 | 2008-06-06 | 추천 0

  바퀴는 내려져 있었습니다. 우측은 땅위에 좌측은 호수얼음 눈위에 랜딩되어잇었으며 쌓인 눈이 제동역할을 하였었습니다.

  

  

• 칠삼이 | 2008-06-06 | 추천 0

  동체착륙 맞습니다. 랜딩기어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러더의 경우 보잉 항공기는 Gust Lock이 없기때문에 Hyduric Pump가 작동하지 않으면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사진상에 모든 엔진은 정지해 있기때문에 당연히 Pump도 작동되지 않죠. 참고로 B707은 APU도 없습니다. 사진을 찍었을 당시 바람이 왼쪽에서 불고있다는것을 말해주는것입니다.

  

  

• 하드랜딩 | 2008-06-06 | 추천 0

  CHAOS 말씀에 동감.

  

  

• CHAOS | 2008-06-06 | 추천 0

  사진을 보니 동체착륙은 아닙니다. 랜딩기어가 정상적으로 내려져 있고 마지막에 호수에 생긴 구덩이를 피하기 위해 러더를 오른쪽으로 급히 쳐서 앞바퀴의 조향력과 함께 기체가 오른쪽으로 돈 것이 보입니다. 러더의 방향이 사진에 잘 나와 있고 진로상의 구덩이도 사진에 나와있죠.

  

  

• 삐죽이 | 2008-06-06 | 추천 0

  동체착륙...거기에다가 얼어 붙ㅌ은 호수위에...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무명용사 | 2008-06-06 | 추천 0

  생생히 기억하는 사건입니다. 전세계 민항기 조종사들의 감탄과 찬사를 받았던 우수한 조종기술이었읍니다. 동체착륙 (Belly Landing) 이 대개 랜딩기어가 고장나면 시도하는 기술인데 웬만한 고수아니면 성공하기 힘들지요. 그것도 눈덮인 생면부지의 땅 에서 말입니다. 불행한 사건 이었지만 한국의 조종사 수준을 세계에 알린 사건이기도 했읍니다.

  

  

• 스티븐 | 2008-06-05 | 추천 0

  그당시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벌써 은퇴하셨겠지요. 그동안 강산이 세번 바뀌었는데..
  
  제트기 면허를 따려면 감압에 대비한 급강하 훈련을 받습니다. 급강하 자체는 별로 대단한 건 아닌데 조종 훈련생들도 그런 훈련에 무중력을 경험하면 찔끔 하는 수가 있습니다만 승객들은 정말 죽을 맛이었을 겁니다. 특히 여성, 노약자들 심정이 어땠을까 짐작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