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멋진훈 | 2008-05-29 | 추천 0

  돌고루끼님의 해석은 정확하네요..
  독어로"우리는 파르티잔이고 독일군을 쐈습니다"라고 되어 있군요...
  저는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는 유학생인데 이곳 베를린의 네오나찌스트들을 보면 섬짓할때가 많습니다...특히 구 동베를린지역인 리히텐베르그,마르짠지역이 그들의 주활동 무대인데 해질무렵이면 인적조차 드문지역이 되어 버립니다....그지역에 베를린에서 가장 저렴하고 시설좋은 기숙사촌이 있는데 비교적 가난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살고있고 실제로도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한국 학생들은 비교적(?) 넉넉한편이라 안전하고, 시내로의 접근이 용이한 서베를린지역 기숙사촌에 모여살구요...

  

  

• 하리마 | 2008-05-26 | 추천 0

  네번째 사진은 스탈린글라드 영화장면과 비숫해서 ^^?!

  

  

• heinze2 | 2008-05-26 | 추천 0

  네번째 사진은 실제 사진인가요?

  

  

• 돌고루끼 | 2008-05-26 | 추천 0

  세번째 사진 여인이 들고 있는 피켓을 허접한 노어실력으로 해석해보니...[우리는 파르티잔입니다...독일군대를 저격하였습니다.]이군요...아마도 빨치산들이 독일군을 저격하다가 생포되어 총살 당하기 직전 모습인듯 하네요.

  

  

• 에놀라게이 | 2008-05-26 | 추천 0

  밑에서 두번째 사진....... 소련군 지못미;........ㅠ.ㅠ

  

  

• 팔켄하인 | 2008-05-26 | 추천 0

  정말 나찌 넘들의 만행엔 치가 떨립니다. 간혹 국내에 나찌 넘들 멋지다는 정신 병자들도 있는데 아마 히틀러가 세계 정복했다면 인간 이하의 열등 생물 취급을 받았을 겁니다. 베어마흐트란 건 결국 히틀러의 똥개에 불과하고.. 초중기에 좀 사납게 무나 싶더니 그냥 형편없이 무너져 버린 졸렬한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