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Magach | 2008-05-26 | 추천 0

  두번째 사진을 보니 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밀고 올라오는 것 같군요.

  

  

• 바람뫼 | 2008-05-26 | 추천 0

  가슴이 옥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tribune | 2008-05-26 | 추천 0

  파렌하잇님의 의견에 동감, 독소전쟁은 당시 소련에 있어서 내전의 성격도 있습니다. 독일편의 우크라이나 지원병, 코사크 지원병, 러시아 지원병 등 또 베리아( NKVD 총수, 후에 KGB의장) 자국민 학살( 독일군 부역자, 볼가유역의 독일계 러시아인 등) 여하튼 이모두가 스탈린과 히틀러가 인류에 할퀸 자국

  

  

• 파렌하잇 | 2008-05-26 | 추천 0

  하여간에 쳐들어가는 독일군이나 막아내는 소비에트 연방이나 사람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전혀 다를게 없었지요.<br/>어느 나라던 간에 힘없는 민초들만 전쟁에서 죽어날뿐입니다.

  

  

• 파렌하잇 | 2008-05-26 | 추천 0

  소비에트 연방의 사망자가 약 2100만~2400만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뭐 그 사망자가 전부 독일군에게 학살당한것은 아니죠.<br/>전투 이외에도 SS 친위대의 점령지내의 유대계 슬라브인을 포함을 한 대대적인 학살<br/>
  스탈린의 마구잡이식의 징집으로 인한 병력 차출, 무자비한 인해전술을 근간으로 한 작전 수행, NKVD의 도망자 척살....<br/>책임 요소를 따진다면은 약 50:50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jwh4117 | 2008-05-26 | 추천 0

  맨 마지막 사진 아기가 정말 불쌍하네요..아마 지금쯤이면 하늘에 있을텐데..
  시대를 잘못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