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병장출신 | 2008-05-26 | 추천 0

  706sfc님 안녕하세요. 91년 병장시절에 그 당시 대인기였던 우정의 무대(사회자 뽀빠이 <BR>이상용)를 706에서 촬영했습니다. 최진실, 주현미, 강수지 등이 나왔었죠. <BR>sfc님 말씀처럼 부대소개 부분에 방송내낼려고 중대별로 나눠서 여러가지 임무수행 장면을<BR> 촬영했는데 운좋게 저희 중대는 폭파 및 퇴출 장면이었죠. <BR>TNT 및 C4의 위력을 몰랐던 촬영기사분....충분한 안전거리 밖에서 촬영했는데도 <BR>0.몇초의 시차를 두고 3번 연속폭파되는 장면을 찍고는 너무 놀랐다고.... <BR>그야말로 혼비백산 했는데 다행히 카메라는 놓치지는 않았다고 다행이라고 하더군요.<BR>방송에서 작전조의 퇴출을 엄호하고 맨 마지막에 퇴출한 사람이 저였는데.... <BR> 저와 함께 촬영한 우리 중대원정도나 알아 봤겠죠. 하여간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 706sfc | 2008-05-25 | 추천 0

  90년대 후반 방송용으로 저희부대 소개비디오를 찍었는데요 4일정도 여러가지 훈련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때 촬영기사분 말씀이" 진짜처럼 해봐요 총쏘는 시늉도 좀 하구 힘든척도좀 하구요" 한참을 구보하다가 제자리에 멈춰서 땀이 범벅인 얼굴로 특공무슬 기본자세잡고 한 10분을 서있었습니다 그러다 땀이 식으면 다시 뛰고,

  

  

• m14 | 2008-05-25 | 추천 0

  전투중은 아니고...이동,수색중이네요..대위가 부대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겠네요...

  

  

• 썸원 | 2008-05-24 | 추천 0

  m14님/그러네요. 앞에 대위는 아마추어.. 뒤엣분은 프로페셔널... 만약, 대위께서 사격 중이었다고 한다면? (^^;;) → 대위는 전투중.. 뒤엣분은 엄호중...

  

  

• KNDL | 2008-05-24 | 추천 0

  처음에 k2에 손잡이 달려있는줄 알았습니다 ㅡㅜ..

  

  

• m14 | 2008-05-24 | 추천 0

  M16손잡이 처럼 보였겠네요..파생형이 아닐까..라고 생각 하셨을 수도...^^
  앞에 있는 대위는 아마추어...뒤에 있는 부사관은 프로페셔널.....

  

  

• CHAOS | 2008-05-24 | 추천 0

  외람된 말씀이지만 K2를 한번도 못보셨단 말씀입니까?

  

  

• 허접군사매니아 | 2008-05-24 | 추천 0

  K2에 열영상 조준경을 달기 위한 마운트입니다

  

  

• 문성호 | 2008-05-24 | 추천 0

  K-2 골격+@

  

  

• 글뻥 | 2008-05-24 | 추천 0

  K-2+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