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8]

• jungguk0 | 2008-05-25 | 추천 0

  서로들 이야기 하시는 글들이 제게는 모두 정감이 갑니다.^^ 잘 읽었구요. 열정에 박수도 보냅니다.누가 실수를 하던, 누가 비록 주장에 좀 이해의 부족이 있던간에 모든분들에 댓글 잘 읽고 갑니다 꾸벅^^

  

  

• 만년하사 | 2008-05-24 | 추천 0

  펜리스펜릴이라는 분은 좀 자기 상상속에서 환타지 세상을 꿈꾸는 경향이 매우 강한 분이신듯 싶습니다. 발제글 자체 의미는 "미 육군 항공대 화력 시범 행사에 참가한 한국 항공대의 썰렁한 모습"에 대한 감상평 정도인데 그것을 가지고 무슨 전술 운운하며 장황한 (펜리스펜릴님의 주특기이기도 하죠, 무지하게 횡설수설하는 장문의 덧글신공) 글들을 남겼는데 중요한 요점은 아무것도 없더군요... 예전 본 아이덴티티에서 나온 무술 가지고 무순 한국의 고대 전통 무술인 수박이 미군을 통해 전해져서 헐리우드에 전파되어 그게 영화상에서 구현되었다는둥.. 거의 온라인 환타지 작가들의 상상력 수준의 논조를 가지신 분이라... 그냥 그려려니 생각하는게 나을듯..

  

  

• sky&sea | 2008-05-24 | 추천 0

  펜리스펜릴님.우리 헬기 헬기 전술 북한 종심공격이나 대전차 공격할 수 있겠지요.그런데 생존율은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습니다.님의 말씀대로 미군과 전술이 확실히 다름니다.코브라의 공격지점은 아파치와 목표물의 중간지점에서 기총과 로켓 공격을 하는데,안습이었습니다.아파치는 화승총 공격범위 밖에서 하는데,코브라는 실전이라면 저세상에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사진 담기가 싫었습니다.그리고 난 군을 무지하게 사랑하기 때문에 비평 많이 합니다.고위직에 직접적으로 그렌데 서로 한숨만 쉬는때가 많지요.

  

  

• 무지막지 | 2008-05-24 | 추천 0

  이동 이였군요. 그곳을 가보긴 했지만 일동과 이동이 분간이 잘 안되어서... 죄송...<br>이동으로 수정 하겠습니다. ^^

  

  

• 내조국 | 2008-05-24 | 추천 0

  위에 장문의 댓글을 다신 세분의 뜻은 잘알겠습니다. 그런데...단순히 논법적인 면으로 보면 세분중 한분이 여러 사실에 대해 너무 장황하게 쓰기는 것같네요.. 신화창조님 말씀대로 여유를 가지시는게..

  

  

• 공군대장 | 2008-05-24 | 추천 0

  일동쪽에는 기지가없습니다.. 이동에 있지요.. 자세한건 보안이지만 ㅋㅋ 일동이아니라는사실..

  

  

• 마구쏘는남자 | 2008-05-23 | 추천 0

  세분모두의 의견 모두 맞습니다. 설마 이런거 가지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그러는 분들은 아니시겠죠??? 그런데 정말 bedford1님은 왜 안보이시는거죠???

  

  

• freedoo | 2008-05-23 | 추천 0

  갑자기 bedford1님이 생각이 납니다..무지막지님..minki님 힘내시고,,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 신화창조 | 2008-05-23 | 추천 0

  펜리스펜릴님과 무지막지님,minki님 조금씩만 여유를.......

  

  

• hakdeok | 2008-05-23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말씀이 그리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요?일단 원글은 MeDic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목적의 훈련이었다는 말씀도 없고,저 또한 이것이 훈련인지 단지, 참관인들에게 눈요기거리를 제공함이 목적인지를 모르겠습니다.이런 상황에서 펜리스펜릴님의 댓글에 대해 직접 보지않고 말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 하신다면,이곳에 사진과 글은 왜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글을 올리신 분 본인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이곳을 찾는 다른분들은 사진과 글로만 판단을 할 뿐입니다.저도 개인적으로 무지막지님과 minki님 사진과 글을 잘 보고 있고,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분들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열정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만,단지 사진과 글의 내용만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 보이지 않는 저같이 많은 유령 회원분들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전후사정을 말씀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단지 글로서 표현하기에는 펜리스펜릴님과 무지막지님,minki님...그리고 다른 회원분들과의 생각의 표현에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으신다면 훨씬 이해가 쉬우리라 봅니다.펜리스펜릴님,무지막지님,minki님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MeDic | 2008-05-23 | 추천 0

  공지훈련을 받아본 입장에서 펜리스펜릴님의 댓글이 무척재미있군요. 목적성을 가진 공지훈련과 일반실사격훈련을 이해못하시고 [장난]이라는 단어를 쉽게 적으시는거보니 요즘애들말로 "님하~ 킹왕짱이삼" 이라고 해드리면되려나요?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그런 현장분들을 직접보고 체험하신 분들께서 '비판'을 필두로 장난을 하신다면 누가 그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설명해줍니까? 그런 사고관에서 무지막지님에게 '무례'를 범하였고 적어도 이번일에 대해선 사과는 드리지만 굳이 '용서'해달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하지만 제가 더욱 존경하는건...지금도 묵묵히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사관련자분들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그것이 비록 '새파란 놈이 대든다'라는 불쾌감으로 느껴지시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이곳의 고수분께 무례를 범하는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minki님이나 무지막지님이나 평소 이곳에서 제가 나름 존경하던 분들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그런 일정한 '자료'와 '근거'가 없다면 그저 제 개인이 가진 군사 관념과 매니아적 입장에서 현재의 방향성을 고수할까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여기까지가 무지막지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로 제가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것입니다. 적어도 본문사진엔 형식적이거나 또는 의례적이고 의미없이 돌아다니는 듯한 고위지휘관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자료만 열심히 봤습니다....
  다음부터 혹 '무능'하거나 매우 '비능률' 적인 군사지휘관 혹은 병사사진을 함께 첨부해주신다면 '동의'하겠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에또 무인정찰기의 '충분한'(충분하다는 것이 여러의미가 있겠지만)수량이 확보되기전까진 아파치를 운용하더라도 결국 우리나라가 현재 운용하는 헬기 전술개념을 바꿀것같지는 않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대목'입니다...오타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그리고 적어도 여기까진 아닐지도 모르지만...해당행사에 참가한 군관련자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남의 훈련 구경 올 이유도 없겠지요.....(사실 이점에서 이미 한미기갑 마일즈 훈련등에서 아파치와 같은 공대지 화력으론 인해 지상군이 활약도 하기전에 발견되고 궤멸하는게 일반패턴으로 보입니다.) 이런게 제 생각이고 제가 바라본 위 사진의 내용물이고 제대로 설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minki님께서 제 글이 길고 지루해서 읽지 않은 대록일꺼라고 생각합니다.

  

  

• 무지막지 | 2008-05-23 | 추천 0

  다른분들도 조심해서 내려 오세요. ^^

  

  

• 무지막지 | 2008-05-23 | 추천 0

  밤늦게 비가 내릴려나 본데.... 아마도 잠깐동안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여기서 만약의 경우를 든다면 역시 우선 국내 공격헬기의 전술운용에 맞춘 확장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은 '야간전능력'입니다. 아파치에서는 '전천후' 용어로 자주 번역되는 부분 입니다만...그다음이 데이타버스를 기본으로 한 통신설비와 피아식별시스템....그리고 최종적으로 표적물의 정확한 좌표를 모두 지시받거나 지시할수있는 시스템(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례를 들자니 또 영화라서 죄송합니다. 제가 영화매니아는 아닙니다만...트랜스포머에서 보여준 레이저 표적지시와 같은 경우)등등으로 여기에 헬기와 같은 회전익기의 활동역역을 확실히 보여줄려면 무인정찰기의 보조가 절실합니다. 그럼 종합적으로 '아파치'를 들여와야 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전 모릅니다.^^;;;; 굳이 대답한다면 우리나라 헬기운용 전술에 맞춰야 한다고 대답할겁니다. 그리고 그점에서 구식기체를 사용하지만 '전술'적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헬기운용방식이 특별히 흠잡을데는 없는 것같습니다가 제 의견일뿐입니다.

  

  

• jagalchi | 2008-05-23 | 추천 0

  감사합니다.minki님.^^<br>무지막지행님 대전에 비옵니까? 뭐 비와도 상관없지만...조심해서 가겠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표적에 대한 명중비율...전장환경등등..몇가지 자료만 보충된다면 충분히 첨단장비로 무장된 스마트전력과 기존재래식 전투와 전술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분명 사진과 모든 전투훈련에서 주역은 '아파치'입니다. 이는 부정할수없는 부분입니다. 근데 굳이 무리해서 왜 '합동훈련'이고 굳이 무리해서 왜 '코브라' 4대가 왔느냐 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올라온 사진 몇장과 제가 좀 심하게 비약했지만 무지막지님의 설명으로 나름 이해될수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앞서 말했다시피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에 의한 것입니다. 현장에서 이런 시각으로 봤다면 일견 '가정'으로 치부될수없었던 부분도 확실히 보였을 '가능성'이 있고 저는 이점이 안타깝습니다.

  

  

• minki | 2008-05-23 | 추천 0

  자갈치님...구름과 습기로 건너편 표적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 이었습니다.....155mm 지원 사격 소리와 포탄 날라가는 소리는 들리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도 확인 안되는 상황 이었습니다....요청하신거 접수 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그런 부분에서 구식헬기가 앞으로 뒤로 왔다하는 쓸쓸한 모습으로 보일지 모르지만...이를 지휘해야할 장성급과 지휘관에겐 전혀 다른 문제란 말입니다. 여기서 이미 국내에서 헬기로 운용할수있는 최대급의 전술이 운용되었습니다.(적어도 제가 볼때...)
  다만 불만인 점은 아파치가 이런 지휘전술과정을 우리측의 '지휘관'에게 공개했느냐 마느냐 입니다......

  

  

• 무지막지 | 2008-05-23 | 추천 0

  애고... 자갈치님.... 잘 다녀 왔습니다. 안개가 걷히질 않아 전체적으로 사진이 나오질 않더군요. 대구경 렌즈도 크게 빛을 보지 못하는 하루였습니다. <br>내일 조심해서 오세요. ^^

  

  

• minki | 2008-05-23 | 추천 0

  ?? 혼자 각본을 쓰시기 바랍니다.....그런데 그 각본이 맞다고 우기지는 말아 주십시오 아까 이야기 했듯이 연극 보고 온 사람들 이야기 하는데 오스카상,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이야기 하는 상황 입니다. 의미가 없겠네요......지휘관의 현장 확인이라.....에휴......우습지도 않습니다..관두죠 관둬.........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이런 가정이 설립된다면 차후 현장의 지상지휘관이 전술형 PDA를 통해 발전된 데이타 버스 시스템으로 지상지원 헬기에게 표적물을 지시하거나 반대로 헬기측이 표적물을 발견하고 지상지휘관에서 정보를 송출하는 시스템도 마련될수있다는 겁니다. 미군의 아파치는 현재 '부분적으로' 이런 능력을 보유한것으로 보이며 그것의 위력차이를 지휘관이 현장에서 확인해야만이 '예산승인'을 비롯해 '인가절차'가 시도라도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