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R.O.K.A.F] | 2008-05-25 | 추천 0

  시설대대 비상걸리고 소방구조중대랑 중장비반에서 크레인 출동 ㄷㄷㄷ

  

  

• FD3S | 2008-05-24 | 추천 0

  V1 이상의 속도에서 이륙 포기를 하면 기체가 아주 엉망이 되던데요... 어떻게 턴 까지...

  

  

• 칠삼이 | 2008-05-23 | 추천 0

  아주 오래전 우리 공군에서도 저런일이 있었습니다. 이륙활주 도중 이륙포기를 하였는데 속도가 감속되지 않은채 마지막에 우측 Taxi Way로 빠른속도로 턴을 하였는데 그대로 풀밭으로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랜딩기어가 날개를 뚫고 나오고, 동체가 휘어질정도로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도 드롭탱크의 연료는 폭발하지 않았고, 날개에 달린 사이드와인더 미사일도 부러지기만 했지 폭발하지 않았습니다. 조종사는 그대로 캐노피 열고 뛰어내려와 달려가고..... 나중에 살린다고 분해하여 대구수리창으로 보냈였죠.

  

  

• 불사조 | 2008-05-23 | 추천 0

  라팔도 녹지를 좋아하나 봅니다. 푸른 풀밭에서 휴식이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

  

  

• 스티븐 | 2008-05-23 | 추천 0

  에어브레이크, 브레이크의 고장일 수도 있겠고...추측만 난무하는 군요...

  

  

• 스티븐 | 2008-05-23 | 추천 0

  비행기 자체의 성능문제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겁니다. 가장 의심이가는 부분은 '조종미숙'이지만 그것도 추측일뿐...아니면 착륙도중 활주로에 장애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활주로 시작부분 (피아노 키 있는 부분)에 랜딩하지 않고 어중간한 부분에 내려도 저런일이 일어날 수 있지요.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국내에서 이런 상황에서 조종사분이 무사히 탈출하시고 그것이 여론적으로든 인사고과든 반영되지 않고 옮은 판단으로 지지받았으면 좋겠군요.

  

  

• 펜리스펜릴 | 2008-05-23 | 추천 0

  일단 원인이 매우 궁금합니다만 조종사가 탈출했다는 얘기에 잠시 몇가지 생각하다가 제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조종사는 매우 귀중한 인력이라 탈출한것이 제대로된 판단인것같습니다.

  

  

• 칠삼이 | 2008-05-23 | 추천 0

  보기와는 달리 랜딩기어나 날개 또는 동체 전반에 많은 손상이 갔을겁니다. 풀밭으로 들어갔으면 일단 기어계통에 엄청난 하중이 걸립니다. 기체는 관성으로 달려나가는데 타이어가 빠지면서 꽉붙잡거든요. 또 도로를 횡단했으니 그 턱을 지나면서 2중으로 충격이 갔을거고요.

  

  

• CHAOS | 2008-05-23 | 추천 0

  노즈기어를 보니 해군의 M형이군요. 이정도에 탈출하다니 조종기량을 자랑스러워하는 해군 조종사의 체면이 말이 아니군요. 게다가 접근속도도 느리고 이착륙거리가 아주 짧다고 그리 자랑스러워 하던 라팔 치고는 어이없는 사고군요. 서울에어쇼에서도 극히 짧은 착륙거리를 선보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들었었는데 역시나 카다록상의 제원이나 특정조건 하에서의 성능은 실제 운용과는 그다지 연관이 없나봅니다. 이래서야 활주거리가 긴 다른 전투기들과 다를바가 없지않습니까? 애당초 악천후에서의 운용을 고려해 드래그슈트를 항상 펼치는 러시아의 전투기 운용사상이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 훈스 | 2008-05-23 | 추천 0

  연료탱크 때문에 무서워서 탈출한게 아닐까요???? 연료탱크가 긁힌다는 느낌이 들었을수도 있겠습니다....... 앞바퀴가 있는것인지...휠만 있는것인지 분간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