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英戰呂布와 三國演義 지도

댓글 [17]

김산 | 2004-01-31 | 추천 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박재석 | 2004-01-30 | 추천 0

정사에서의 동탁은 젊었을 때는 유능한 장수였지만 권력을 가진 후부터 포악해졌다고 나옵니다. 소설에서야 동탁의 인생이 나오는 게 아니니 그 부분을 삭제해서 나오지 않은 것 뿐입니다.
박재석 | 2004-01-30 | 추천 0

위군에게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포의 경우나 동탁의 경우에는 오랑캐라 깎아내렸다고 장정일씨가 주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별로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박재석 | 2004-01-30 | 추천 0

갑옷의 경우 후한말 동란때에는 장수급외에는 일부 사병정도만이 입었던 게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조조와 원소의 싸움인 관도대전의 경우 조조군은 전체군의 14%정도만이 갑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3국이 이루어진 때에는 일반 병사에게도 갑옷이 지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갈양의 위원정 당시 촉군은 우수한 갑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박재석 | 2004-01-30 | 추천 0

기마병의 경우에는 말앞부분에 갑옷을 입히기 때문에 말을 노리기 힘들었습니다.
김산 | 2004-01-30 | 추천 0

실제 여포는 한족이 아니라 몽골계통의 오랑캐(한족의 입장에서 보면)라서 말을 잘 다루고 무예가 아주 출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삼국연의에서는 마니 깍아 내린듯 합니다. 실제 역사서에 기초해서 삼국지를 재해석한 책들이 있던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쩝 저는 넘 비싸서 틈날때 마다 서점에 앉아서 보고 있습니다.
김산 | 2004-01-30 | 추천 0

사실 윗 그림의 여포는 삼국지에서도 무예가 가장 뛰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는 머리나쁘고 양아버지를 두번이나 배신하는 아주 나쁜 놈으로 나옵니다.
김산 | 2004-01-30 | 추천 0

여러 사람들이 미화되고 또 어떤 이들은 좀 깍아 내리면서 한나라의 전통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유비, 제갈공명을 영웅으로 만들죠 . 물론 한시대를 풍미한 사람들이지만 사실과는 마니 다르죠
스패즈 | 2004-01-30 | 추천 0

았었죠.. 어린나이에..ㅋㅋ 관우가 죽었다는 사실에 며칠동안 마음 아파했던게 기억이나내요..ㅎ
스패즈 | 2004-01-30 | 추천 0

ㅋㅋ 기마병같은경우에는 긴창으로 말의 목을 겨누면되는데 삼국지에서는 관우 유비 장비 한테는 계속 군사들이 당하더군요.. 몇백 몇만이와도 죽일인간은 다죽이고 도망가는..ㅋㅋ 특히..유비가 원소한테있을때..관우가..혼자서원소 군사들 다죽이고..ㅋㅋ(만화에서..초딩때 디게재밌게봤음..) 결국은 관우는 아들과 함게 손권에게 잡혀..목이잘려 사망하는장면에선..충격받
무대리 | 2004-01-30 | 추천 0

그러니 장수 혼자서 수백명의 무리 속에 뛰어들어 설쳐 대죠.허나 그렇다 해도 좀 과장이 심하죠 .수백이 죽창 하나씩 들고 있다한들 하나를 못 잡을까?
무대리 | 2004-01-30 | 추천 0

삼국연의는 명나라때 지여진 관계로 많은 설정이 당시와 많이 다르다 하더군요. 당시 일부 장수들과 소수의 졸개들을 제외하곤 변변한 갑옷이나 무기가 없었답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4-01-30 | 추천 0

아래 지도는 옛날 지명과 현 지명을 같이 적어논게 많습니다.
스패즈 | 2004-01-30 | 추천 0

소설과 만화 에서는 유브라더스를 영웅적으로 높이 평가 하더군요..
한국황금전사 | 2004-01-30 | 추천 0

물론 화웅의 목을 벤것도 관우가 아니였죠. 그냥 소설이니까요 ^^
한국황금전사 | 2004-01-30 | 추천 0

아래 지도에 洛陽과 가까운 곳에 위 그림의 배경인 虎牢關이 있습니다.
박재석 | 2004-01-30 | 추천 0

소설 삼국지에서는 유브라더스가 활약했지만 실제 호로관 전투 당시에 유 브라더스는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도에는 호로관과 사수관이 같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같은 곳이며 후대에 이름이 바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