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dkndr | 2008-02-27 | 추천 0

  반대 성향의 정치적인 글은 온갖 악독한 왜곡과 욕설이 난무해도 인정받는 곳인데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관계없이 비판할 수 있는 상류층의 부도덕성과 군대 회피 문제를 정치적이라고 몰아붙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 윤형진 | 2008-02-27 | 추천 0

  그런데 그 이전에 반대 방향의 정치성 댓글은 수도 없이 올라온거 같은데..

  

  

• *김영득 | 2008-02-27 | 추천 0

  과거 근접전의 이유에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화약무기 등장이후 1차대전까지의 머리카락 길이에 대해선 별 제제가 없었죠. 현대에 이르러 머리가 짧아지게된 구심점(?)이 일차대전과 생화학전의 영향인것으로 알고있어서 남긴 글이었습니다. 저도 수년전 모 잡지에서인가 지금은 잘 가지않는 군사사이트에서 읽은 내용입니다만 아직도 유럽이나 제3세계 모국가 정규군들중엔 두발단속(?)않는곳도 있다고 하네요. //////////군인이 휴가때 가발이라니.......에혀~

  

  

• KNMBT | 2008-02-27 | 추천 0

  Snuffie// 여기는 정치이야기 하는 곳이 아니라 무기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댓글의 삭제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Snuffie | 2008-02-27 | 추천 0

  우리가 선진국으로 나갈 수록..어떤 가치가 중요한지..어떤 철학이 중요한지..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Snuffie | 2008-02-27 | 추천 0

  대한민국 사회에서 <<힘이 있는자>>가 법을 어기면 법에서 면제를 받고 <<힘이 없는자>>법을 어기면 처벌을 받는 현실에 개탄할 따름입니다. 이는 <<힘이 없는자>>도 면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힘이 있는자>>도 법을 어기면 처벌 받아야죠. 같은 민주사회이자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엔론 사태가 일어났을때 <<힘이 있는 자>>라고 해서 처벌을 면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힘이 없는자>>와 마찬가지로 처벌을 했지...

  

  

• Snuffie | 2008-02-27 | 추천 0

  문희준씨로 예를 들께요. 문희준씨 군대안갈때만해도 욕을 엄청 먹었지만 갔다오니깐 "무뇌중"에서 "문보살"로 네티즌들에겐 좋은 이미지로 바뀐 케이스죠.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질병으로 빼려는 사람은 아무리 좋게 보여도 안좋게 말할 수 밖에 없고..물론 빠돌이 빠순이들 눈에는 그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볼 수 있겠죠. 많이 번걸로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 수익이 정당하고..제대로 세금이나 냈냐 이겁니다. 우리나라엔 의무가 헌법에 명시되어있는데..법을 지킨자만이 자격이 있다고 보는게 오히려 당연한게 아닌가요? 우리나라 국민인데 무슨 상관이냐..그러면 유영철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신창원도 우리나라 국민인데..그 사람이 정계에 나가면 찍어줘도 아무 상관없겠군요. 살인하고 어떻게 비교가능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그런데..탈세한 사람이나 살인한 사람이나 법은 어긴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렇다고 교통규칙과 같은 법규는 법을 철저히 지킬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공인이나 정치인이면 교통사고 저지르면 안되고 더 받아들일 수 없는 건 거짓말을 한다는게 더 문제죠.

  

  

• Snuffie | 2008-02-27 | 추천 0

  군인이 성스럽게 여겨질려면 상류층들..있는 사람들이 군대를 가거나 자식들도 군대에 가야죠. 명빠이신 저의 작은 아버지는..위선적이라고 하던데...위선적이라도 좋습니다. 어차피 정치인들이야 쇼를 하는 분들이길래..그런 걸 보여주는 것도 국민들의 군대에 대한 호감을 자극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나도..국가를 위해서 충성한다는 의지를 보여줘야지..뭐 국민들도 부동산 투기한다고..자기가 투기한거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인간들이 국가요직을 먹으려하니 더 문제죠.

  

  

• 너굴마왕 | 2008-02-27 | 추천 0

  로마병사부터 삭발이 유래한거 아닌가여? 싸울때 머리 끄덩이 안잡히고 위생적인 이유도 있고..위생적인이유로 수염도 깨끗이 밀어버리라고 들은거 같은데...

  

  

• Snuffie | 2008-02-27 | 추천 0

  그리고 조장한게 아니라 원글을 쓴 사람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따지길래 답답한 마음에서 써본 겁니다. 제가 뭐 잘못된 데이터로 논한 건가요? 신문에 나온 내용이 거짓인가요?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은 전부 정의롭습니까? 도덕성이 없어도 눈감아줄만한가요?

  

  

• Snuffie | 2008-02-27 | 추천 0

  KNMBT//당신도 막말 비난하지 말고 제 글 중에 뭐가 잘못되었는지 몇가지 꼽아서 비판을 하시죠. 증명되고 제 말이 틀렸다면 수긍하겠습니다.

  

  

• *김영득 | 2008-02-27 | 추천 0

  어줍잖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다른 이유입니다. 군인의 머리가 짧게 통일된 이유는 위생이나 통일성보다 앞서... 1차대전까지 올라가서.. 방독면을 착용했는데도 숨진 경우가 있어 이유를 찾아보니 방독면과 얼굴 밀착면 사이에 머리카락때문에 독가스가 스며들어와 죽은 경우가 있어 모조리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고 알고있습니다. 그게 위생이나 통일보다 우선이고 제 군생활 4년여동안 제 중/소대원들에게 그렇게 교육시켰었습니다만.........

  

  

• 아따따뚜루겐 | 2008-02-26 | 추천 0

  가발은 좀 지난유행이고.. 요즘은 폼클렌징 샴푸는 소원수리 때문에 거의 다 풀렸는데
  ㅠㅠ

  

  

• KNMBT | 2008-02-26 | 추천 0

  보아하니 대학생같은데 고등학교로 다시가서 논술공부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댓글중 요즘 대학생들의 수준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는데 스스로가 그 모습을 잘 보여주시는 듯 합니다.

  

  

• KNMBT | 2008-02-26 | 추천 0

  Snuffie ← 이사람 진짜 이상한 사람이군요. 전혀 상관없는 글에 억지로 정치적인 논리를 끼워 맞춰서 자꾸 분란을 일으키네요.

  

  

• Blood4Blood | 2008-02-26 | 추천 0

  뭐 요즘 TV에 나오는 탤런트들, 배우들도 보면 호모처럼 생긴놈들이 많아서 여자애들도 그런 남자 좋아하게 되고 또 줏대없는 남정네들도 그거 흉내낸답시고 쫄티입고 머리 기르고 삐쩍말랐죠...ㅋㅋ아아...마쵸가 스크린을 지배하던 8,90년대가 그리워라.

  

  

• 맥리 | 2008-02-26 | 추천 0

  저런 행태는 가만히 보면 기지배들이 부추기는것 같습니다.
  

  

  

• combat | 2008-02-26 | 추천 0

  요즘은 외출나옴...렌트카 빌려서 여행한다 카던데...군대가서 부모돈으로 여행을 즐기는 요즘세태 할말이 없슴다.

  

  

• Blood4Blood | 2008-02-26 | 추천 0

  뭐 또 요즘애덜이 남자도 머리를 기지배처럼 기르고 다니니 저런 가발이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저도 수염 깍으면 휴가나왔냐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_- 솔직히 머리 짧은게 쫌더 남자답고 전투적으로 보이지 않나...쩝...

  

  

• 가마할아범 | 2008-02-26 | 추천 0

  연애인 같은 병사들도..머리깍고 군복 입혀놓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명령하면 들어야 하는 일개 병사로 되는것이죠..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솔직히 군대도 부조리가 많고 경쟁력있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몇가지 꼽고 싶으나..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안이기때문에 여기까지 그만두겠습니다.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그리고 교수들도 제자논문 베껴서 권위를 차릴거면..짤라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대학교도 지금 대학생의 인구보다 너무 과밀해서 대학들 전체적으로 인풋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대학을 자율화하기 앞서 먼저 <<대학살생부>>를 만들어 경쟁력 없는 대학들은 폐교시켜야 합니다. 서연고는 안짤리고 한양대급까지는 긴장타야죠. 그러니깐 학생들이 대학을 학문을 연구하는 곳으로 생각하기보단 대학교 도서관을 놀이터로 알고 취직학원으로 우습게 아는겁니다. 제말이 틀린 것 같다면 아무 대학에 들어가서 도서관에 가보세요. 개판 5분전입니다. 캔먹고 안치우는건 기본..복도앞에서 떠들고 노는건 기본..그리고 야심한 새벽엔..도서관 계단에서 붕가붕가까지 합니다.(저의 학교에 난리 났었습니다.)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아쉽지만 현MB정권의 장관내정자 자제분들이 대부분 군대를 기피했거나 시민권자라는게..참 안타까운 사실이죠. 도덕성 부재는 우리나라 정치계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서양의 부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서양의 부자들은 자신들이 번 만큼 가난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만..우리나라는 더 먹을려고 욕심부리죠. 저는 현 대통령을 뽑지도 않았고(이유는 공직으로서 도덕성 자질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뽑힌거에 대해선 그다지 태클걸고 싶진 않으며(정당한 민주적 과정에 의해 선출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크게 바라는 것도 없고 노무현 전대통령 꼴 안나게 잘 좀 추스리셨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이명박 대통령께선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으면서 어제 취임사에서 영어 연설하시지 게다가 라이스 국무장관하고 이야기할때 그 잘난 영어실력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도데체 저분의 영어실력은 얼마나 뛰어나길래...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하는 영어는 발음을 흐려버리는 바람에 무슨말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님께선 폐질환을 앓으셨다면서(군대면제사유) 그렇게 큰 소리로 연설을 하시면 건강에 문제있지 않을까요? 진짜 걱정됩니다. 연설하시다가 돌연사하면 나라가 위태로울텐데..전 진심으로 국군통수권자의 건강이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제발 개그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오렌지를 어륀지로 발음 하라고 하지 않나.. 유방암이 아니라서 기쁜 마음에 오피스텔을 하나 샀다고 하지 않나..땅을 사랑하는 마음에 부동산 투기를 했다고 하지 않나..완전 개그죠 개그..주소를 잘못 찾아오신 분들입니다. 개그콘서트 가야할 분들이 장관 해먹을려고 하다니

  

  

• 한국혼 | 2008-02-26 | 추천 0

  심리적인 문제 입니다. 사람의 옷을 벗겨 놓으면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 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머리를 짧게 깍아 놓으면 그만큼 심리적으로 압도 당하기 쉽다는군요. 개인의 개성도 무시되는 측면도 노리는 거고요. 그래서 통제하기가 아주 쉬워진다고 합니다. 더우기 덤으로 위생적으로 청결 유지도 쉬워지고요. 그러나 경험상 상고머리라 하지요? 그 정도는 위생상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중대장 정도 머리... 그런데 간부들이 감히 같은 반열에 오르려 한다고 싫어할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의 개성을 살려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짧은 군생활인데 훈련 몇개월 애기 시절 몇개월하고 나면 정작 군인다운 시간이 얼마나 될런지요...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전쟁나면 비누조차 못쓸 일이 많아질지도 모르는데요 뭘..

  

  

• 모름 | 2008-02-26 | 추천 0

  위생적인면보다는 모두다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서 더 명령내리기가 쉽게하기위해서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머리가 긴것보단 짧은것이 싸울때 더 편하겟죠..
  옛날 80년대에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이 머리를 민것이 군부정권때문이였죠..
  

  

  

• panzer | 2008-02-26 | 추천 0

  요즘 상병 말호봉쯤되면 세수할때 비누안쓰고 폼크렌징 세안제로 씻는다는데요. 뭐......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네..위생때문입니다. 다시 군대가거나 전쟁나도 삭발하고 갈겁니다. 머리에 땀 장난 아니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