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국가정보원 | 2008-02-26 | 추천 0

  오예~zㅋㅋ

  

  

• 군대스리거 | 2008-02-26 | 추천 0

  오호 두번쨰 사진 뒤에 장교분들 신형 헬멧이네요~~ 오호라

  

  

• 문성호 | 2008-02-26 | 추천 0

  잘해야 1시간 30분이고..보통 1시간 입니다.

  

  

• 유현영 | 2008-02-26 | 추천 0

  고문아닌 고문...ㅋㅋ

  

  

• 피라루크 | 2008-02-26 | 추천 0

  손목에 염주가 ㅡㅡ;;3개씩이나...종교행사 과도하게 다녔나보네요 ^^;

  

  

• CHAOS | 2008-02-26 | 추천 0

  첫번째 사진 병사는 총이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기자가 저 자세를 요구했나봅니다. 초소의 구조로 보아 왼쪽이 사수자리이고 오른쪽이 부사수 자리인데 사수인 병사가 오른쪽에 서있군요. 기사 내용상 주인공격인 여자가 저 위치에 서면 앵글이 안나오죠. 게다가 오른쪽 병사가 우견착을 하면 두명이 너무 붙어있게 되고 총도 대부분 가려지기 때문에 역시 앵글이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여자한테 총을 잡으라고 하면 그것 역시 어색하죠. 기자가 촬영할때 좌견착을 주문했던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두명은 남자인것 같은데 여자 맞나요? 손의 크기나 뒤쪽 개머리판 위에 보이는 얼굴이 분명 남자인데요.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화장을 짙게하는 건 화장하는 법을 잘 못배우거나 서투르거나..어머니가 이상하게 가르쳤거나..저도 예전 여자친구가 졸업할때 무슨 경극배우처럼 떡칠하고 나왔던데..그렇다고 앞에서 떡칠했다고 말할 수도 없고 결국 입다물고 조용히 헤어졌죠. 여친 졸업식날 못알아봤습니다. 패왕별희에 경극하러 나가는 줄 알았어요.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못생긴 여자에게도 잘해줘야 주위에 예쁜 여자를 소개를 받는 기회가 생기는 겁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여자들끼리 유대감이 있는 걸로 아는데..

  

  

• kkscosmos | 2008-02-26 | 추천 0

  국적포기기자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더군다나 사람(민간인 그것도 여자) 구경하기 힘든 최전방 이라면... 왜 그런 장난을 치셨는지... "얼굴이 무기수준이라..." 화날만 하네요...ㅋㅋㅋ

  

  

• 必勝/大韓 | 2008-02-26 | 추천 0

  그런데 첫번째 사진보니까 왼손잡이네요? 바보...그래두 그날만은 오른손잡이루 가야지....바보..ㅋㅋ

  

  

• 必勝/大韓 | 2008-02-26 | 추천 0

  캬~~ 댓글들이 하나같이 다들 재미있고 새록새록 하군요.뭐 이럴때는 보름달 달밝은밤에 감자나 고구마라도 구우면서 옛날얘기를 해야 제맛인데요 ㅎㅎㅎ

  

  

• 누룽지맛 | 2008-02-26 | 추천 0

  눈치없게 카메라를 들이대네요. 이럴 땐 알아서 좀 자리를 피해줘야 하는디...

  

  

• 우왕 굳~ | 2008-02-26 | 추천 0

  똘똘이요

  

  

• 마른장작 | 2008-02-26 | 추천 0

  자대 배치후 처음으로 주말 위병근무를 서는데, 고참 누님이 면회를 왔습니다.. 그때 맡았던 화장품냄새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순간 머리가 핑~돌더군요.. 마치 빈혈증세처럼 순간 그자리에서 주저앉을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과는 상관없지만 우리나라 여자분들 화장을 너무 짙게하는 경향이 있죠.

  

  

• 스티븐 | 2008-02-26 | 추천 0

  6사단이군요. 여학생까지 포함하면 3인 1개조 일텐데...부친 관사 앞에 카빈총(60년대) 들고 서있던 헌병들이 생각나네요. 한 번만 만져 보려고 여간 찝적댄게 아닌데 나중에 아버지께 혼났지요.

  

  

• 마구쏘는남자 | 2008-02-26 | 추천 0

  ㅡ.ㅡ;;; 그런 슬픈 전설이..;;;;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그 중령따님에게 3월 14일날 사탕을 365개 담아 무려 3만원치 들여서 갔다줬는데..감동했다는 말에..좋아했으나..중령님이 저에게 전화를 거셔서..흠..군생활 막판 꼬일까봐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청춘이여...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그렇군요..국적포기자님..그렇게 하면 싫어한다 하더라구요. 제 군생활때 중령따님이 그렇게 말하던데..게이트 초소 아저씨들 싫다고..관사에 살면 알아서 좀 외워서 통과시키지..짜증난다고 하던데..ㅋㅋ

  

  

• 대양강국 | 2008-02-26 | 추천 0

  Snuffie님 작년6월, 6사단 gop입니다.야시경 각초소(2인1조-1개)마다 휴대하고 있습니다.(저때 여자체험자분도 저녁7시부터12시까지 gop경계체험).아래사진은 gop대대에서 사격체험중인데 공포탄을사용했습니다.

  

  

• 카자마신 | 2008-02-26 | 추천 0

  역시 유니폼(?)입은 여자가......

  

  

• 국적포기자 | 2008-02-26 | 추천 0

  제가 군대 생활할때도 대대장님 따님이 고등학생이라 밤늦게 공부하고 귀가하면 초소근무할때지 갑자기 큰소리로 "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라고 외치서 놀래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하지만 얼굴이 거이 무기수준이였던.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어딘진 모르겠지만 열악해보이네요. 휴전선 앞이라면 조명에 의지해서만 볼 것이고..그냥 일반 부대면..보나마나죠. 야시경 지급해주는 것도 아니고..사람형상만 보고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른체 그냥 암구호 대라고 할 것이고...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그나저나 저 전투복 좀 바꾸었으면..저런 소매는 여름에 좋아도..가을 겨울엔 추워죽죠. 소매가 있으면 어느 정도 보온이 되는데..소재도 안좋고..못믿겠으면..현역군복과 미군 헤비웨이트 군복을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아실듯..팔 소매 끝자락이..태권도 도복처럼 되어서 찬바람이 소매를 통해서 솔~솔~

  

  

• Snuffie | 2008-02-26 | 추천 0

  하사인가? 짬 안될때는 참아야하고..병장이나 상병정도되면..근무는 밑에 맡겨놓고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면서 폰번호 교환받겠죠. 저도 군대에 있을땐 그랬었는데...상대가 같은 부대 중령따님이라 그렇지..

  

  

• 4.2"박포 | 2008-02-26 | 추천 0

  첫째는 과연 저 초병이 앞에 뭐가 있는지 보이기는 할까???<br>
  두번째에 있는 일병은 어째 필요이상으로 붙어있다는 느낌이??? 옆에 상병은 잘하는데 너무 붙었다~

  

  

• 정예특공 | 2008-02-26 | 추천 0

  연출사진입니다..

  

  

• S.W.A.T | 2008-02-26 | 추천 0

  그런데 첫번째사진처럼 방아쇠에 손가락걸고있어도 괜찬은건가요?
  두번째사진 뒤에있는사람도 방아쇠에 손가락걸었네요..;
  엄청 혼난다고 들었는데..

  

  

• 짜가리사냥꾼 | 2008-02-26 | 추천 0

  밤새 같이 두손 꼭 잡고 야그나 하면서 그러고 있으면 되긋네..

  

  

• 정예특공 | 2008-02-26 | 추천 0

  밤에 저렇게 초소에 단둘이 세워두면..이거야 말로 성고문이다...으아..죽인다...여자냄새는 풀풀 나지...아무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