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석바위 | 2008-02-25 | 추천 0

  대한 남아의 가장 큰 특권인 군에 가신다니..넘 반갑습니다..저도 제 인생의 가장 큰 청춘인 시기를 대한민국을 위해서 봉사를 했다는것에 가장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부디 건강하게 다녀 오시기를 기원합니다..대한민국~화이팅

  

  

• 준이 | 2008-02-25 | 추천 0

  건강히 잘다녀오세여^^

  

  

• 명황초혼 | 2008-02-24 | 추천 0

  저는 19세때입대했는데요..ㅎㅎ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 딥블루 | 2008-02-24 | 추천 0

  첫 로긴을 하게 만드시는 영광을 드립니다.
  몸 건강하시구요, 절대 시간 낭비 아닙니다. 인생에 가장 소중한 부분이 되시리라 여깁니다. 필승!
  

  

  

• Spetsnaz | 2008-02-24 | 추천 0

  1월 2일 306 입대한 제 친구 혹시 보거든 안부 인사좀...

  

  

• 스카우트 켜 | 2008-02-24 | 추천 0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그게 나라를 지키고 애인을 사랑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겁니다.

  

  

• c..... | 2008-02-24 | 추천 0

  돌이켜보면......군 복무시 못했던 부분이 아쉽더군요. 혹 재입대하면 더 잘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건강 하십시요.

  

  

• kkscosmos | 2008-02-24 | 추천 0

  90년대 초반 이만 때 저도 306으로 갔었는데... 오래되어서 많은것이 생각 나지 않지만... 정말 추웠던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3월 말 쯤 되어서 그 잘난(?) 난로도 불을 넣어주지 않더군요... 하여간 Narc52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시길...!!!

  

  

• 정예특공 | 2008-02-24 | 추천 0

  저도 306으로 갔어요...군대 갈려니..떨린다는 말씀 공감이 가는게...영장 받는날 영장 잡은 손이 저도 모르게 떨리더군요..잘 때 추우면 내복 몽땅 입고 침구 몽땅덮고 자고 ..특히 텐트치고 잘때...밑에 덤불이라도 깔아서 최대한 보온해야 됩니다...땅의 냉기가 장난 아닙니다..특히 비오는날 조심..작은 병이 큰병 안되게...아무리 군대 좋아졌다해도 아프면 큰고생입니다...다치지않게 조심하시고...

  

  

• 늑대의봄은오는가 | 2008-02-24 | 추천 0

  딴지는 아님다만 100일휴가라는게 없어 졌다고는 하지만 입대하고 자대배치 받고 한달안에 나가면 1박2일고 두달있다가 나가면 2박3일 세달있다가 나가면 3박4일 4달 백일꽉채우고 나면 4박5일 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가가 6박7일인가로 줄었다고 합니다

  

  

• 모토 | 2008-02-24 | 추천 0

  건강이 최고입니다. 제대할때까지 군생활 잘하세요^^

  

  

• 우클라 | 2008-02-24 | 추천 0

  남들은 어떻게서라도 빠지려는 군대를 자원해서 가시는 것을 보니 군생활도 훌륭하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23살이 되던 해 2월 28일 306에 입대했습니다. 원래 3월 군번이 될 운명이었으나 화요일이 삼일절이라 하루 일찍 입대하고 나니 보충대에서 호봉수 하나 오르더군요. (그래서 병장 7호봉에 제대했습니다.) 군대에서 나이 한 두살 차이는 아무 것도 아니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전자시계는 한 만원짜리 하나 챙겨가세요. 야간근무 설 때 편리합니다.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 땡보 | 2008-02-24 | 추천 0

  306이면 큰일 볼 때 고생이겠군요-_- 입대 전이라고 무리하게 음식 드시지 마시고 가능하면 장은 비워서 306에서는 큰일 보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흰꼬리수리 | 2008-02-24 | 추천 0

  잘 다녀오십시요. 나중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군생활 되시구요.

  

  

• 가마할아범 | 2008-02-24 | 추천 0

  아참 K-2 소총 노리쇠는 잊어버리기 쉬운데..그거 여분으로 사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부대 앞에 상점에서 10만원에 팔거든요? 그러니까 꼭 10만원 챙겨가시기를...어떤분은 총열이랑..레이져 포인터도 사가신다는 분도 있고...야시장비는 옵션입니다...^^
  

  

  

• reybun | 2008-02-24 | 추천 0

  잘 갔다오십시오. 참, 훈련받을때 비누는 처음 입소시 1개만 지급받고 다 떨어졌을 때에는 자기 급료에서 떼서 사야 합니다. 비누 정도는 반입 가능하니 3개 천원짜리 비누를 하나 사서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방수 손목시계 하나 장만하시구요. 여름같으면 리페란같이 모기쫓는 스프레이와 암모니아수도 필요하겠지만 일단 겨울철이니 비누/손목시계 이 두개만 있으면 OK입니다. 제가 훈련받을 때 비누 때문에 금전적으로 손해 본 기억이 생생해서 특히 비누는 꼭 챙겨가시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휴대전화는 당근 반입불가이니 미리 본체/배터리 분리해서 소지품 소포로 부치실 때 집어넣어두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혼정성신 | 2008-02-24 | 추천 0

  대한민국의 아들로 태어나서 드디어 진정한 남자로 다시 태어나시려 하는군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훨씬 더 성숙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근데 306이라면 날씨가 좀....저도 306 출신입니다...벌써 17년 전의 일이네요..

  

  

• 가인유향 | 2008-02-24 | 추천 0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울 동네 의정부로 오시네요

  

  

• 가마할아범 | 2008-02-24 | 추천 0

  군대에서 이런 장병들은 표창장이라도 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역을 안가도되는데.. 자원해서..가신다니 대단하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저는 28살에 현역 입대했습니다. 23살이면 엄청 어린건데요..부럽네요..

  

  

• 공군대장 | 2008-02-24 | 추천 0

  306으로 가시는군요.. 추위에 놀라지마세요.. 기절합니다,,

  

  

• 지누기 | 2008-02-24 | 추천 0

  의정부 오시는 군요... 건강하게 군생활 하세요...

  

  

• 양수리506 | 2008-02-24 | 추천 0

  잘다녀오세요....

  

  

• Narc52 | 2008-02-24 | 추천 0

  100일휴가야 열심히 하면 부대에서 보내주겠지요 ㅎㅎ
  그나저나 재검받으면 고도 난시로 4급준다는거 군대 가겠다고 라식까지 받았는데
  막상 가려니 떨립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8-02-24 | 추천 0

  저도 23살에 입대했습니다.. 힘내십시요... 하루하루가 토나올 정도로 천천히 가지만 돌이켜 보면 그 시간도 빠릅니다.. 그나저나 .... 100일휴가가 없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