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민족의혼 | 2008-02-23 | 추천 0

  솜옷들...

  

  

• googoos | 2008-02-23 | 추천 0

  음... 다이너마이트 몇 개던지고 돌은 사람이 나르고.. 그렇게도 할 여력이 안되는건가..;

  

  

• 아라사 | 2008-02-23 | 추천 0

  강성대국!!! ㅡㅡ;;

  

  

• 카키쿠게 | 2008-02-22 | 추천 0

  여성이라서 좀 힘들지도모르지만....탈북자만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인간이라고 할수없는 많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될수있으면 피해버리고 살면됩니다. 하지만 부둥켜안고 살아야할때는 그사람과 자신과의 규율을 확실하게 해놔야합니다. "니놈의 자유도 인정해줄테니 그 자유가 나의 자유에 해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를 각인해놓을 필요가있으며, 그런 개념없는 녀석에게 이를 꺠닫게 하기위해선 강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힘앞에서도 당당해야하며, 상대의 부라린 눈앞에서도 똑바르게 논리적으로 상대가 항변할수 없도록 또박또박 따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카키쿠게 | 2008-02-22 | 추천 0

  낙조토홍//여동생분꼐는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칼들고 서있으면 그영상을 사진으로 찍으십쇼. 충분한 법적 근거가되며, 탈북자 아무리 깡커도 남한에 내려와서 인생 잡치고 싶지는 않을겁니다. 한번으론 안되겠죠. 한번그러면 또한번 또한번 계속해서 "날건들면 너만 피곤해진다"라는 인식을 해두는것이 중요합니다.(솔찍히 저는 이런걸 즐기는사람입니다.)

  

  

• 카키쿠게 | 2008-02-22 | 추천 0

  허씨네집//남쪽으로 왔을때도 권리와 의무와같은 바에대해선 교육이 너무 허술합니다. 물론 다큰어른데리고 교육시킨다는게 효과가 만무하지만(본인의 교육의사가 없을경우...).

  

  

• 필사즉생 | 2008-02-22 | 추천 0

  참 뽀그리 통치가 신체는 물론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남북한의 같은 민족을 완전히 생판 다른 인종들로 만들어 놨습니다.

  

  

• 안덕래 | 2008-02-22 | 추천 0

  삽질 망치질하는 '강성대국' !!!

  

  

• 필사즉생 | 2008-02-22 | 추천 0

  뽀그리의 공포정치 하에서 살다 왔으니 그런 시민의식이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같은 것에 대한 개념이 있을리가 만무하리라고 생각됩니다.<br>
  하나원에서 무엇을 가르치는지 몰라도 저런 기초적인 소양 교육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사람들이 살다 온 환경이 저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 수준에서 보니 한심한 것이죠.

  

  

• 허씨네집 | 2008-02-22 | 추천 0

  아, 쌈박질 하나는 - - 인정합니다. 헝그리 정신 때문인지 - - 중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쌈박질 벌였다 하면 왠만한 조폭들은 저리가라 라더군요. -_-

  

  

• 허씨네집 | 2008-02-22 | 추천 0

  인권 ? 요 ? 인간적 대우를 해주면, 그 고마움을 알아야 더 대접을 해주지요. 개구리새끼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 - 엊그제 굶어죽다 겨우 도망나오는건 생각안하고, 잘해주니까 기가 살아서 줄수록 양양입니다.

  

  

• 허씨네집 | 2008-02-22 | 추천 0

  내가 아는 놈[욕밖에 안 나옵니다.] 중에는 탈북자란점을 이용해서, 대출 사기에, 방세 떼먹고, 돈빌려 쓰고 날라버리는 그런 놈도 봤습니다. 나는 탈북자라고 해서 다 불쌍하게 봐 주고, 이해하고 싶은 생각안듭니다. 우리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 - 도움이 안되는 놈들은 다시 북한으로 추방해야 합니다.

  

  

• 허씨네집 | 2008-02-22 | 추천 0

  솔직히 탈북자가 다 그러진 안겠지만 - - 문제가 좀 많습니다. 낙조토홍님 말씀이 이해 갑니다. 이런말 하면 뭐라 할지 모르지만 - 그 사람들 통제하려면 말 그대로 힘으로, 총과 워카발로 말을해야 알아듣는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그 사람들 지금것 통제사회에서 그렇게 살다가 온 사람들이라서, 남쪽의 인간적이고, 공공질서 따위에 순순히 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잘해주면,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큰소리치죠.

  

  

• 낙조토홍 | 2008-02-22 | 추천 0

  여동생 집이.. 임대아파트라.. 저번에 놀러갔더니 옆에 탈북자가 살더군요... 와.. 10시 좀 넘었는데.. 얼마나 소리치고 떠드는지.. 너무 시끄러워 항의좀 했더니.. 좀있다 칼들고 초인종 누르더군요.. ...... 동생말이.. 탈북자가.. 몇명 산다는데... 복도서.. 소리치고. 주차장이나.. 여기저기서.. 공중질서 안지키고. 얼마나 시끄럽게 하는지... 문제아들이라하더군요.... 그들만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심각하더군요..

  

  

• 한시오분 | 2008-02-22 | 추천 0

  훈련소에 가니 낮에는 훈련, 밤에는 일명 '호박돌'을 개울에서 낑낑대며 들고와 훈련소 담장을 쌓는데 어찌나 힘들든지..피곤한 몸으로 내무반에 들어오니 조교 두명이 훈련병들은 또 얼마나 줘 패든지..동기생들 손이 찧이고, 터지고, 부러지고...퇴소 직전 대위 하나가 오더니 소원수리 쓰는 요령을 가려켜 주더군요. 개머리 판으로 면상을 확 갈기고 싶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던 기억. 아직도 돌덩이를 보면 그 기억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