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 들었는데 담배꽁초도 나왔다 하더군요..고기인 줄 알고 열심히 씹었더니만..담배였다고..웃으시면서 이야기 하셨는데..거참 씁슬하더군요..그리고 할머니께서 한국전 당시 미군 빨래를 대신 해주시는 일을 했는데 미군들이 돈 도 안주고..부대 이동을 했다면서 생전에 미군만 나오면 그 이야기를 하셨죠..
푸하|
2004-01-25 |추천0
원조는 미군 부대에서 나오던 음식 찌꺼리로 만든게 부대찌게입니다. 먹다버린 이빨자국이 선명한 스테이크 고기도 들어가고 옥수수 햄 뭐 안들어가는게 없죠.. 요즘은 먹던걸로 안만들지만 한 1-2년전에 의정부에 사는 식당주인이 진짜 미군 음식쓰레기로 부대찌게 만들어 팔다 걸려죠...
바이코리아|
2004-01-25 |추천0
제 고등학교때 학교급식에서 일주일에 한번꼴로 부대찌개가 나왔는데..일주일동안 먹었던 많은..반찬들을 그 속에서 볼수있었죠..
바이코리아|
2004-01-25 |추천0
부대찌개는...한마디로...남은찌꺼기?암튼 남은것 이것저것 넣어서 만드는거라고 들었어요..옛날 미군부대인근에 많았는데..미군에서 나오는 햄같은것모아서 만드는것이라고들었습니다..요즘은 찌꺼기?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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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역마살 | 2004-01-25 | 추천 0
푸하 | 2004-01-25 | 추천 0
바이코리아 | 2004-01-25 | 추천 0
바이코리아 | 2004-01-25 | 추천 0
백사 | 2004-01-25 | 추천 0
스패즈 | 2004-01-2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