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백골23 | 2008-02-21 | 추천 0

  맞습니다. 수년전에 개량이 이루어져서 보급이 되고 있지만 적극적인 개량 및 부품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불량률이 아직은 높습니다. 부품 한 두개만 교체하면 됩니다. 물론 직접은 힘들고 창정비 시켜야 합니다.

  

  

• CHAOS | 2008-02-20 | 추천 0

  현재 생산중인 K3는 미니미와 동일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 CHAOS | 2008-02-20 | 추천 0

  해병대와 육군에 대해 오해를 하고 계시는군요. 육군의 K3 급탄불량 문제는 초기 납품분에 한해 심할 뿐입니다. K3양산 초기에 급탄문제가 심각하여 수정했다고 합니다. 해병대 납입분은 그 이후 생산분일테죠. 초기에 K3를 운용하던 육군 장병들이 도저히 못쓸 물건이니 차라리 M60을 도로 내어달라고 성토했었는데 그 말들이 아직까지도 K3의 신뢰성에 흠집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5사단에서 복무하던 95년(정확치 않음)인가 쯤에 막 K3 초기 생산품을 보급 받았었는데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다더군요. 당시에 화기분대(4각편제였습니다)에서는 낡아빠진 M60을 오히려 더 신뢰했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급탄 불량은 둘째치고 탄창을 꽂아서 쏘고나니 탄창이 꽉끼어서 빠지지 않았다는 말도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초기생산분은 정말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 stranger | 2008-02-20 | 추천 0

  k-3가 최근에 대대적으로 개량되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가스조절기쪽 문제가 있다고 본것 같은데....군시절 k-3를 다뤄본적이 있지만 잘나가는건 무지 잘나가는데....총기손질을 아무리 잘해도 걸리는건 걸립니다.

  

  

• Blood4Blood | 2008-02-20 | 추천 0

  해병대 비하의도는 없습니다. 뭐 그냥 그 얘기를 해준 친구도 그냥 농담으로 하는 얘기였습니다.

  

  

• 데모크라시5호 | 2008-02-20 | 추천 0

  Blood4Blood님 위에 무슨말씀하시는지?? 괜한 리플로 좋지않은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히려 해병대를 비하하기위한 말씀아니신지...앞으로 그런말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해병예비역이지만 이사이트상에서 타군을 비하하는 언행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 김상우 | 2008-02-20 | 추천 0

  총열좀 짧은거에 총열덥개좀 바꿔서 특전사나 특공,수색대를 위한 파라버젼좀 안만드는지.. (그것보다도 그전에 악명높은 급탄불량 문제를 해결해야겠지만요.. 이제는 해결됐다는 말들도있지만..)

  

  

• hongyks | 2008-02-20 | 추천 0

  보통 훈련시나 사격장에서 짧은 사격시에나 쓰죠... 실전을 뛰어보면 아마 다 폐지할겁니다. 이중급탄도 한때의 트랜드지, 탄창급탄을 병용하던 나라들의 총기가 다시 탄띠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75레인저연대 | 2008-02-20 | 추천 0

  사진 아래쪽 K3 보면.. 필리핀군이 M249로 오인해서 도입한 듯한..

  

  

• 김상우 | 2008-02-20 | 추천 0

  오.. 최근 신품들은 한국군용 K-3도 상부레일이 적용된게 도입되는군요...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 와니 | 2008-02-20 | 추천 0

  우리군은 특이하게 K3에 탄창을 상당히 애용하는 편입니다. 고질적인 기능고장(탄띠로 넣으니 안나가더라...) 탓인지 아니면 탄피 세거나 공포탄 쓸 때 나눠주기 편하다거나... 그런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hongyks | 2008-02-20 | 추천 0

  미니미계열의 송탄불량이 잦은 건 쓸데없이 탄창급탄을 병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탄장급탄 별로 할 일 없습니다. 개량을 하던가 다른 총으로 바꿔야합니다.

  

  

• bluewater | 2008-02-20 | 추천 0

  기관총 같이 급탄 구조가 복잡한 총기류는 송탄불량이 없을 수가 없죠, 다만 분해하지 않고 피드커버를 열고 장전손잡이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있는 방향으로 개량이 되야 할 것입니다. 제 자신이 K3 나 미니미를 다뤄본 적이 없으니 좋다 나쁘다 왈가왈부 할수는 없지만.....

  

  

• Blood4Blood | 2008-02-20 | 추천 0

  오...역시 투포리나인도 전장에서 송탄불량이 자주 생기는군요...

  

  

• 한국황금전사 | 2008-02-20 | 추천 0

  사실 전장에서 작전을 할 때는, 총기에 일일이 수입을 해줄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각도에서 우리 K-3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FN미니미나 미군이 쓰는 M249등은 역시나 전장에서 탄걸림(송탄불량)이 많이 발생하는 총기로 알려집니다. 실제로 10정이 나가면 2~3정은 항상 말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 것은 단순히 수입불량이 야기하는 문제일 수도 있으나, 총 자체의 크기가 작은데다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전장의 먼지와 사격 時, 발생하는 화약찌꺼기 등이 작은 총기 내부 구조에 쉽게 쌓이게 되는 점은 총기 자체에도 일정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 Blood4Blood | 2008-02-20 | 추천 0

  한국군 K3기관총도 최근꺼는 저렇게 상부에 피카트니레일로 처리되어있더라고요...공용화기의 광학장비 사용은 군에서도 진지하게 고려중인듯...ㅎㅎ아 그리고 지금 모 부대 근무중인 친구 말로는 K3기관총 고장 잘나는거 총기수입 잘 안해서 그렇다고 하데요...분해조립 복잡하다가 총기수입 대충대충 하니까 쏠때마다 걸리는거라고...이래서 육군 땅개들은 안된다면서...(이런말 하는 모 부대면 대충 어딘지 아실듯...-_-)

  

  

• 한국황금전사 | 2008-02-20 | 추천 0

  필리핀은 정말 SAW류의 운용 전시장 같더군요. 꽤 여러 나라의 SAW류 총기들을 운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K-3도 그 가운데 하나겠지요.

  

  

• 허씨네집 | 2008-02-20 | 추천 0

  필리핀에도 k3를 수출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