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reybun | 2008-01-21 | 추천 0

  blood4blood님,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군요. 그렇게 생각없이 배타적으로 살다가는 나라 망하기 딱 좋은 일이죠. 구한말 복잡하게 얽힌 외교적 상황에서 배타적으로 살려다가 나라 말아먹은 인간들을 생각해 보세요.

  

  

• 글뻥 | 2008-01-20 | 추천 0

  그만 싸우세요 -_-;; 제가 보기에는 둘다 똑. 같. 은. 종자들인데요 뭘~

  

  

• 베이징런 | 2008-01-20 | 추천 0

  사실 기독교와 이슬람은 뿌리가 같은 종교입니다만...
  이슬람은 아랍계 유목민의 민간신앙 내지 문화와 섞이면서...
  대단히 남성중심적, 전투적, 공격적인 성격을 띠게 된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종교가 정치적, 경제적, 민족적, 기타 분야에서의 목적추구를 합리화하는 도구로
  악용된 사례는 대단히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기독교가 가장 심한 편이라 할 수 있지요..
  종교자체의 속성이라기 보다는 신자수나 영향력이 많고, 커서 그만큼 이용가치가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이슬람은...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아닌것 같습니다.
  유목민의 특성이 섞여서 그런지..극단적 남성우월주의, 생명에 대한 존중 부재,
  사후세계에 대한 이상한 해석(순교하면 뭐 천국에가서 몇명의 처녀를 보상받는다는 둥; 해석을 문제 삼을지 모르지만..실제로 이슬람세계에서는 보편적으로 전파되어있는 것 같음)..
  
  여기서 자칭 뭐 이슬람을 옹호하려는 몇사람이 있습니다만...이론적, 철학적 담론을 떠나서.
  현상과 사실 자체로만 판단할 때, 맞는 말씀을 하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안타깝지만..이슬람이 상대적인 의미에서 가장 폭력적이고..교조적인 종교인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부디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기를 바라면서...

  

  

• 에스카플로네 | 2008-01-20 | 추천 0

  특정 종교를 욕하는것보다 그종교의 광신도가 싫어요;;

  

  

• jungguk0 | 2008-01-19 | 추천 0

  한국인이 중국인 이나 일본인들 처럼 지배를 당했거나 지배를 하는 역사를 많이 가졌다면은 순응을 하고 참고 기다리던 과감히 폭팔하던 할거 같습니다만은요.이슬람의 종교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문화 흡수가 배타적이지 않기에 차후에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종교 분쟁이 (이슬람이 기독교 보다는 흡인력이 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한국땅에서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rover11 | 2008-01-19 | 추천 0

  닭 , 계란 어떤게 먼저입니까 싸움들 하고 계시네요 ㅎㅎ
  역사를 잘 몰라서 할 말은 별로 없읍니다만은 제 주변사람들은 다 착하더군요.
  다만 종교나 자원때문에 나라가 갈리고 인종청소당하고 주변사람들이 죽어나가면 참고 지낼 수 있을까요? 일본놈한테 폭탄던지면 의사가 되잖습니까? 그들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에 지배를 받는다면 특히 혈육이 죽어서 악이 받친상태라면 전 상대가 누구던 상관안할겁니다. 민간인이던지 군인이던지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할 수있다면 맘놓고 활보 못하게 할겁니다.(위험한 생각이지만)
  주변에 널부러진 시체중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보면 자폭한놈이 나쁜놈이지만 왜 그래야 했을까 생각해본다면 약간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구축함 | 2008-01-19 | 추천 0

  의경출신mr김님...고맙습니다. 근데 님의 혀를 나에게 먼저 내둘리기보나는 이슬람 넘들에게 내둘러보시지요... 그리고 저를 최고의 논객으로 인정하시니 고맙습니다..과거에도 이슬람의 배타성에 혀를 내둘렀지만..지금 태국에 살면서 이슬람 넘들이 점점더 싫어지네요..이 이슬람 넘의 살인잔치에 혀를 내둘러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종교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과거 기독교의 십자군 전쟁이든 뭐든...지금...이슬람 넘들처럼...아무튼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넘들은 혹은 그 무엇이든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아무리 개독교 광신도들이 이슬람 지역에 가서 최소한 사람은 죽이지 않았지요..그렇지요?..jeross님.

  

  

• 3ZZ | 2008-01-19 | 추천 0

  '의경출신mr김'님, 물론 종교는 존중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무슬림들의 나쁜 인식을 심어준 결정적인 배경에는 '빈 라덴'과 아프간의 산적 두목인 '오마르'에게 물어보시는것이 빠를듯 합니다.(특히 '오마르'라는 산적넘은 종교라는 허울을 둘러쓴 날 강도넘이죠. 더 언급하지는 않으렵니다. 글로 씨부리기에는 참으로 처참하군요.)

  

  

• Blood4Blood | 2008-01-19 | 추천 0

  뭘 복잡하게 생각하나...그냥 어설프게 중립적인시각,균형잡힌 시각 가질바엔 그냥 배타적으로 살렵니다. 어차피 테러범들 눈에는 한국도 세속적인 서방문명세계 이고 테러의 대상이 되기에 좋습니다. 아직은 눈에 보이는 테러가 없으니까 이슬람 욕하지 말라고 얘기 하는것이죠. ㅋㅋ

  

  

• 의경출신mr김 | 2008-01-19 | 추천 0

  구축함님의 대이슬람 배타성에 혀를 내두르며 논쟁을 중단하겠습니다. 이슬람교도가 많아지면 폭력사태가 일어난다라는 논리는 과연 대단하십니다.최고의 논객으로 인정합니다.
  

  

  

• 멸공소년 | 2008-01-19 | 추천 0

  어느 종교든 선을 행하고 악을 터부시하며 남을 사랑하라 합니다.인생을 살아가며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한 방편이죠....거기 까지 입니다....종교는 술과 같아서 가까이 하면 좋습니다만 [빠지면] 애미 애비도 몰라봅니다.

  

  

• jeross | 2008-01-19 | 추천 0

  무식해서 용감하신분이 참 많네요,, 이슬람이 사람을 죽이고 배타성을 가진다라구요?
  그렇다면 이런바 성지탈환을 위해 십자군전쟁을 일으킨 서구 기독교세력이 얼마나 많은 이슬람인들을 학살했는지 아십니까?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한다며 수많은 젊은 처자를
  산채로 화형에 처한 미개하고도 잔인한 사람들이 기독교 세력아니었던가요?
  선교를 빌미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를 침략해 학살하고 노예로 만들고 결국 신민지를
  만드는데 일조한게 기독교 세력 아니었던가요? 부탁인데 모르면 잠자코 있으세요
  그따위 말도 않되는 편견을 가지고 종교를 보니 그런 생각밖에 않하는 겁니다.
  아하 그래서 그 잘난 기독교도들은 그 위험한 이슬람을 모욕하기 위해 아프칸에 날라가서
  그 망발을 저지르다 결국 납치되서 나라망신을 시켰군요.. 빈라덴이나 이슬람 무장세력은
  미국이나 유럽의 극우 기독교세력과 다를바 없는 사람들입니다. 위에서 KKK를 언급했는데 일부다처제를 유지하는 몰몬교나 각종 기독교 극우세력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종교가 나쁘고 인종이 어떻다라고 하지 마십시오.. 모르면 나서지마세요.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더 심각한건 이슬람 보다는 광신 기독교도들이 더 문제죠
  나라에서 가지말라는곳에 단체로 사람을 보내 인명을 희생당하게 하고 나라망신 시키고
  그걸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않는 기독교도들은 문제라고 않봅니까?
  

  

  

• 구축함 | 2008-01-19 | 추천 0

  제가 아무리 이슬람을 모른다고 해도...우리의 잣대로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은...이슬람은 사람을 죽이는데 있어서... 명예살인(개종한 가족이나 친인척을 죽이는 것-이것이 왜 명예가 될 수 있는지 정말 이해안됨)을 서슴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한국에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슬람 넘들이 많아지면(아니 어느정도가 되면)...분명...이슬람 국가 건설을 위해 테러를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슬람 넘들의 행동을 보면 말입니다. 그것이 광신도이든 아니든 말입니다. 그 배타성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입니다. 개종한 사람을 죽이라는 종교가 무슨 놈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지...그러니 호기심이라도 이슬람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테란-마린 | 2008-01-19 | 추천 0

  hejaz 말 함부로 하네...

  

  

• hejaz | 2008-01-19 | 추천 0

  다른 야그 입니다만, 종교.. 참 힘든 문제죠. 종교는 언어와 같습니다. 인간과 같이 진화했죠. 인간의 뇌라는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인 언어와 같이 진화했다는 것은 다 알지만, 다른소프트웨어 즉 종교와도 같이 진화했다는 사실은 잘 모르죠. 종교는 인간의 뇌와 같이 진화 했기때문에 뇌는 종교의 지배를 받을수밖에 없죠. 때문에 종교가 없는 사람은 언어가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불완전 하게 됩니다. 종교가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은 신념이라든가, 목표에 대한 수행능력이 하늘과 땅차이로 벌어지게 됩니다. 엄청나게 힘든상황이라도 종교가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은 저항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하다못해 암에 걸려도 종교가 있냐 없냐에 따라 회복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종교는 주술적인 원시종교 뿐만아니라 기독교나 이슬람같은 주류종교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 αυαρχοζ | 2008-01-19 | 추천 0

  미국에 살다온 친구 중에서..이슬람을 되게 싫어하더군요..

  

  

• ardour | 2008-01-19 | 추천 0

  도둑잡기님... 그러게요... KKK단원들 교회도 광적으로 열심히 나가던데...

  

  

• 도둑잡기 | 2008-01-19 | 추천 0

  ardour님 말씀을 듣고보니 KKK단 집회하는 것을 한번 한국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미국 히스토리 채널에서 보여주던데.

  

  

• ardour | 2008-01-19 | 추천 0

  타 종교를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우리의 문화적. 종교적 잣대로 비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우리가 보신탕 먹는것을 이해 하지 못하듯 이슬람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연구가 없이 수박 겉햝기 식으로 코란은 "피로 쓰여진것" 어쩌고 저쩌고 "이슬람은... 피를 불러옵니다"등등의 말씀을 하시면 안됩니다. 몇가지 잘 알려진 예만 들어도 과거의 Crusade와 마녀사냥, 근대의 나치(Nazi), 현대의 KKK등 이들 활동에 가담한 자들이 (예수를 신으로 섬기는 종교들을 포괄적으로) 예수교 신봉자들인양 열심히 교회다니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합리화를 종교를 통해서도 하였고 그들의 행동이 수백년간 수천만명의 죽음을 초례하였으며 그들이 지금도 계속 잘 못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우리는 '예수교는 피로 쓰여젔다', '예수교는 피를 부른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예수교 신봉자 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예수교를 지난 수십년간 접해온) 우리는 이 못된 행동들이 예수교의 본질적 문제라고 보기 보다는 예수교를 잘못 해석하고 교리를 잘못 이행한 몇몇의 나쁜 무리들의 행동이였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한 저로써 주변에서 많은 이슬람 교도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알아왔던 많은 비 이슬람 종교인들 만큼, 혹은 보다 더욱 절제되고 바른 생활을 하며 비 폭력적인 사람들 이였습니다.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더욱 많은 그들의 입장에서 이런 만행을 저지르는, 소위 이슬람 태러리스트들은 우리가 KKK를 보는것과 별반 차이 가 없습니다. 얕은 지식은 무지 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만 보더라도 자신 혹은 자신과 "코드가 같은" 사람들끼리 뭉처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쉽게 증오의 말을 하는것을 우리는 지난 5년간 봐왔습니다. 이는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동의를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몇몇분들... 얕은 지식으로, 혹은 우리와 다르다고 남을 우리의 잣대로만 왈가왈부하는 행동들은 자중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트란실바니아 | 2008-01-19 | 추천 0

  어디를 가나 광신도들이 문제죠..

  

  

• 도둑잡기 | 2008-01-19 | 추천 0

  어느 종교이던지 종교를 자기 목적에 맞게 믿고 광신하는 사람들이 문제이겠죠. 광신도들을 보고 전체 이슬람을 욕하는 것은 무립니다.

  

  

• 희선종 | 2008-01-19 | 추천 0

  이슬람은 그런 종교가 아니 라면서 현실로는 피를 불러옵니다. 아무리 이슬람을 좋게 평가 하고 싶어도 현실이 그렇지 않은데 어떻게 좋게 평가 하겠습니까? 기독교가 많아서도 아니고 불교가 많아서도 아닙니다. 이슬람이 낀 어느나라도 꼭 피를 불러 옵니다. 태국이 언제부터 강대국에 속했는지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이슬람을 이야기 한다면 의경출신mr김께서 하신 말씀이 맞겠지요... 하지만 태국은 우간다는 아프리카 지역은 아니거든요? 그런 나라에서 부는 피바람은 도데체 무엇을 위해 부는지요? 이슬람이 좋은 종교라면 지금 하고 있는 피의 숙청은 멈춰야 합니다.

  

  

• 와일드탐켓 | 2008-01-18 | 추천 0

  코란 자체가 피로 쓰여진것인데...무얼더 말하리오~~~ 남의나라 사설에다가도 욕해대는 표현의 자유도 없는 그런종교.... 뭐 절제라고 말을 하겟지만.... 그건 절제가 아닌 억압이오이다~~ 뭐 나도 약간은 삐딱하게 봅니다만.... 이슬람 너무하네요....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라.... 결코 좋게 볼수가 없내요..

  

  

• Paladine | 2008-01-18 | 추천 0

  확실히 보수우익과 기독교는 관련이 많은가 봅니다 ?

  

  

• 세크 | 2008-01-18 | 추천 0

  정치적 목적을 종교로 덮어서 합리화 하려는건 안되죠. 민간인에 대한 테러도 절대 용서받지 못할 일이고요. 다만 이슬람권에 대한 서구문명이나 타종교에 의한 핍박의 역사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제 그 정치와 종교, 사회, 역사가 실타레처럼 얽힌 문제를 어찌 풀어가야 할지 다같이 고민해 봐야지요. 쉽게 결말이 나올 문제는 아닙니다.

  

  

• Beast 666 | 2008-01-18 | 추천 0

  이슬람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저런 테러범들이 이슬람 어쩌고
  하는 명분으로 난리 부리는거죠 종교 들먹이면서 난리 부리는거 보면 정말..

  

  

• kerberos | 2008-01-18 | 추천 0

  전 사진에 군인의 총에 눈이 가는군요

  

  

• 의경출신mr김 | 2008-01-18 | 추천 0

  투쟁에는 이유가 있는거죠...강대국의 나눠먹기식의 분할로 한순간에 핍박받는 이슬람 교도들이 투쟁하는거고 거기에 대응하여 부시의 테러와의 전쟁에 공조하여 이슬람 세력을 대대적으로 축출하는 태국의 정부에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이슬람교도들이 잘했다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이슬람놈들이라 욕하지말고 무조건 테러리스트라 단정짓지말고 나쁜놈이라 낙인찍지 마세요

  

  

• 의경출신mr김 | 2008-01-18 | 추천 0

  불교국가 태국의 이슬람 반군 문제의 기원은 강대국들의 식민지 쟁탈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 태국 남부 이슬람지역은 현재 말레이시아 북부 일부와 더불어 과거 술탄이 다스리던 ‘말레이 파타니 왕국’의
  
  영토였다.
  
  말레이시아처럼 이슬람사회이던 이 곳이 태국과 말레이시아로 쪼개져 편입된 것은 지난 1909년.
  
  당시 말레이시아 식민지배에 나선 영국은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맞댄 태국과 조약을 체결했다.
  
  영국은 현재 말레이시아 북부 지역인 케다(Kedah) 등을 영국령 말레이시아로 인정해주는 조건으로 나라티와트,
  
  파타니, 얄라 등 나머지 파타니 왕국을 태국에 합병키로 조약을 맺었다.
  
  결과적으로 불교도가 95%인 태국에 인구의 3.8%뿐인 이슬람교도가 주민의 80%를 이루는 이슬람사회가 탄생한
  
  것이다.
  
  강제로 합병된 이슬람사회가 순조롭게 동화될 리 없었고 끊임없는 자치독립 요구가 반군 활동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에만 정부군과 반군의 전투로 540명 이상이 숨졌다.
  
  합병 초기 위정자들이 태국어 교육을 의무화하고 이슬람복장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강압적 정책을 사용한 것도
  
  반발이 거세진 원인이지만 중앙정부의 경제발전 정책에서 소외되면서 특히 불만이 고조된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강제합병에 따른 문화적 이질감과 경제발전 소외에 따른 박탈감이 반군의 저항 에너지가 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 3ZZ | 2008-01-18 | 추천 0

  종교를 보는 관점은 절대로 배타적이여서는 아니되며, 열린 눈으로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 역시 잘 살펴여 합니다. 왜 배타적인지를...200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