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외돌괴 | 2008-01-20 | 추천 0

  왜넘들은 굴파는것 좋아하는군요! 북한애들이 걔들 본봐서 그러나? 학창시절에 실험할 물채취하러 다녀보면 강하구에 왜넘들이 군사목적으로 판굴들이 상당히 존재하더군요

  

  

• 막강58포병 | 2008-01-17 | 추천 0

  저도 중학교때 해변에서 점심먹다가 표지판에 방공호있다는거 보고 막 뛰어가서 들어갔던기억이...근데 내부에 있는 또다른 표지판에 해방후 모든 무기와 내부물건들이 정부가 치웠다고 하더군요.

  

  

• 군대스리거 | 2008-01-17 | 추천 0

  곳곳에 일본군이 뚫어논 구멍이 방공호라고 제주도 수학여행에서 기사아저씨가 말하던게 기억이...

  

  

• wolfsrain | 2008-01-17 | 추천 0

  서귀포시 대정읍에 가면 송악산이란 곳이 있습니다(알뜨르 비행장의 해안 방어기지입니다)
  거기에도 어뢰정을 숨겨놓던 저런 구멍이 많으며 제주도에는 저러한 잔재들을 아주 많습니다
  참고로 저도 제주도가 고향입니다^^
  
  

  

  

• 바람뫼 | 2008-01-17 | 추천 0

  저희 고장에서 제일 높은 산에도 일제 시대에 새긴 부동명왕상이 있죠;;;

  

  

•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17 | 추천 0

  저기에 있는 동굴은 일반 관광객들이 이동하는 동선에서는 잘 안보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가야 보입니다. 반대편은 밑에 해녀의 집이던가? 거기 내려가는 계단 있죠? 거기서도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쪽은 잠수정 등이 있던 곳이고, 반대편은 대공포가 있던 곳..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할수있다 | 2008-01-17 | 추천 0

  저기에 동굴이 있었군요. 걍 경치 보기에도 짧았는데.

  

  

•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17 | 추천 0

  그리고 저 어릴적엔 바다와 닿은 동굴 (사진상으로 중앙부분)에 무속인들이 놔둔 것들이 있었는데.....갑자기 사진보니....옛날 생각나네요....77년도 성산일출봉에 불났던 것도 생각나고..ㅋ

  

  

•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17 | 추천 0

  저긴 오른쪽..왼쪽에 보면 좀 높은 곳에 대공포용 동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응회암으로 된 곳이라서 굴착에 상당히 힘든 곳으로 100% 인력으로 파야했습니다. - 중학교때까지 성산에 살았던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