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아라사 | 2008-01-17 | 추천 0

  아무튼 다시는 인류역사에 등장해서는 안될 인물입니다. 신의 실수로 태어난 인간

  

  

• 안덕래 | 2008-01-17 | 추천 0

  수염 문제 - 원래 카이저 (?) 수염을 기르던 히틀러는 1차 대전 참전 중 방독면 착용을 위해 콧수염을 제거하르는 명령을 지키기 위해 저렇게 묘하게 생긴 콧수염으로 바꾸게 되었다 하구요... // 성 문제 - 오스트리아에서 독일에 온 히틀러가 청년시절 유태인으로 알려진 창녀와의 관계중 성병을 옮게 되어 생식력을 잃고 생식기에 변형이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또 성병을 옮길 위험 때문에 여성과의 성관계를 기피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에바 브라운과 동거는 했어도 동침은 하지 않은것도 그런 이유라 하더군요... 수염을 보면 생식 능력 자체가 없어졌다기 보다는.. 아마도 전염 염려나, 고통 때문에 기피했으리라 봅니다. 하여튼 어떤 이유에서든지 미친 놈입니다..

  

  

• 파렌하잇 | 2008-01-17 | 추천 0

  히틀러의 성생활이 문란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br/> 오히려 결백에 가까웠다고 할까요. 영웅 호색이라는 말이 있죠.<br/>그래서 히틀러는 영웅이 아닐런지 모릅니다.

  

  

• αυαρχοζ | 2008-01-17 | 추천 0

  경제공황의 원인을 잘 찾아보면 중상주의적 폐쇄블럭경제체제에서..서로 자신의 물건을 수출하기 위해서 자국의 화폐를 일부러 낮추어버립니다.(지금의 달러가치가 떨어진 이유도..순전히 미국이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 달러를 국제화폐시장에 풀어버려서 낮추어버리는 이치와 같죠.) 2차 대전때 자기만 살아보자고 그런식으로 하자 영국도 화폐가치 낮춰버리고..화폐가치는 서로서로 떨어지지..관세는 허벌나게 높지..그러니 인플레이션이 생길 수 밖에요..그러다 터진게..대공황이고..그런 불만이 쌓이다보니..중상주의적 사고방식에 무역으로 얻지 못하는거..무력행사로해서라도 얻는 겁니다. 그 당시 영국이나 프랑스나 미국이 독일에 군사적 개입을 했다면 확전을 막았을련지도 모르죠.

  

  

• αυαρχοζ | 2008-01-17 | 추천 0

  히틀러가 아니더라도..누군가는...확장정책은 폈을 것같습니다. 때마침 터진게 경제공황이고..이를 타게하기위해선 자급자족할 정도로 자원이 풍부해야 살아남았을테니깐요..그리고 독일은 1차대전 이전까지..영국에 필적할 만한 공업국입니다. 1차 대전의 무대가 벨기에였던 점으로 볼때 독일본토에 폭탄은 별로 떨어진적이 없었죠.(그야말로 인간으로 채우는 물량전이었습니다.) 이는 뭘 말하냐면..전쟁이 끝났어도..산업수요는 무지 높고 인프라 기반도 튼튼한데...그 공장도..자원이 없어서 못 돌리는 것을 뜻합니다. 1차 대전때문에..아프리카, 산동반도 식민지 전부 잃어버렸고..독일이 살아남기 위해서 자원확보를 위해서는...주변국 침략을 하든 외교를 하든..받아내는 것이지요...특히 자원이 있는 루르지역같은 곳은 회수할 필요성이 있는 이유가..여기에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나..체코의 주덴텐란트같은 곳은 독일민족이 많이 산다는 핑계로 얻어낸 거지만..그건 그렇고..히틀러는 생활면에서 문란하진 않았다고 하더군요.(그 나이까지 숫총각?) 자기혼자만 자가당착증세인데..순수혈통은 오로지..자신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거겠죠. 베를린 벙커앞까지 올때쯤..죽을거 아니깐..에바 브라운하고 결혼하고 에바는 음독자살..히틀러는 권총자살했죠..

  

  

• 파렌하잇 | 2008-01-17 | 추천 0

  나치 독일과 히틀러가 극단적인 민족주의적 성향에 빠지지 않았다면은 예를 들면 유대인 학살과 같은 참극이 발생하지 않았으면은 유럽에서의 전쟁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br/>2대전은 유럽이 갖고 있던 부를 완전 날려버린 낭비의 극치요 한심한 전쟁이었습니다.<br/>그런 전쟁에서 히틀러는 최종적으로 패배자가 되었고 모든 유대인과 독일인 유럽인들의 뇌리속에 세상에 다시 없을 악인이 되어버렸죠.<br/>
  에바 브라운이라는 여비서와 결혼하고 그 다음날 부인과 더불어 권총 자살<br/>
  현재 그의 후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br/>
  직계는 아니지만은 히틀러의 형이었던가 그분의 자식들이 미국 어딘가에 남아 있다고 들었죠. 조카들이 말입니다. 그들은 히틀러의 핏줄을 남기지 않겠노라고 선언을 하였고 현재까지 자식을 두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 E | 2008-01-17 | 추천 0

  히틀러 수염을 싹 밀어보고 싶네요.

  

  

• αυαρχοζ | 2008-01-17 | 추천 0

  히틀러 연설중 수박먹는 짤방이 재미있었는데..그것도 넣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