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stranger | 2008-01-17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튼튼하게 느껴진게 아니라(호주군복 입고 훈련 뛴적이 없으니 내구성이 좋은지는...튼튼하게는 생겼습니다만..^^;;) 입어보니 불편한게 없이 너무 편했고(땀을 많이 흘려도 뭐..그런가 보다...우리 전투복은 아우...갑갑해....)우리것이 너무 품질이 떨어지니 이래저래 푸념섞인 댓글이었습니다.그리고 혹시 불쾌하게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헐'이란 단어를 무슨 의미인지 잘모르겠고 그저 기분나쁜표현이 아닌가 해서(여지껏 그렇게만 봐와서..)....혹시 실례가 되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__)

  

  

• 펜리스펜릴 | 2008-01-17 | 추천 0

  헐...stranger님...그건..좀 왜냐면 호주군이나 영국군이나 바지가 잘찢어진다고 불평하는게 일반적이라서 영국군의 경우 블래어 총리(이젠 전총리)가 취임했던 당시 군시찰을 하던중 병사에게 불편이 있으면 상의하라고 하니...'바지가 너무 잘 찢어집니다'라고 해서 웃음바다를 만든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호주군도 이부분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죠...그게 튼튼하게 느껴진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군용'의 내구성이기때문인듯합니다^^;;;

  

  

• 전투단 | 2008-01-16 | 추천 0

  호주에서 군인들 월급이 별로 안썌다고 들었는데..

  

  

• 시티헌터 | 2008-01-16 | 추천 0

  차량 옆에 '킬마크'... 캥거루 한마리 잡았군요. ㅎㅎㅎ

  

  

• stranger | 2008-01-16 | 추천 0

  6.25때도 그렇고 호주군은 나름대로 상당한 정예부대라고 생각합니다.호주있을적에 TV보면 군 모집광고를 자주 봤었는데~~'크리스 데일리'란 병사가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브리즈번에 있는 군장점에서 호주 육군바지 한벌 사서 입고 다녔는데 알바하고 여행다니고 참 편하게 잘입었습니다. 전혀 불편한게 없더군요. 제가 잘입고 다니니까 주위에서 두명이나 사서 입던....저마다 정말 편하다고....우리 전투복을 비교하면 안습........T.T

  

  

• 유현영 | 2008-01-16 | 추천 0

  어이쿠 마지막 사진...탄피가;;;(흠...기관총이니 당연한거겠지만...ㅎㅎ;;)

  

  

• Blood4Blood | 2008-01-16 | 추천 0

  어떤 사진은 보니까 사제 장비 썼는지 군장은 호주군 위장색인데 파우치는 ACU컬러...그나저나 F88소총에 203유탄발사기 단거 쏠때 불편할거 같습니다.ㅋㅋ

  

  

• 펜리스펜릴 | 2008-01-16 | 추천 0

  군장이나 장비운영도 매우 독특합니다...^^;; 하이브리드..

  

  

• 염산중독증 | 2008-01-16 | 추천 0

  위장무늬 특이해요 ㅋㅋ